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운흥동 당간지주와 오층전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안동 운흥동 당간지주와 오층전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안동 운흥동 당간지주와 오층전탑

안동 운흥동 당간지주와 오층전탑

10.6 Km    19877     2023-04-13

경상북도 안동시 운흥동 231

* 통일시대의 사철터를 알려주는 유물, 운흥동 당간지주와 운흥동 오층전탑 * 운흥동 당간지주는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된다. 당간지주란 절에서 불기나 괘불 등을 다는 깃대를 고정시키는 돌기둥이다. 이곳에 있던 절의 이름은 확실히 알 수 없다. 이 지주(支柱)는 안동역구내에 있는 동부동 5층 전탑의 서편 5m 거리에 위치해 있는 통일신라시대 당간지주로 높이는 260cm이다. 양지주의 윗부분이 6.25 전란 때 파손되었고, 양지주 사이에 당간을 받쳤던 간대(杆臺)에는 원형주좌(圓形柱坐)가 장치되어 있다. 이 당간지주가 소속되어 있었던 절의 이름은 자세히 알 수 없으나, 동쪽에 있는 동부동 5층전탑과 같은 소속의 사원인 법림사(法林寺)였을 것으로 보인다. 『영가지(永嘉誌)』의 법림사(法林寺) 전탑(塼塔)에 관한 기록과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의 법림사에 관한 기록에 의거하면 원래 7층이었던 동부동 5층 탑이 임란 직후에 명나라 군인들에게 상륜부가 도둑맞아 5층 탑이 되었고, 이 전탑과 5m 거리에 가까이 위치한 당간지주와 함께 그 소속이 법림사였을 것으로 유추할 수 있다. * 운흥동 오층전탑 * 탑의 기단부는 화강암 3단이고, 탑신부는 회색의 무늬 없는 전을 사용하여 5층을 쌓았으며 첫 층은 높고 2층부터는 체감되었다. 탑신에는 각층에 감실(龕室)을 설치하였으며 2층 탑신 남쪽면에 두 구(軀)의 인왕상(仁王像)을 조각한 화강암 판석이 끼워져 있다. 상륜부(相輪部)는 없어지고 연꽃이 새겨진 옥개석이 얹혀 더욱 아름답게 보인다. 원래 정상에는 금동상륜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명나라 군사에 의해 철거되었고, 층수도 7층까지 있었으나 역시 임진왜란 때인 1598년(선조 31)에 붕괴된 것을 5층으로 개축하였다.

반변천매운탕

반변천매운탕

10.6 Km    1     2021-03-11

경상북도 안동시 동흥길 32
054-822-4011

매운탕을 판매하는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메기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10.6 Km    18551     2023-09-15

경상북도 안동시 축제장길 66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10년 9월 17일 개관하여 경북 북부지역의 거점 문화공간이자 전문공연예술센터다. 대공연장인 웅부홀, 소규모 공연을 위주로 하는 가변형 공간인 백조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갤러리, 4개국 동시통역이 가능한 국제회의장 그 밖에 다용도 체육시설, 볼링장, 카페 및 식당 등의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청소년의 음악교육 기회 확대와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아동의 자존감 향상과 소속감 증진으로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지향하는 안동청소년 오케스트라, 성인대상의 마카다안동오케스트라, 어르신 대상의 청춘합창단과 유아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등시민대상의 문화예술 교육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10.6 Km    139435     2024-03-25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84 (운흥동)
054-840-3421

안동에는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한국의 역사마을에서 800년 전부터 전승되어 오던 하회별신굿탈놀이가 있다. 마을 공동체들은 탈놀이를 통해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했고, 별신굿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왔다. 이러한 안동의 문화자산인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로 승화시켰다. 특히, 안동의 다양한 문화자원과 안동에서 탈과 탈춤이 가지는 문화 가치 지향점에 대한 철학을 바탕으로 1997년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이다.

문화플랫폼 모디684

문화플랫폼 모디684

10.6 Km    1     2024-05-07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84

모디684는 모두 함께를 뜻하는 경상도 사투리로 지역 정체성을 살리면서 사람들이 모여 함께 만들어 간다는 의지를 반영한 명칭이다. 뒤에 붙는 684는 (구)안동역이 위치한 경동로의 번지수로, "내 삶이 변화하는 시민역(力)사 문화도시"라는 주제와 가치를 표방하고 있다. 안동시는 역사전통의 문화도시로서 지역의 정체성을 유지하되, 시민의 문화적 삶이 변화하고, 시민문화도시로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역사 속에 새로운 사상과 행동의 중심지였던 안동의 시민력을 부활하여 새로운 시민력의 역사를 다시 쓰고자 한다. 바로 그 문화도시의 힘은 시민으로부터 나오며, 그 중심지이자 허브가 이곳, 문화플랫폼 모디684이다.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

10.6 Km    1     2024-04-19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684
054-859-0825

안동민속의 양대 기둥 남성대동놀이인 안동차전놀이와 여성대동놀이인 안동놋다리밟기를 통해 그동안 산만했던 민속의 틀을 과감히 벗고, 차전놀이와 놋다리밟기 주제에 맞도록 선택과 집중하는 프로그램으로 선택하여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안동시 봄축제로 재탄생하였다.

만죽재 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만죽재 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6 Km    0     2023-10-24

경상북도 영주시 무섬로234번길 11-10
054-638-1127

만죽재 고택은 경북 영주의 무섬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으로 무려 360여 년의 역사를 품고 있다. 병자호란 이후 박수 선생이 은둔 군자의 삶을 살고자 세운 고택으로 13대 후손들이 대대손손 거주하였다. 객실은 섬계초당과 사랑채, 안채, 책방 총 4개로, 모두 2명이 머물기에 적당하다. 섬계초당은 최고의 명당으로, 마루에서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내성천, 백사장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창문을 활짝 열면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소리가 감미롭게 다가온다.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10.6 Km    22634     2024-02-28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41
054-630-8707~10

영주 외나무다리축제는 내성천 물줄기가 돌아 흐르는 육지 속의 섬마을, 무섬마을에서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통행수단인 외나무다리를 추억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영주시 대표 축제이다.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옛길을 걷다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옛길을 걷다

10.6 Km    2908     2023-08-09

영주는 백두대간 소백산이 장엄하게 펼쳐지는 고장이다. 죽령은 영남에서 한강유역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고개로 우리나라에서 하늘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옛길이다. 희방사역에서 죽령주막까지 약 2.5km로 2천년의 역사와 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길이다. 죽령 정상의 주막에서 목을 축이며 배를 채우는 시간마저도 즐겁다.

고성이씨 탑동종택

10.6 Km    3     2021-01-06

경상북도 안동시 임청각길 103

조선 중기에 건축된 저택으로 척후(脊後)에 뻗어내린 영남산의 우거진 숲과 서편에 흐르는 계류 등의 자연환경 속에 건물과 연못, 화단, 정원을 교묘히 조화시키면서 사대부 저택의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으며 독특한 구조수법과 전통양식을 잘 보존하고 있는 유구(遺構)로 전통주택 연구의 중요한 자료이기도 하다.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185호)
집 앞에는 국보 제16호인 신세동7층전탑이 있고, ‘영모당’ 앞의 연못은 맑은 계곡물이 유입되어 낙동강으로 흘러 들어가게 설계가 되어있어, 여름에는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겨울에 연못이 얼면 썰매타기나 팽이치기를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활용된다. 안동시내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 하면서도 조용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고방을 개조 하여 수세식 화장실(좌변기)과 샤워실이 설치 되어있어 불편함이 없고, 난방은 아궁이와 보일러를 겸용으로 설치가 되어 있다. 사전 예약을 하면 바비큐 시설이나 캠프 파이어 등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