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648-8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심곡’이라고 하며, 마을 모양이 종이를 바닥에 깔아놓은 듯 평평하고 그 옆에 붓이 놓여 있는 형상이라 하여 ‘지필(紙筆)’이라고도 하였으나, 1916년 행정구역 변경에 따라 심곡으로 확정되었다. 양쪽으로 산맥이 뻗은 가운데에 놓인 오지마을이어서 6·25 전쟁 당시에도 이 마을 사람들은 전쟁이 일어난 줄 몰랐다고 한다. 최근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이 부각되며 심곡항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산과 바다가 어우러져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출처 : 강원특별자치도청)
17.0Km 2025-03-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심곡리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의 ‘정동’은 임금이 거처하는 한양에서 정방향으로 동쪽에 있다는 뜻에서 유래했으며, ‘심곡’은 깊은 골짜기 안에 있는 마을이란 뜻에서 유래되었다.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를 펼쳐 놓은 모양과 같아서 ‘정동심곡 바다부채길’로 지명이 선정되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곳이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00~25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이다. 정동항(정동매표소)부터 심곡항(심곡매표소)까지 약 3.01㎞ 탐방로가 조성되어 동해바다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기암괴석에서 오는 비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그동안 해안경비를 위해 군 경계근무 정찰로로만 이용되어 온 곳으로 천혜의 비경을 선사한다.
17.2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425-21
대관령 해발 770m 정상에 위치한 퀸스가든펜션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호텔식 침구관리로 내 집 같은 편안함과 그림 같은 정원에서의 쉼과 추억을 제공한다. 드립커피, 오븐, 전자레인지, 토스트기, 유아용 의자 등이 배치된 카페동에서는 간단한 차와 투숙객을 위한 무료 조식 서비스가 제공되며 음악 감상과 독서를 할 수 있다. 공방체험 또한 가능하다. 펜션 근처에 계곡이 흐르며 양떼목장, 하늘목장 등 평창 유명 관광지와의 접근성이 좋다.
17.3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425-12
대관령지역은 국내 최대/최고의 리조트시설인 용평리조트 여행의 보물창고가 가득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최상의 휴식처이다. 전나무숲속에 자리한 대관령옛길펜션은 주변환경과 어울어진 자연수채화의 모습으로 넉넉한 인심을 더한다. 그리움, 꿈, 사랑, 희망 그리고 행복 누구에게나 가슴속에 품고 머리에 새기고 있는 단어들일것이다. 대관령 옛길펜션을 찾게 된다면 많은 것을 이뤄 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