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스포츠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레저스포츠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강송 체험 야영장

금강송 체험 야영장

2024-07-19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십이령로 1105

금강송 체험 야영장(금강송 캠프)은 경북 울진군 금강송면에 자리 잡고 있다. 울진군청을 기점으로 38㎞가량 떨어졌으며,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안팎이다. 자동차를 타고 울진북로, 불영계곡로, 십이령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십이령로에 접어들면 이따금 교차 주행이 불가능한 도로가 나오므로 초보 운전자는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이곳은 한국 전통 소나무의 원형을 온전히 보존하고 있는 금강소나무 군락지에 위치한 덕택에 청정한 공기와 솔향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0면이 마련돼 있으며 바닥은 테크 10면, 맨흙 20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7m로 이뤄졌다. 최대 30명을 수용하는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운영 중이다. 매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휴장이다. 캠핑장 인근에 국립 통고산 자연휴양림이 있으며,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에 망양정 해변이 있다. 음식점은 울진군청 방면으로 나가는 불영계곡로를 타고 나가면 찾을 수 있다.

글램핑앤카라반

글램핑앤카라반

2025-06-27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단월로 600

글램핑 앤 카라반은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에 자리 잡고 있다. 양평군청을 기점으로 마룡교차로와 부안 보건진료소를 거치면 도착하며 소요 시간은 약 30분이다. 70번 지방도 도로변에 위치한 이곳은 캐러밴 4대와 글램핑 4면을 갖췄다. 이곳은 글램핑 시설이 독특하다. 통유리로 된 건물 안에 객실을 배치했기 때문이다. 이 덕택에 무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도 쾌적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글램핑스토리

글램핑스토리

2025-06-26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구미가천로 345-1

글램핑스토리는 경남 합천군 아름다운 남산 제일봉(매화산) 아래 자리하고 있다. 펜션과 글램핑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캠핑장이다. 글램핑 내부시설로는 침대, 테이블, 의자, 에어컨, 냉장고, 옷걸이, 제습기, 선풍기, 난방, 취사도구 등이 갖춰져 있고, 안전시설 또한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 옆으로 계곡이 있어 물놀이와 물고기 잡기를 할 수도 있다. 또한 개인별로 사용 가능한 해먹도 설치되어 있다. 캠핑장 내 무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캠핑장에서 6km가량 나가면 대형 마트가 물품 구매에 용이하다. 개수대와 샤워장은 24시간 온수 사용이 가능하고, 화장실 또한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글램핑 앤 카라반 (포항)

글램핑 앤 카라반 (포항)

2024-07-2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구만길 64

글램핑 앤 카라반은 경북 포항시 남구에 위치한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0㎞가량 떨어졌다. 이곳은 발아래로 호미곶 앞바다의 수려한 풍광을 내려다볼 수 있다. 전 객실에서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9대가 마련돼 있으며 카라반 내부는 침대, 에어컨, 냉장고, 개수대,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 등 일상생활을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의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인근에 호미곶 해맞이 광장을 비롯해 구룡포항, 삼정해변 등이 있다.

그림나래 힐링캠프

그림나래 힐링캠프

2024-08-05

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궁틀길 62-51

그림나래 힐링캠프는 충남 태안군 근흥면에 자리 잡고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약 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서해로, 용남로, 궁틀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이곳은 해변 앞에 위치한 덕분에 서해의 수려한 풍광을 벗삼아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실제로 모든 카라반이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에 배치되어 있다. 더불어 해안 산책로가 가깝다는 것도 장점이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이 마련되어 있고, 외부에는 전용 데크 위에 바비큐 시설이 완비되어 있다. 매점을 운영하지 않지만 캠핑장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슈퍼가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데 불편함이 없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채석포항, 몽산포해변, 갈음이 해변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캠핑장이 태안에 자리했기 때문에 어디를 가든 싱싱한 해산물을 맛볼 수 있다.

패밀리야영장

패밀리야영장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823

남원에 있는 패밀리야영장은 여름 성수기에만 운영되는 간이야영장으로 지리산 뱀사골계곡과 달궁계곡이 만나는 곳에 있다. 패밀리야영장 앞의 계곡은 수량이 많고 시원해 여름에 많이 찾는데, 한여름에도 밤이 되면 온도가 낮아 쌀쌀할 정도로 시원하다. 패밀리야영장은 계곡의 시원함뿐만 아니라 지리산의 아름다움을 느끼기도 좋다. 근처에 천연기념물인 ‘지리산 천년송’을 볼 수 있으며, 뱀사골계곡을 따라 오르면 요룡대, 탁룡소, 뱀소, 병풍소, 제승대, 단심폭포 등의 유명한 계곡과 담소를 만날 수 있다. 차를 타고 조금만 이동해도 해발 천 미터가 넘는 성삼재에서 지리산의 서부지역을 조망할 수 있고, 주차 후 한 시간 정도 오르면 지리산 3대 봉 중 하나인 노고단에 도착한다. 반선터미널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갈 수 있다는 점이 도보 방문객들에게는 장점이다.

캠핑하우스

캠핑하우스

2025-06-26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용곡1길 98

캠핑하우스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자리 잡고 있다. 천안 시청을 기점으로 자동차를 타고 시청로, 불당대로, 중부로, 용곡1길을 지나 20분이면 도착한다. 도심 속에 위치한 캠핑장이지만, 도시의 번잡함은 느낄 수 없다.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착각이 든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5대를 마련했다. 객실 내부에 침대, TV, 냉장고, 소파, 식기류, 취사도구,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있어 편리하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그늘을 만들어 주는 어닝 아래 바비큐 시설을 설치했다. 이곳은 하루를 묵지 않고, 잠깐 캠핑의 분위기를 즐기다 갈 수도 있다. 외부 음식과 주류 반입을 허용하기 때문에 먹을거리만 사가면 된다. 또한, 캠핑장에서 준비한 음식과 주류를 구입하면 훨씬 더 편하게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그날카라반

그날카라반

2024-07-17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내배방길 15-31

그날 카라반은 무주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산자락에 위치한 곳으로 펜션과 함께 운영되고 있다. 캠핑장은 16,000㎡의 부지에 카라반 7대와 펜션 6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라반을 비롯한 객실마다 단독 바비큐 장비가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바비큐장에는 어닝이 설치돼 있어 우천 시에도 이용에 지장이 없다. 숯과 그릴은 유료로 대여 가능하며 인원수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 카라반 내부도 넓은 편인데 특히 대형 사이즈의 침대를 구비해 놓아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화장실은 깔끔하고 온수가 잘 나오며 샴푸, 린스, 비누 등 욕실용품이 비치되어 있다. 주방에도 취사도구와 주방용품이 완비되어 있다. 카라반 앞에는 잘 정돈된 잔디밭이 펼쳐져 있어 어린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좋다. 한적한 여유가 지루하다면 주변관광지로 가보자. 머루와인동굴, 반디랜드, 태권도원전망대, 덕유산, 적상산, 칠연 폭포, 용추폭포 등이 인근에 있다.

추월산골드캠핑장

추월산골드캠핑장

2024-07-25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가마골로 221-4

전라남도 담양군 용면 가마골에 위치한 추월산 골드 캠핑장은 오토캠핑장과 카라반을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 일반 야영장 20면과 카라반 4대를 운영 중이다. 카라반은 내부에 대형 욕조까지 갖춘 최신식이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도 잘 관리되어 있다. 약 5000㎡의 대지로 이루어진 이곳은 높은 지대에서 내려다보는 경관이 아름답고 캠핑장 앞에는 냇가가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잘 닦인 산책로는 여유 있는 캠핑의 또 다른 행복이다. 에어 풀장, 트램펄린, 영화관, 탁구대가 있어 아이가 있는 가족 나들이에 손색이 없다.

궁지골 농원

궁지골 농원

2025-06-26

전라남도 영광군 묘량면 밀재로7길 140

궁지골 농원은 영광군 덕송로에 있는 캠핑장으로 10,000여 m² 면적에 사이트는 데크와 자갈 두 종류로 이뤄져 있다. 캠핑장 입구로 접어들면 한적한 시골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데 캠핑장 역시 사람이 많지 않아 한적하고 좋다. 특히 사이트 간격이 넓어 텐트를 설치하기에 여유롭다.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도록 1일 15팀 이하로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탁 트인 전경과 산속 공기, 저수지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어우러져 어린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특히 여름과 가을에 빛을 발하는 캠핑장이다. 여름엔 물놀이장에서 수영하거나 계곡 물놀이를 즐기고, 가을엔 오색 단풍을 바라보며 운치 있는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캠핑장 가까이에 감나무, 대추나무, 밤나무 등이 있어 직접 열매를 따 먹을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인근에 저수지가 있어 낚시를 즐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