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둔치(영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천둔치(영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천둔치(영주)

서천둔치(영주)

13.0Km    2025-08-07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

영주교 일대에 조성된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봄에는 아름다운 벚꽃길이 펼쳐지며 여름에는 둥그런 형태의 터널 구조물에 넝쿨장미가 가득한 장미터널이 조성된다. 강변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 화합과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된 걷기대회가 개최되기도 하고 열기구 체험, 문보트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영주를 가로지르는 서천의 물줄기를 따라 무섬마을을 향해 걷는 코스가 있어 자전거 라이딩 또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찾는다. 또한 그네놀이터, 모래놀이터, 암벽놀이터 등 여러 놀이공간을 갖추고 있는 강바람놀이터가 있다. 놀이공간 뿐만 아니라 벤치, 파고라,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온 가족의 휴식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인근에는 삼판서고택, 제민루,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 등이 있어 함께 방문하기 좋다.

황소걸음식당

13.1Km    2023-09-12

경상북도 영주시 조암로 11
054-635-8292

축산인 5명이 모여 영주 선비촌 한우영농조합 법인을 결성하고 법인에서 직접 운영하는 식육·식당으로 질 좋고 맛있는 한우를 저렴하게 공급하자는 취지로 ‘농가 - 도축장 - 식육·식당’으로 유통구조를 개선하여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한우는 100% 거세한 한우의 사용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일부 등급 좋은 암소도 사용하고 있다. 한우 산지 가격과 연동하여 매월 초에 가격이 조정되고 있어 조금씩 금액이 변동된다.

삼판서고택

삼판서고택

13.1Km    2025-07-29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경북 영주시 가흥동에 위치한 삼판서고택은 고려말 조선초 세 명의 판서가 살았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고려 공민왕 때 형부상서를 지낸 정운경과 그의 사위인 공조판서 황유정, 황유정의 외손자인 이조판서 김담이 이 집의 주인이었다. 정운경은 정도전의 부친으로 삼판서 고택은 정도전의 생가로 전해지기도 한다. 삼판서 중 김담은 조선 최고의 천문학자로 평가받는 인물로 20세에 과거에 급제한 후 16년 동안 국립천문대에 해당하는 간의대에서 천체를 관측하며 칠정산 내외편 등 수많은 천문-역서를 편찬하였다. 칠정산은 중국의 베이징이 아닌 한양을 기준으로 제작한 우리나라 최초의 자주적 역법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의 후손들은 대대로 이 집에서 살았다. 정도전 외에 사헌부 지평 황전, 집현전 교리 김중 등 많은 학자와 명신이 배출되었고 이들은 모두 삼판서의 후손들이다. 이 집은 원래는 구성 공원 남쪽(현 영주시 431번지)에 있었으나 1961년 대홍수로 기울어져 결국 철거되었고 2008년에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이곳, 구학공원 안에 현재의 모습으로 복원되었다. 삼판서고택 뒤에 있는 조선시대 최초의 지방 공립의료 기관 제민루와 차로 11분 거리에 있는고려시대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담당하던 영주향교가 있다.

제민루

제민루

13.1Km    2025-08-12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

삼판서 고택 뒤편에 위치한 2층 누각 제민루는 ‘백성을 구제한다’ 라는 뜻으로 조선에서 가장 오래된 공립 지방의원이었다. 영남군수가 학교와 의국을 겸하기 위해서 세운 곳으로 조선초기 지방 공립 의료기관인 의학루와 영남 선비들의 강학처로 활용되었다. 고려 공민왕 1371년에 군수 하륜이 서당과 학자들의 공부를 위한 공간으로 창건하였다. 1418년(태종18년)에 영주군수 이윤상이 의원을 세워 태백산, 소백산에서 채취한 약재를 저장하고 조정에 약재를 공급하고 고을 백성들의 질병을 치료하던 곳이다. 이후 1455년(세종15) 의원건물 제민루가 창건되었고 1608년(선조 41년)에 군수 이대진이 제민루의 북쪽에 의국을 세우고 의료업무와 양반 자제들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장소로 조선최초 지방의료 기관으로 자리를 잡았으며 퇴계 이황이 백성들의 질병을 돌보기 위해 6개월간 머문 공간이기도 하다. 원래는 영주시 구성남 남쪽 기슭에 있었으나 1961년 홍수로 인해 건물이 붕괴되었고, 1965년 지금의 자리에 다시 세워져 2007년 노후된 누각을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정도전의 생가로 알려진 삼판서 고택이 인근에 있다.

한양삼계탕

13.1Km    2024-12-27

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 17
054-635-5358

8년 동안 오직 삼계탕 한 가지 메뉴로 사계절 영업을 하는 삼계탕 전문점이다. 이곳의 삼계탕은 좋은 재료를 사용하고 다른 삼계탕집과 달리 닭고기를 야채에 싸먹도록 몇 가지 종류의 쌈이 나오는 게 특징이다. 특히 밑반찬 중에서도 단무지가 아삭하고 새콤달콤하여 삼계탕과 잘 어울려 인기가 좋다.

축서사(봉화)

13.1Km    2025-07-09

경상북도 봉화군 물야면 월계길 739

봉화군청에서 물야쪽으로 6㎞쯤 달린 후 개단4리에서 우회전해 7~8㎞가량 가면 문수산 축서사이다. 축서사는 673년(신라 문무왕 13년)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절이다. 6.25 전쟁 때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리고 지금은 대웅전과 요사채만이 남아 있다. 대웅전에는 보물인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 및 목조광배가 있다. 불상은 9세기 경에 만들어진 비로자나불이고, 불상 위의 광배는 조선시대 만들어진 것이다. 나무에 불꽃무늬와 꽃무늬를 화려하게 조각했는데 불상보다 먼저 시선을 사로 잡아는다. 이 광배 한가운데 즉, 불상 바로 위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일체 만물의 근본, 본질을 의미하는 옴(om)이라고 한다. 그리고 대웅전 앞에 무너질 듯 서 있는 석등(경상북도문화유산자료)도 눈에 들어온다.

아지청소년야영장

아지청소년야영장

13.1Km    2024-11-04

경상북도 영주시 회헌로 433-1
054-637-2128

경상북도 영주시 아지동에 위치한 캠핑장인 아지동청소년야영장은 야영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야영장이다. 20개의 사이트와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취사장, 샤워실, 화장실, 축구장, 무대시설, 분리수거장 등을 갖추고 있다. 주의사항으로는 텐트는 지정해 주는 자리에 펴야 하며 잔디밭에서는 취사행위를 할 수 없다. 수영장 내에서는 신발을 신을 수 없으며 반드시 수영복을 착용 후 이용해야 한다.

제주복집

13.2Km    2024-12-12

경상북도 영주시 지천로143번길 2
054-638-1101

제주복집은 오래 역사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복어탕 외에 복어튀김, 복불고기 등 다양한 복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복어튀김의 경우 어린이들도 좋아하여 가족모임을 할 때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복어조리사 자격을 보유하고 있는 사장님이 당일 부산에서 올라온 신선한 복어를 바로 손질하여 사용해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하여 지역사람뿐만 아니라 외지인들도 많이 찾는다. 복어매운탕은 고춧가루를 넣어 얼큰하게 만든 탕이며 복어지리는 고춧가루 없이 맑게 탕을 만들어 시원한 맛이 일품으로 숙취해소에 좋다.

시장순대

13.2Km    2025-01-16

경상북도 영주시 대동로 142
054-632-2195

시장순대는 경북 영주시 제1가흥교에서 꽃동산 가기 전에 위치하고 있다. 영주지역에서 도축된 돼지의 부산물을 이용하여 직접 순대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순대 속은 잡채가 적고 야채와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많이 넣어 부드럽고 구수하며 돼지 노린내가 나지 않는다.

홈플러스 영주

13.3Km    2024-03-24

경상북도 영주시 대학로 29 (휴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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