포도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포도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포도호텔

16.2Km    2024-10-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863
064-792-5200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불리는 포도호텔은 현실 세계에서 탈피하여 자연과 일체 되는 환경, 그리고 인간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테마로 삼고 있다. 고객이 편안함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도록 Healing(병, 마음, 스트레스를 치유함)과 풍수(風水)를 가미한 포도호텔에는 멀리 보이는 한라산과 오름, 바다와 섬들을 바라보며 진정한 제주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2만 5천여 공의 온천이 개발된 일본에서도 베스트 100공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난 성분인 아라고나이트가 함유된 심층고온천을 모든 객실에서 체험할 수 있다. 프랑스 예술 문화훈장과 아시아 주거문화 및 주거경관상을 수상한 건축가 이타미 준의 최고의 역작으로 불리는 포도호텔은 완벽한 휴식과 진정한 웰빙을 제공한다.

카멜리아힐

카멜리아힐

16.2Km    2025-04-0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안덕면 상창리에 조성된 카멜리아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동백꽃을 비롯하여 가장 일찍 피는 동백꽃, 향기를 내는 동백꽃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0여 종 6000여 그루의 동백나무가 한데 모여 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과 함께 야자수 등 각종 조경수가 함께 어우러진 수목원이기도 하다. 야생화 코너를 비롯해 넓은 잔디광장, 생태연못 등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초가 별장과 목조 별장, 스틸하우스, 콘도형 별장 등 다양한 숙박시설을 비롯해 동백꽃을 소재로 제작된 공예품을 전시하는 갤러리, 다목적 세미나실도 마련했다. 카멜리아 힐은 30년 열정과 사랑으로 제주의 자연을 담은, 동양에서 가장 큰 동백 수목원이다. 가을부터 봄까지 시기를 달리해서 피는 동백나무 500여 품종 6000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또 향기가 나는 동백을 보유하고 있어서 달콤하고 매혹적인 동백의 향기에 흠뻑 취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을 비롯해 모양과 색깔, 향기가 각기 다른 다양한 꽃이 동백과 어우러져 계절마다 독특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과 유정이 데이트를 즐기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대리 설렘을 느끼게 했던 장소다. 수목원이라 사계절 아름답지만, 특히 동백이 피는 겨울에 붉은 꽃망울로 장관을 이룬다.

유수암마을

유수암마을

16.2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평화길 14

유수암마을은 제주공항에서 남서쪽으로 15k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산간 마을이다. 형제봉 오름들과 맑게 솟아 흐르는 유수암물, 무환자나무 및 팽나무 군락지와 어우러져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자연생태우수마을이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농촌 체험학습을 진행하고, 두부, 오메기떡, 빙떡, 건강색깔수제비, 감귤쨈만들기와 같은 전통음식체험과 전통 초가집 줄놓기, 활쏘기, 녹차밭 승마체험, 목공교실 등 전통문화체험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소박하게 꾸며져 있어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팜스테이도 있다.

큰노꼬메오름

큰노꼬메오름

16.2Km    2025-08-2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138

제주시 서쪽 애월읍에 있는 큰노꼬메오름은 큰녹고메라고도 불린다.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주변 궷물 오름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포함하고 있어 제주 서부지역 오름 중 관광객과 도민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오름 정상은 가운데가 우묵져 남북으로 두 봉우리가 마주 보면서 북서쪽으로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가파른 사면과 상당한 높이가 특징이다. 제주시에서는 탐방로 및 안내표지판 등의 정비 작업을 마쳤다. 데크로 잘 정돈된 정상 전망대에는 오랜 시간 머물며 노을을 관람하는 탐방객이 많다.

족은노꼬메오름

족은노꼬메오름

16.2Km    2024-12-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482-34

‘노꼬메’는 ‘높은 뫼(山)’를 뜻하며, ‘족은’은 ‘작은’을 뜻하는 제주어로, 족은노꼬메오름은 제주 오름 중 숲길과 오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노꼬메오름은 족은노꼬메오름과 큰노꼬메오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 노꼬메오름은 나란히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형제오름’이라고도 불린다. 족은노꼬메오름은 이름 때문에 오르기 쉽다고 착각하기 쉬우나 호락호락하게 오를 수 있는 오름은 아니다. 족은노꼬메오름을 오르는 길은 궷물오름, 큰노꼬메오름 등을 거쳐가는 여러 갈래가 있다. 3개 오름 모두 오르는 것도 좋지만 체력적으로 힘이 들 수 있으니, 2개 정도의 오름을 경유하여 돌아보는 것이 좋다. 족은노꼬메 분화구 능선은 울창한 천연 숲이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경치와 함께 반대편에 위치한 큰노꼬메오름의 모습을 조망할 수 있다.

카이로스

카이로스

16.3Km    2024-10-2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장유길 49-43
010-7478-5707

제주 애월읍에 위치한 카이로스 펜션은 객실내부에서 보이는 경치가 뛰어나며 인테리어 가구는 각 동별 고급스러운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다. 우수한 단열시스템으로 냉난방 효과가 뛰어나며, 욕조내부의 공간이 비교적 넓다. 실내등은 간접조명으로 시각적 평온함을 느낄 수 있다.

해성도뚜리

해성도뚜리

16.4Km    2025-09-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82

제주 애월 해성도뚜리는 흑돼지 요리와 토마토짬뽕으로 유명한 맛집이다. 두툼한 오겹살과 목살은 육즙이 풍부하고 부드러워 고기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토마토짬뽕은 제주 앞바다에서 채취한 톳, 미역, 황게새우, 특제 토마토소스가 들어가 있다. 주차장이 넓고 바다 풍경이 아름다워 방문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한다.

수산봉

수산봉

16.4Km    2025-08-2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수산리 산1-1

애월읍 수산리에 있는 수산봉은 소화산체이다. 동그란 형태의 분화구를 지니고 정상에 물이 고인 작은 연못이 있어 물메오름 혹은 정상에 봉수가 있어 수산봉이라고 불린다. 제주 올레 16코스에 포함되어 올레길을 따라가다 보면 수산봉 근처에 있는 수산저수지와 곰솔을 지나 수산봉 정상에 오르게 된다. 수산봉은 계단과 길이 잘 다듬어져 있어 어린 자녀와 함께 오르는 가족단위 여행객도 많다. 수산봉의 산행시간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주변을 둘러보며 올라갈 계획이라면 40분 정도 계획을 하고 가면 된다.

화순곶자왈 생태탐방숲길

화순곶자왈 생태탐방숲길

16.4Km    2025-04-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서동로 151

곶자왈은 화산활동으로 생긴 바윗덩어리들이 쪼개져 만들어진 요철 지형의 숲이다. 제주도에만 존재하며, 한라산을 중심으로 중산간 지대 여러 곳에 걸쳐 분포되어 있다. 독특한 지형이 구간마다 다른 기후대를 형성하여 같은 숲 안에 다양한 기후 대의 식물이 공존하는 특이한 생태계를 보인다. 그 중 하나인 화순곶자왈에서 북방한계식물과 남방한계식물을 동시에 관찰할 수 있다. 세계적으로 희귀한 동식물 50여 종이 서식하고 있다. 화순곶자왈 생태탐방숲길에 들어서면 곳곳에 마련된 이정표를 잘 따라야 한다. 탐방로가 세 코스로 나뉘어 있는데, 비교적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편하게 거닐 수 있다. 산책로 양 옆에는 나무들이 우거져 있고 다양하게 자라난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소나 말을 방목하여 기르기 위해 쌓아진 잣담도 볼 수 있다. 전망대에서는 소를 방목하는 목장이 보이고, 멀리 한라산과 산방산이 보이는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다. ‘한국 아름다운 숲’ 공존상을 수상한 이력만큼 생태 그대로를 보전한 신비로운 원시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돗통 제주산방산본점

돗통 제주산방산본점

16.4Km    2025-06-1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41번길 189

돗통은 제주 사계리 산방산 탄산온천 근처에 위치해있다. 제주어로 '돼지우리'라는 뜻의 돗통은 야외 공간에서 장작불 위에 솥뚜껑을 놓고 돈마호크 오겹살을 직접 구워 먹는 캠핑형 고기 구이집이다. 마치 캠핑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것처럼 기분을 낼 수 있어 인기 스폿이며, 고기를 처음 굽는 고객들도 어렵지 않도록, 직원들이 구이 방법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필요한 경우 도와주기 때문에 누구나 즐겁게 이용할 수 있다. 야외공간만 예약할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은 도착 순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식사 전후로 함께 둘러보기 좋은 인근 명소로는 웅장한 산방산과 산방산 탄산온천, 그리고 자연이 만든 절경인 용머리해안 등이 있어 하루 코스로도 손색없는 여행지를 구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