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5-06-20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94번길 2 (광안동, 광일)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바로해장은 진한 고기 국물의 국밥이 유명한 곳이다. 매일 육향이 가득한 육수를 만들기 위해 소머리 고기와 소갈빗살, 사태, 내포류를 넣고 끓여 진맛을 끓어 올린다. 한 숟가락만 떠먹어도 곧바로 해장이 되어버리는 해장국을 손님에게 제공한다. 바로해장의 대표메뉴는 소 한마리 해장국과 소갈비 수육이다. 해장국은 기본적으로 토렴으로 제공되며, 수육은 뼈를 제거한 소갈빗살 수육으로, 특제 양념과 곁들여 먹는다. 또, 숙성된 고추장양념에 버무린 전라도식 소고기 수육무침으로 함흥냉면 사리와 함께 곁들여 먹는 별미 음식인 수육냉면무침도 인기가 많다. 해장국밥은 육향을 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양의 고기를 사용하여 적은 향의 육수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생산량이 한정되어 있어 포장과 배달 서비스는 불가하다.
11.7Km 2025-03-05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334번길 6 (대연동)
051-611-7742
다온은 부산 남구 경성대, 부경대역 인근에 자리한 초밥 전문점이다. 가게 안을 들어서면 원피스 퍼즐과 피규어가 즐비하여 인테리어를 보는 재미가 있다. 메뉴는 모둠초밥, 활어초밥, 연어초밥, 생새우초밥, 초새우초밥 등 취향에 맞게 초밥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사이드 메뉴로 우동과 연어샐러드, 치킨샐러드, 감자크로켓이 있는데 이 또한 별미이다. 초밥은 회의 크기가 밥을 한 바퀴 감싸 안을 만큼 제법 큰 편이다.
11.7Km 2024-01-18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광안리해수욕장 인근에 있는 도시파빌리온은 도심속 전시공간으로 예약 관람제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며, 도시파빌리온과 함께 라벨라치타 이탈리아 음식점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시는 [더 뉴 가드닝]으로 자연과 생명, 폐허와 재생이라는 모티브로 만든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1층에는 다양한 식물로 만든 작품을, 2층에는 화이트톤의 조각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곳곳에 민병헌, 박은선, 박영근, 금민정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전시관을 관람 후 VIP 라운지에서 간단한 디저트를 곁들이면서 작품에 대한 여운을 느껴 볼 수 있도록 하는 코스도 준비되어 있다.
11.7Km 2024-12-23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남로120번길 8
051-751-7658
부산 수영구 광안동에 위치한 할매재첩국은 5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다. 이곳의 재첩국은 싱싱한 재첩에 물을 붓지 않고 삶아 진한 조개 국물만 모은 것이 진국이다. 재첩에서 우러난 뽀얀 국물에 재첩의 자잘한 알맹이와 숭숭 썰은 부추가 들어간 재첩국은 국물이 매우 담백하고 시원하면서도, 재첩 특유의 독특한 맛이 진하게 우러나오는 것이 여느 조개탕과 비교할 수 없는 감칠맛이 숨어 있다. 영양분이 풍부한 재첩 요리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11.7Km 2025-03-26
부산광역시 사하구 제석로79번길 33 (당리동)
도심 안에 자리 잡은 관음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송광사의 부산 분원이다. 학을 타고 있는 산이라는 뜻의 승학산에 1940년 5월 1일 승려 일련이 관음사라는 조그만 조막을 지어 수행하고 포교하면서 건립되었다. 이후 요사채를 건립하고, 법당과 후원을 짓고 도량을 넓혀 1984년 승광사 부산 분원으로 등록하였다. 관음사는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묘법연화경 권4~7을 소장하고 있다. 구마라집이 번역하고 계환이 주해한 것을 저본으로 조선시대 명필인 성달생, 성개 형제가 선친의 명복을 기원할 목적으로 정서한 법화경을 판하본으로 하였다. 1405년에 전라도 도솔산 안심사에서 도인 신문이 주관하여 목판으로 새긴 것을 후쇄한 것인데, 초간본이 아닌 그리 오래되지 않은 후쇄본임을 알 수 있다. 전체 7권 2책 중 권 4-7의 제2책만 남아 있는 결본이며, 책은 전반적으로 아래위에 습기로 인한 침수 흔적이 일부 있다. 관음사 소장 묘법연화경은 조선 전기인 태종 때에 판각·인쇄된 것으로 조선 전기 불경 및 서지학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는 불교사적, 서지학적 가치가 뛰어난 유형문화유산이다.
11.7Km 2024-10-23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해변로 217
051-750-8000
눈부신 해변과 지평선 끝에 걸쳐있는 광안대교 바로 앞에 위치한 호메르스호텔은 태평양의 파도소리와 시원한 바닷바람, 사계절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부티끄 호텔의 신흥 명소로 자리 잡은 호메르스호텔은 참된 서비스와 안락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총 20층의 규모로 객실, 식당, 스카이라운지, 웨딩홀, 연회장, 피트니스클럽까지 갖추고 있다. 또한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모두 주차장으로 마련되어 있어 주차 불편이 없는 곳이다.
호메르스호텔은 온라인상으로도 객실 예약이 가능하며, 모든 객실은 대부분 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고객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휴식처이다. 객실에서는 파도소리를 자장가로 들을 수 있으며 아주 특별한 조망과 함께 24시간 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객실 내부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으며, 가족 단위의 여러 명이 방문하였을 시엔 온돌구조인 한실과 트리플 룸을 이용하면 된다. 호텔 바로 앞에는 광안리 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아쿠아리움, 건어물시장 등 볼거리가 많이 있다.
11.7Km 2025-04-14
부산광역시 중구 망양로 327-1 (대청동4가)
색채마을은 대청공원 경로당에서부터 대청 공영주차장까지의 건물과 계단, 담벼락 등에 그림, 풍경, 도형들을 원색에 가까운 색감으로 색칠한 이색 관광마을이다. 부산시에서 도시경관의 미래상을 제시하고자 색채계획사업에 따라 2009년 조성하였다. 마을 주변에 형성된 인공적인 색상들과 대비되어 마을의 존재감을 독특하게 드러낸 배색으로 도색하였으며, 산복도로 로망스, 새로운 희망, 호랑이, 부산 원도심, 사계, 꿈꾸는 비행, 꿈을 불다, 설렘은 알록달록한 향기, 그곳의 향수, 소확행 등 다양한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색채마을 끝에 있는 공영주차장 5층 옥상에는 대청 스카이 전망대를 운영하고 있어 부산항을 조망할 수 있고, 마을 중간중간에는 카페도 있어 휴식과 관광을 겸할 수 있다.
11.7Km 2021-11-23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바다로 31-1
010-2884-2297
제스테이는 바쁘고 지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장소를 제공하며 진정한 쉼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11.7Km 2024-11-27
부산광역시 수영구 남천바다로 31-1
제이스테이는 바쁘고 지친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장소를 제공하며 진정한 쉼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