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Km 2025-09-0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340
033-651-2008
진한 해장국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뼈해장국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9.5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릉대로 340
카페디드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카페이다.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포남동에 있는 카페이다. 군더더기 하나 없는 깔끔한 디자인의 외관에 멋스러운 카페 이름만 쓰여 있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면 고풍스러운 우드 톤의 넓은 내부에 다시 한번 놀란다. 좌석 간격이 넓어 여유로운 분위기이다.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사용 중인데 갈 곳이 없었던 강릉역 부분을 갈 만한 곳으로 만들어 주는 카페이다. 커피 맛도 훌륭하고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디저트 케이크들이 참 맛있는 곳이다. 강릉의 유명한 해장국집 어림지와 전용 주차장을 공유하고 있으니 편히 주차를 이용할 수 있다.
19.5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화의1길 14-9
펜션 바로 옆 깨끗하고 시원한 계곡이 있다.
어른 기준 발목부터 허리 높이까지의 깊이로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송림가든펜션만의 계곡을 즐길 수 있다.
19.5Km 2024-11-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033-648-5311
선교장은 100칸이 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으로, 세종대왕의 형 효령대군의 11대손인 무경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져 지속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12개 대문이 있을 정도로 건물 수와 면적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자 「활래정」은 관동팔경을 유람하는 조선 선비들의 안식처가 되었는데, 추사 김정희가 남긴 현판이 유명하다.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현대식으로 설치하였다.
19.6Km 2023-07-0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강로2234번길 7
033-644-0923
마수와는 강릉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푸짐한 한식을 맛볼 수 있다. 매일 다른 반찬으로 한 상의 백반을 정성껏 차려준다.
19.6Km 2025-09-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
19.6Km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19.6Km 2023-08-08
강릉의 봄은 경포호 벚꽃에서 시작된다. 4월 중순이면 경포호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을 예찬한다. 경포호에 벚꽃길이 조성된 것은 1960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다. 경포호대에는 수령 100년을 헤아리는 1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벚나무 고목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볼거리와 이야기도 많다. 고려시대 안찰사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홍장암이나 홍길동 캐릭터 로드, 경포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