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몬타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라몬타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라몬타냐

라몬타냐

12.5Km    2025-01-1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관솔길 22-10

라몬타냐는 강릉시 관솔길에 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겸 카페로 이탈리아 I.C.I.F출신 형제가 직접 운영하는 곳이다. 한옥 건물과 서양식 2층 독립 건물로 구성되어 있다. 서양식 건물 1층은 레스토랑과 카페이고 2층은 가리모쿠 가구 대리점 겸 전시장이다. 1층은 높은 층고와 함께 한쪽에 참나무로 피자를 굽는 커다란 화덕이 설치되어 있다. 화덕피자, 생면파스타, 강원도 평창 에일 등 모두 인기가 좋은 메뉴 들이다. 화덕 피자가 맛있는 집으로 수요미식회에도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식사도 하고, 책도 읽고, 건물도 구경하고 가구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키즈몬 강릉점

키즈몬 강릉점

12.5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임당로 66 (홍제동)

강릉 대형키즈카페 키즈몬은 300평 규모인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간식들은 아이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매장 1층에는 게임기, 낚시놀이, 트램플랜, 유아자동차, 정글짐, 미끄럼틀, 볼풀 등이 있다. 또한 파티룸도 있어 생일파티를 하거나 단체로 올 때 빌릴 수 있다. 트램플린에서는 화면에 노래가 나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이다. 키즈몬 입구 왼편에는 기차도 운행하는데, 월드트레인은 직원의 안내 하에 운영하고 있다. 2층에는 아이스크림카트 주방 놀이, 장난감 편백놀이, 베이비존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간이 많다. 키즈몬 키즈카페는 음식과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 및 과자 종류도 다양하다. 어른들은 커피도 주문할 수 있고 요금은 퇴실 시 내는 후불시스템이다. 식사 주문은 18시 30분까지 가능하다.

오대산산채나라

오대산산채나라

12.5Km    2025-08-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159

오대산산채나라는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산채 요리 전문점이다. 고객이 아닌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재료를 준비하여 음식을 만드는 이곳은 직접 채취한 곤드레로 지은 산채정식이 일품이다. 다양한 나물을 제공해 맛과 건강을 더하고 관광객과 현지 군민들도 자주 방문하는 맛집이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오대산 설경을 ‘천상의 극치’라 부른다

12.5Km    2023-08-09

겨울에는 겨울에 맞는 여행지가 있다. 오대산 월정사가 그런 곳이다. 오대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암자도, 그곳으로 드는 관문인 전나무 숲길도 하얀 눈이 내리면 설국으로 변한다. 전나무는 가지가 휘어지도록 눈을 이고, 월정사 전각의 지붕도 눈을 품는다. 찬바람 불어도 춥게 느껴지지 않는 오대산의 겨울 풍경 속으로의 여행.

오대산가는길

오대산가는길

12.5Km    2024-12-12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진고개로 118-15
033-333-9982

진부I.C에서 6번 국도를 타고 오대산 월정사 방향으로 6㎞쯤 가면 호텔 오대산이 우측에 보이고 조금 못 미쳐 우측 산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입구 우측에는 코스모스, 좌측에는 해바라기 꽃이 늘어서 있고 작은 정원에는 토란이랑 꽃들이 심어져 있다.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이면서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는 식당이자, 민박을 겸하고 있기에 가족이나 연인끼리 1박을 하면서 시골의 정취를 만끽하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유명식당

유명식당

12.5Km    2025-08-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전나무길 5-5

3대째 이어오는 전통 있는 유명식당의 대표 메뉴는 메밀막국수로 면발이 탱글하고 구수하다. 수육은 소머리 한우수육과 돼지수육 두 가지로 잡내 없이 고기가 부드럽고 맛이 좋아 인기가 많다. 그 밖에 도토리냉면, 꿩만두국, 찐만두가 있다. 만두는 계절 메뉴로 10월부터 3월까지 판매한다.

유천막국수 본점

유천막국수 본점

12.6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만과봉길 58

유천막국수 본점은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메밀이 많이 나는 평창에서 막국수 집은 흔하지만, 이곳은 한 곳에서 오랫동안 같은 맛을 유지하고 있어 2014년부터 블루리본 서베이에 맛집으로 계속 등록되는 맛집이다. 3대째 내려오는 씨간장을 이용해 육수를 만들어 깊은 맛이 배어 있다. 막국수 외에도 도토리 묵사발, 꿩 만둣국과 같은 강원도 토속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강원도 향토 음식점이다. 매장은 예전 시골 주택을 개조해서 개업 때부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다.

사명당 대선사 진영

12.6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삼척 영은사에 소장되어 있던 사명대사 유정(1544~1610)의 진영이다. 사명대사 유정은 조선 중기의 고승이자 의병장으로, 산대사 휴정(1520~1604)과 함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승군의 지도자로 활약했으며, 전쟁이 끝난 후 외교사절단으로 파견되어 일본에 포로로 잡혀간 조선인들을 귀환케 하였다. 얼굴의 모습은 사실적으로 세밀하게 표현하였고, 근엄하기보다는 늠름한 기풍과 인자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있다. 짙고 풍성한 턱수염은 가슴을 덮고 있으며, 우람한 어깨에서는 승장의 기백을 잘 보여 주고 있다. 얼굴은 밝게 그렸으나 입술은 유난히 붉은색으로 그렸다. 왼손에 주장자를 들고 있으며, 족좌대를 따로 그려 놓았고 청회색 법복, 붉은 가사, 화려한 의자 표현과 화문석의 표현기법 등은 전통적인 양식이기도 하지만 영원사 범일국사 진영과 같은 기법이기 때문에 동시에 그려진 것으로 보인다. 정신적인 면을 강조하기 위해 얼굴이 강조되었기 때문에 상체보다는 하체를 빈약하게 표현한 도식적인 방법에 의해 그려져 전체적인 비례는 잘 맞지 않는다. 사명당의 진영은 현재 10여 점이 있으나, 사명당이 오대산에 주석한 인연이 있다. 이 그림은 범일국사의 진영과 같은 시기(1788)에 같은 작자에 의해 그려진 것으로 추정되는 작품이다. 원래 범일국사진영(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과 함께 삼척시 근덕면 궁촌리 영은사의 칠성각에 봉안되어 있던 것인데, 1999년 6월 18일 월정사성보박물관으로 옮겨 전시 중에 있다. 그림의 보존상태가 훼손이 없이 깨끗하고 조선후기 진영의 전형적인 양식을 잘 보여준다.

평창 운흥사 천룡탱화

12.6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평창 운흥사는 주위 경관이 매우 아름다워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지의 하나로 꼽히면서 시인 묵객이 즐겨 찾는 곳이었으며, 지금도 이곳을 찾으면 반드시 들러 보는 곳이 되었다. 운흥사의 천룡탱화는 우리나라의 우수한 문화적 수준을 알 수 있는 문화재이다. 그 시대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어 더욱 주목할만하며 오랜 세월과 함께 우리나라의 유구한 역사가 담긴 보물 같은 문화재이다. 주변의 장릉, 청령포, 강원도 탄광문화촌 등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월정사 템플스테이

12.6Km    2024-07-05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374-8
033-339-6606

월정사는 오대산에 자리한 천년고찰로 643년,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창건했다. 절은 팔각구층석탑과 석조보살좌상 등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아름드리 전나무 1,700여 그루가 늘어선 전나무숲길로 이름났다. 유서 깊은 절은 템플스테이를 상시 진행한다. 고즈넉한 산사에서 스님의 일상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문화를 배우는 시간은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된다. 월정사 템플스테이는 크게 체험형과 휴식형, 두 가지로 나뉜다. 영어·중국어·일본어 템플스테이도 마련했다. 체험형 템플스테이는 주말 동안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데 주력한다. 공양(절에서 먹는 식사)과 예불(부처에게 절하는 의식), 108배 염주 만들기, 침묵 명상, 스님과 차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차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 있다. 108배 염주 만들기는 절을 한 번 할 때마다 염주를 한 알씩 꿰는 수행법이다. 휴식형 템플스테이는 1박 2일 동안 산사에서의 휴식에 중점을 둔다. 공양 등 일부를 제외하면 전나무숲길을 산책하거나 명상하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