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
경상남도 의령군 의령읍 의병로18길 3-4
의령에 가면 무조건 사야 하는 망개떡은 쫀득쫀득하고 식감이 좋아 입에 착착 달라붙는다. 망개잎 향 가득 머금은 망개떡은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의령 망개떡’은 직접 빚어 하루 한정된 양만 생산하며, 재료 소진 시 영업을 종료하는 맛집이다.
2024-03-20
전라북도 장수군 계남면 침곡로 11-26
오미자는 시잔드린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생기 있게 만 들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장수 오미자주는 오 미자를 착즙하고 발효한 뒤에 숙성한 오미자 와인이라 고 할 수 있다. 활성탄 여과로 깨끗하게 정제하고 블랜딩 해 오미자 향이 진하게 난다. 맑고 고운 색상 덕분에 우 선 눈이 즐겁다. 처음부터 오미자의 단맛이 부담스럽지 않게 다가와 알코올 향을 덮어주어 술이 약한 사람도 맛 있게 즐길 수 있는 과실주다.
2024-03-20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 365
제천의 명물 ‘솔티맥주’를 생산하는 양조장 인 ‘뱅크크릭브루잉’은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 읍 장평리에 있다. 이 마을의 옛 지명은 ‘소나 무가 많은 언덕’이라는 뜻의 ‘솔티’다. 솔티맥 주는 벨기에 방식으로 만든다. 풍성한 초콜 릿, 과실, 오렌지 향 같은 복합적인 풍미를 느 낄 수 있다. 벨기에 맥주는 대부분 두 번 발효 시킨 이양주다. 오랜 시간 몇 단계의 발효 과 정을 거치기 때문에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보 통 6~7주 정도 걸린다.
2024-03-20
대전시 유성구 어은로 42번길 25
대전의 전통주는 젊은 감성이 가득하다. 고 유의 양조법을 바탕으로 다양한 시도가 이뤄 지고 있고 라벨, 병 디자인에서도 과거의 전 통주와 결이 다르다. 전
2024-03-20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야정길 177
옛간’은 3대에 걸쳐 60년간 참기름, 곡물 전문 전통 방앗간이다. 고유의 방식으로 진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참기름을 산다면 꼭 흔들어 먹어야 한다. 참기름은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고, 들기름과 생들기름은 개봉한 후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2024-03-20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삼이로24번길 47-32
남해에서 자란 유기농 유자로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생산하고 있다. 남해 유자빵은 유자 커스터드 크림을 넣었으며, 부드러우면서 끝 맛이 상큼한 것이 특징이다.
2024-03-20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99번길 36
부산에는 어묵 맛집이 참 많다. 그중에서 유명한 어묵집은 ’고래사어묵‘과 ’삼진어묵‘이 꼽힌다. 부산의 어묵은 생선 함량이 높아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해 먹고 싶은 어묵을 골라 먹어보길 추천한다. 마음에 드는 어묵은 선물용으로 골라 포장하면 된다.
2024-03-2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18(
수원화성을 기념하기 위해 수원화성의 모양을 본뜬 ‘수원화성빵'을 만들었다. 일반 밀가루가 아닌 타피오카 가루를 사용해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고 일반 빵보다 쫄깃한 식감이 돋보인다.
2024-03-20
경상북도 김천시 대학로 94-1(철없는자두)
김천 자두는 과육이 부드럽고 맛이 좋다. 이 맛좋은 김천 자두로 디저트를 만들었으니 그 맛은 이미 보장된 셈이다. ‘철없는 자두’는 김천시 최초 자두 카페로 수제 자두청으로 만든 자두 음료와 ‘철없는 자두떡’, ‘자두 샌드’를 판매한다. 김호중 소리길에 위치하는데 자두청 음료와 함께 여행해보길 추천한다.
2024-03-20
전라남도 순천시 이수로 97
순천에서 재배한 청매실과 술의 풍미를 높이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한 천연 암반수, 100% 국내산 햅쌀로 고두밥을 지어 전통 발효 과정을 거쳐서 만들었다. 매실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에 부드러운 곡물 향의 밸런스가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