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3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애3리해수욕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애3리해수욕장

남애3리해수욕장

18.7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매바위길 167

아름다운 석호인 매호를 끼고 있는 남애리에는 세 곳의 해변이 있다. 그중 맨 북쪽에 위치한 남애해변이 가장 규모가 크다. 백사장은 길이 2km에 폭 100m쯤 되며, 평균 수심 1~2m로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도 좋은 편이고 바다로 흘러드는 매호의 물길 양쪽에는 광활한 갈대밭이 펼쳐져 있어 가을철이면 햇살 아래 금빛으로 일렁이는 갈대밭의 풍경이 그림처럼 아름답다. 남애3리 해변은 길이 1.3km에 폭 100m 가량 되는데, 남애항과 가까워서 싱싱한 해산물을 손쉽게 맛볼 수 있다. 남애항은 동해시 추암해변, 양양 낙산 해변과 함께 동해안의 일출 명소로도 이름 나 있다. 가장 남쪽의 남애1리해변은 길이 0.6km의 아담한 해변이다. 매호 부근에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백로·왜가리 번식지가 있다.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강릉 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18.7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54

강릉바우길 2구간 대관령 옛길 걷기는 코스 길이 13.4km, 소요시간 6~7시간 걸리는 난이도 중급 코스의 걷기 길이다. 대관령 정상 구 영동고속도로 하행선 휴게소 자리인 신재생에너지전시관 앞을 출발하여 강릉시 선상면 보광리까지를 걷는 코스로 출발점은 바우 1길과 동일하다. 대관령 옛길은 영동과 영서를 잇는 영동 지방 관문 역할을 하던 곳이며, 신사임당이 어린 율곡의 손을 잡고 친정어머니를 그리워하며 걸었던 길이자, 율곡의 친구였던 송강 정철도 이 길을 걸어 관동별곡을 쓰고, 김홍도는 이 길 중턱에서 대관령 경치에 반해 그림을 그렸던 유서 깊은 길이다. 대관령 옛길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역사적〮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11월 15일 명승 제74호로 지정되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명품 산소길 18선으로도 선정되었다. 봄과 여름엔 푸릇한 산세, 가을엔 단풍 그리고 겨울엔 눈꽃으로 가득한 설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사계절이 아름다운 트래킹코스로 주변관광지로는 대관령 박물관, 국사성황사, 국립 대관령 치유의 숲 등이 있다. (출처 : 평창군 문화관광)

현덕사(강릉)

현덕사(강릉)

18.8Km    2025-09-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싸리골길 170

오대산 줄기인 만월산 중턱에 자리한 현덕사는 1999년 7월 10일 주지이신 현종스님께서 농가를 사들인 후 창건한 사찰이다. 길가에 서 있는 현덕사 이정표를 보고 왔다가 드넓은 도량에 놀라고 울창한 소나무와 주위 산세에 감탄하게 된다. 한 신도분이 기도하러 왔다가 달빛 가득 쏟아지는 밤에 보았던 하얀 조팝나무 꽃이 그렇게도 좋았다는 달밤이 멋있는 사찰이 현덕사다. 현덕사만의 특별한 행사로는 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동물, 사람의 이기심으로 인한 개발에 희생당한 식물의 고혼을 달래주기 위해 동, 식물 천도재를 봉행한다는 것이다. 이런 천도재를 지내주는 사찰은 현덕사가 유일할 것이다. 그 외에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지역 노인 초청 경로잔치를 열고, 여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한 어린이 여름 불교학교를 실시하고 있다. 환경 법보 종찰을 지향하는 현덕사 경내에는 금낭화, 할미꽃을 비롯해 각종 야생화와 여러 가지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삼양라운드힐

삼양라운드힐

18.8Km    2025-05-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708-9

자연 그 자체를 느낄 수 있는 드넓은 초원과 풍력발전기의 풍경, 그 아래 펼쳐진 평화로운 양과 젖소들의 방목지에서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관광목장. 삼양라면과 불닭 브랜드를 운영하는 삼양식품의 계열 목장으로 국민들에게 좋은 단백질을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1972년도 설립되었고 2007년 관광 개방하였다. 뛰어난 자연경관과 함께 강원도 목장 중 유일하게 양몰이 공연을 볼 수 있으며, 양과 타조 먹이주기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기프트샵과 카페에서는 삼양식품의 라면, 스낵과 삼양라운드힐만의 수제 한우 버거, 생맥주, 건강하고 행복한 젖소들로부터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사용한 아이스크림, 만주, 전병 등 시그니처 먹거리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대관령양떼목장

대관령양떼목장

18.9Km    2025-04-1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한국 농림부에서 지정한 동물복지와 산림보존에 특화된 목장이다. 20만 5,000㎡의 넓은 초지에 양들을 자유로이 방목한다. 1989년에 첫 축사를 완공하고 1991년에 면양을 들인 목장은 오늘날 면양 사육에 관해 한국 최고 수준의 시스템을 갖춘 목장으로 성장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즐길 거리는 크게 두 가지, 산책로 걷기와 먹이 주기 체험이다. 목장을 에두르는 1.2km 길이의 산책로는 40분가량이 소요된다. 야생식물이 자라는 산책로를 걸으며 초지에서 풀을 뜯는 양 떼를 만날 수 있다. 참고로 양은 초지 풀이 자라는 5월 중순~10월 말에 방목되고, 겨울에는 축사 안에서 생활한다. 산책로 초입에는 SNS 포토존으로 유명한 나무 움막이 있고, 산책로 중간 지점이자 목장 정상인 해발 920m에서 바라보는 백두대간은 막힌 가슴을 시원스럽게 한다. 산책로 마지막 코스인 먹이 주기 체험장에서는 축사 안의 양에게 건초를 줄 수 있다.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봄 햇살 내리는 목장으로 초대

18.9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483-32

하늘에 닿을 듯 높은 대관령에 너른 초원과 바람이 머무는 목장이 있다. 양들의 천국 대관령 양떼목장과 소들의 낙원 삼양대관령목장이다. 초록의 목장에서 양들과 뛰놀고, 한가로이 풀 뜯는 소들을 보며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대관령 여행 일번지이다. 거센 바람과 혹독한 추위가 떠나는 봄날이 오면 파릇해진 초지 위로 자유롭게 기지개를 켜는 양떼와 소를 만날 수 있다. 양 먹이 체험도 즐기고 목장 둘레길을 걸으며 다시 찾아온 봄날의 햇살을 맞이하자.

금강사(강릉)

금강사(강릉)

19.0Km    2025-04-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소금강길 670

금강사는 소금강 무릉계곡에 정각 스님이 1964년 창건한 절로서 기암괴석이 아름답고, 시냇물이 맑은 주변의 경관으로 인해 이 일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절이다. 특히 금강사의 맞은편에는 천여 명의 군사가 앉아서 점심을 먹었다는 전설이 깃든 식당암이 있고, 봉우리 3개가 기이하게 솟아있는 삼선봉을 만나볼 수 있어 소금강 탐방로를 찾는 관광객들이 꼭 머무는 곳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소금강 주차장에서 금강사, 구룡폭포, 만물상, 노인봉, 진고개에 이르는 등산코스가 유명하며, 사찰 주변에는 월정사, 상원사, 연곡해수욕장, 주문진 해수욕장, 경포도립공원 등이 있다.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산, 계곡, 바다를 아우르는 여행

19.0Km    2023-08-08

강릉은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장이다. 높고 험한 백두대간이 남북으로 뻗어 깊고 수려한 계곡이 일품이다. 오대산 진고개에서 발원한 연곡천은 아름다운 소금강계곡을 이루며 동해바다로 빠져나간다. 연곡천 북쪽으로는 커피 향기 진한 영진해변과 활력 넘치는 주문진항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산과 계곡, 바다를 한꺼번에 만나는 즐거운 여정이다.

바람의언덕

바람의언덕

19.0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

대관령 꼭대기의 박이추 커피공장에서 직접 가져온 원두로 로스팅하여 커피가 맛있는 특색있는 카페이다. 대관령 양떼목장 초입에 있는 카페로 항상 관광객들로 북적이는 곳이며, 여름에는 다양한 종류의 시원한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 겨울에는 따뜻한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정원펜션캠핑(정원펜션캠핑장)

19.1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신리천로 1191-15
010-7229-3984

강릉시 주문진에 위치한 소규모 캠핑장이다. 낮에는 바다를, 저녁에는 계곡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