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m 2025-05-12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10 (초량동)
051-713-5000
택슐랭을 통해 만나보는 부산 원도심의 맛!
'택슐랭'은 택시+미슐랭의 합성어로, 10년 이상 경력의 베테랑 택시기사님들이 추천하는 현지 찐 맛집을 중심으로 공연, 체험, 투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는 한국 전쟁 이후 피란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된 부산 원도심의 미식세계를 탐방할 수 있다. 제10회 부산원도심활성화축제 택슐랭은 부산의 원도심 권역 중구, 서구, 동구, 영도구 일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4.7Km 2024-02-20
부산광역시 남구 용소로21번길 71
입에서 사르르 녹는 연어 덮밥이 유명한 부산 남동구에 위치한 맛집이다. 다른 연어 덮밥 집과는 다르게 옴폭한 볼에 들어있는 연어 덮밥이 아닌 접시에 얇게 퍼져있는 밥 위에 올려 저 나오는 이 식당만의 특별한 연어 덮밥이다. 또한 연어 덮밥뿐만 아니라 크림 파스타와 피자 메뉴까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4.7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478번길 13
우리나라 전통신앙으로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신(당산할아버지와 당산할머니)을 모시는 곳이다. 당제는 마을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지역공동체적 의례이며, 매년 음력 3월과 9월 보름에 제사를 지낸다. 제관으로 선정된 사람은 매사에 근신하며 제사일이 다가오면 당산나무 주변을 청결히 한 뒤 금줄을 두르고 황토를 몇 줌 놓아 부정을 막는다. 김민부 전망대에서 100m, 도보 약 3분의 거리에 있다.
4.7Km 2025-06-24
부산광역시 남구 유엔평화로 110 (대연동)
공원칼국수는 부산문화회관 근처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곳이다. 물총조개탕, 공원칼국수, 왕만두, 보쌈, 미니보쌈 등 메뉴는 심플한 편이다. 푸짐한 양과 맛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서 웨이팅이 시간이 긴 편이다. 칼국수 맛도 칼국수 맛이지만 김치 맛이 또 다른 포인트다. 칼국수와 곁들여 먹는 김치로 매운 김치와 무김치가 나오는데 칼국수와 매운 김치의 조합이 독특하다. 건물을 옆으로 옮기면서 전에는 건물 뒤 주차장을 이용했는데, 현재는 길 건너의 유엔공원 공영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식사 후 주차장 영수증에 확인받아 가면 된다. 근처에 부산문화회관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4.7Km 2020-03-18
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 37
010-5640-152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사직야구장 근처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4.7Km 2025-03-19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486번길 14-13
이바구공작소는 부산 산복도로의 생활자료관으로, 산복도로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1층에서는 전시되어 있는 레트로한 교복을 대여해 체험해 볼 수 있고 2층에는 넓은 창으로 ‘산복도로의 풍경’을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벽면에는 ‘산복도로’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과 이야기로 꾸며진 공간이 있다. 한국전쟁으로 피난민들이 부산에 정착하면서, 오르막의 산까지 판자촌 마을이 형성되어 ‘산복도로’가 탄생한 이야기부터, 생계를 유지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들을 사진과 자료로 알 수 있다. (출처 : 부산광역시 교육청 홈페이지)
4.7Km 2024-05-22
부산광역시 동구 충장대로 127
바다가 보이는 부산항 힐링 야영장은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약 8,925㎡(2,700 평) 부지의 북항의 항구와 바다, 부산항 대교의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에 위치한 야영장이다. 부산항의 아름다운 밤 풍경을 볼 수 있고 사이트 크기가 비교적 넓어 가족 단위의 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부산항 힐링 야영장은 펜스 하나 사이로 어마어마한 대형 크루즈의 모습을 바로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담장 사이로 들뜬 외국 여행자와 텐트를 분주히 설치하는 엄마 아빠와 어린이들, 국적은 알 수 없지만 행복한 표정으로 손 인사를 나누며 행복해질 수 있는 곳이 이곳 부산항 힐링 야영장만의 특징이다.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캠핑의 추억을 안겨 줄 수 있는 곳. 부산항 힐링 야영장은 텐트 바로 옆에 주차할 수 있어 짐을 옮기는 수고를 덜어준다. 배전함이 있어 릴선만 있으면 전기 사용이 가능하다. 밤에는 시설 내의 가로등 조명이 밝아 안전한 편이다. 농구대와 미니 도서관, 흔들의자, 수영장, 잔디구장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 좋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야영 비품도 구비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4.8Km 2024-11-27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25번길 22
051-467-0289
#이바구 캠프는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이바구 캠프는 부산의 도심과 부산항 대교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경을 가진 게스트하우스이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줄 조용한 분위기의 숙소로 산복 도로의 야경을 품고 있는 옥상 바비큐와 피톤치드를 뿜어내는 편백숲에서의 아침 산책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