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5.2M 2025-08-08
경상북도 경주시 봉황로 79 (서부동)
영양숯불갈비 경주점은 50년 가까이 영업해 온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12시간 저온 냉장 숙성을 시킨 한우를 구워 먹는 곳으로 주문과 동시에 양념장을 넣고 무쳐서 내어주는 한우 갈빗살 양념구이가 별미다. 갈비살과 치마살 등 한우의 다양한 부위를 양념구이와 소금구이로 즐길 수 있다.
967.2M 2024-08-21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9
진수성찬은 교촌한옥마을 안에 있다. 대표 메뉴는 암꽃게 간장게장 정식이다. 이 밖에 진수성찬 정식, 파 불고기 정식, 육회비빔밥 등을 맛볼 수 있다. 개별 룸과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목줄 착용은 필수다. 아울러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도 함께 챙겨야 한다. 음식점 주변에는 첨성대, 경주 교촌한옥마을, 국립경주박물관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993.3M 2025-05-12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2 (교동)
054-777-6783
경주국악여행은 1991년부터 경주를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마련한 격조 있는 국악공연입니다. 2025년에는 '국악한판'이라는 타이틀로 첨성대, 월정교, 경주교촌마을 등 관광명소에서 국악인들이 열정적이고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993.1M 2024-07-09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986
늘곰탕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한우 갈비뼈 등을 넣고 12시간 이상 끓인 육수로 만든 늘곰탕이다. 이 밖에 늘한우수육, 늘함박떡갈비, 늘김치말이묵국수도 판다. 경주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994.5M 2025-07-18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길 39-2
경주 교촌마을은 신라 신문왕 2년(682)에 설립한 신라 최초의 국립대학인 ‘국학’이 있던 곳으로 교육기관인 국학의 변화는 고려시대에는 향학,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졌다. 마을의 이름이 ‘교동’, ‘교촌’, ‘교리’ 등으로 불린 것은 모두 향교가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교촌마을 주변에는 삼국유사 속 이야기보따리가 곳곳에 숨겨져 있다. 김알지가 태어난 계림, 원효스님과 요석공주의 사랑을 이어준 문천교(蚊川橋)터, 김 유신이 살던 재매정, 월정교와 충담스님, 도화녀를 사랑한 진지왕, 선덕여왕이 만든 첨성대 등 수많은 이야기 현장이 교촌과 남천을 따라 흩어져 있다. 경주 교촌마을에는 최부자 고택을 중심으로 향교와 전통한옥이 많이 남아있으며, 가까운 곳에 월성, 월정교, 첨성대, 계림, 고분 등 소중한 신라유적이 있어 신라문화 속의 조선문화가 공존하는 특별한 곳이다. 이곳은 새롭게 복원 조성되어 문화유적의 원형을 잘 보존하면서도 보고 즐기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쓰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인 월정교가 새롭게 복원되어 목조건축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고, 야간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들이 꼭 찾는 야경코스가 되었다.
995.1M 2024-11-26
경상북도 경주시 동성로 83
010-2717-3474
문화공간 진은 경주 중앙시장 도보 200m, 경주터미널 도보 15분, 황리단길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ㄱ’자 모양의 대문채와 ‘ㅡ’자 모양의 안채가 마주 보고 있는 사이로 아담한 마당이 특징인 한옥이다. 신라문화를 담는 민화그리기는 초급 3만원, 고급 4만원의 가격으로 체험 할 수 있다. 맛집과 명소가 가득한 여행을 원한다면 추천한다.
996.5M 2025-08-08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27-20 (교동)
경주향교는 경주교촌한옥마을과 경주최부자댁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 일대가 교촌, 교리, 교동이라 불리는 이유가 바로 이 향교 때문이다. 이 자리에 신라 최고의 중앙교육기관인 국학이 신문왕 2년(682)에 처음 세워졌다. 고려시대에는 성종 6년(987)에 지방교육기관인 학원을 설치하고, 11년(992)에 시설을 정비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향교로 이어져 성종 23년(1492)에 문묘와 성균관의 배치형식을 따라 다시 지었다. 현재와 같은 건물배치는 향교의 표본이 되었다. 임진왜란 때 불탄 것을 선조 33년(1600)에 대성전을 비롯해 제사를 올리는 제향공간을 다시 지었고, 광해군 6년(1614)에 명륜당 등과 같은 학문을 닦는 강학공간을 고쳐지었다. 광복 후에는 학교의 임시 교사로 활용되었으며, 1999년부터는 사회교육원이 개설되어 강학의 맥을 이어오고 있다. 향교 앞쪽의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올리는 제향공간이다. 뒤쪽에는 강학공간으로 강당인 명륜당과 학생들이 거처하며 공부하던 동재·서재가 있다. 교생의 정원은 90인이었으며, 경서와 시문을 위주로 가르쳤다. 영남에서 가장 규모가 큰 향교로 서울 문묘와 같이 다수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997.6M 2024-07-03
경상북도 경주시 포석로 985
진미식당은 경상북도 경주시 사정동에 있다.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맛있을 지도에 소개된 바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불고기쌈밥정식이다. 이 밖에 떡갈비쌈밥, 해물파전, 전병 등을 판다. 경주IC에서 가깝고, 주변에 첨성대를 비롯해 국립경주박물관, 경주 교촌한옥마을 등 경주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1.0Km 2025-07-30
경상북도 경주시 교촌안길 19-4
0507-1390-3408
신라시대 요석공주가 살던 궁터에 조선시대 경주 최부자가 터를 잡은 이곳 요석궁은 일제강점기때 나라를 잃고 울분을 달래던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의 은신처가 되기도 하였으며 최부자 형제들 그 자신이 독립운동의 주체가 되어 독립자금을 대고 해방후 모든 재산을 사회에 환원 함으로써 모든이들의 존경을 받았다. 그당시 최부잣집을 찾았던 손님들에 의해 최부잣집의 전통 가정음식이 알려지게 되었으며 지금도 각국대사와 전직 대통령, 각계 유명인사들이 요석궁을 찾아 전통 최부자 가정식을 맛보고 있다.
1.0Km 2024-07-31
경상북도 경주시 원효로 182-4 (황오동)
0507-1308-8590
경주 황오동에 위치한 소여정은 50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프라이빗 한옥 숙소다. 돌담의 대문을 들어서면 단아한 정원이 한눈에 들어온다. 내부에는 불멍과 자쿠지 입욕, 스크린과 레이저빔으로 영상 시청이 가능한 거실, 퀸 사이즈 베드 2개와 한지 섬유 침구류를 갖춘 침실, 문지방 안에 있는 프라이빗 바, 화장실과 욕실로 구성되었다. 대릉원, 황리단길, 첨성대, 동궁과월지 등 주요 관광지가 도보 15분 거리에 있어 여행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