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미시령폭포길 64
캠핑장에서 울산바위가 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강원도 고성 캠핑장이다. 병풍처럼 캠핑장을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설악산 풍경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안쪽에 있는 1~5번사이트에서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보여 울산바위뷰를 보려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캠핑장 앞은 미시령 계곡으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적당한 깊이의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나무와 그늘이 많아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10.2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낙산사로 98-19 홍련암
의상대에서 북쪽으로 약 200미터 떨어진 해안가에는 홍련암이 있다. 이곳은 의상대사가 관음보살을 친견한 성지로, 낙산사 창건의 모태가 된 장소이다. 홍련암은 낙산사에 속한 암자로, 절벽 위에 세워져 있으며, 법당 마루 아래로는 바닷물이 출렁이는 모습이 내려다보인다. 전설에 따르면 의상대사가 이곳에서 7일간 좌선하던 중, 바닷속에서 붉은 연꽃이 솟아오르고, 그 꽃 속에서 관음보살이 나타나 대사에게 법열을 주었다고 전해진다. 이 신비로운 체험은 낙산사 창건의 계기가 되었으며, 홍련암은 이후 관음 신앙의 성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10.3Km 2025-03-27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동
033-636-7700
비룡폭포는 육담폭포와 토왕성폭포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설악동에서 비룡다리를 지나 토왕성 계곡에 들어서서, 계속 위쪽으로 오르면 육담폭포에 이르는데, 이곳에서 약 500m를 더 들어가면 나타난다. 10여 m의 물기둥이 떨어지는 비룡폭포는 그 형상이 용이 물줄기를 타고 승천하는 듯하다는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특히, 겨울철의 얼음줄기는 장관이다. (출처 : 속초관광)
10.3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죽왕면 백도해변길 78
백도해수욕장은 속초 북쪽 12km, 간성 남쪽 12km 거리에 있고 1976년 7월 0.3km의 깨끗한 해변에 2,500여평 백사장의 조용한 피서지로 개장되어 인근 삼포해수욕장과 같이 1980년 5월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바닷가에 기암괴석이 많고 소나무 숲이 있어 주위 경관이 좋다. 백사장은 활처럼 휘었고 오른쪽엔 붉은 등대가 서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 및 모래질이 좋으며 조용하고 깨끗한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모래밭 길이 200m, 폭 50m, 평균 물 깊이 1.5m 가량 된다. 수심이 낮고 국도변에 접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바다의 남동쪽 항구 앞바다에 백도라는 섬이 있어 백도란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 기간 중 오토캠핑장을 운영하며 편의시설로는 사워장, 식수대,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10.3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대문터길 5-5
033-673-5656
강원도 양양의 한적한 전원 속에 자리한 56st 펜션은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고즈넉한 신축 펜션이다. 객실은 총 4개고 모두 독채형으로 오붓한 여행을 즐기기에 좋다. 깨끗한 공간과 아르페지오 정품 침구류가 편안한 휴식을 선사한다. 주방 앞 베란다에서 바비큐를 할 수 있고, 펜션 앞 밭에서 상추나 고추 등을 따서 먹을 수 있다. 펜션 바로 앞에 작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물놀이 하기에 좋고, 차량 10분 거리에 낙산사와 낙산해변이 있다.
10.4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낙산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다.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힌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은 관동팔경(강원특별자치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한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고전과 시문에 그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다. 낙산사는 여러 번 중건과 복원을 거친 역사적 사찰로 여러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16m 높이의 해수관음상, 해안 절벽 위에 지은 정자이자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 바다를 굽어보는 암자인 홍련암, 조선 시대에 지었으나 고려 시대 양식을 이어받은 양양 낙산사 칠층석탑(보물), 부처의 진신사리를 비롯한 사리장엄구가 발견된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보물) 등이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 큰 산불이 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동종을 비롯해 20여 채의 전각이 소실된 바 있다. 낙산사 홈페이지를 통해 템플스테이를 신청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리노로그> 리노가 걸었던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걸으며 수많은 돌탑 위에 작은 돌 하나를 얹고 소원을 빌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10.4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정자다. 의상대의 ‘대’란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한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 8경에 이름을 올렸고, 낙산사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소개한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하나로, 동해안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이라는 이름으로 명승에 지정되어 있다. 낙산사 의상대는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5년에 지은 정자다. 의상대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낙산사를 창건한 고승으로, 절 곳곳에 그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지을 때 지금 의상대가 있는 자리에서 산세를 살피고 좌선 수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의상대는 1995년에 육각정으로 복원된 모습이다.
10.4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진미로 446
033-673-5254
30여 년 전 할머니께서 동리사람들을 상대로 막국수를 만들어 팔면서 시작하여 현재는 3대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순지방 메밀만 사용하여 메밀 특유의 독특한 향과 맛을 연출하여 한 번 온 사람들은 꼭 다시 찾는다. 특히 자연경관이 수려한 설악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살얼음이 뜨는 동치미는 막국수의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한층 돋운다.
10.5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은 설악산과 동해의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청정 지역이다. 국내 3대 관음도량으로 불리는 낙산사와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하조대전망대, 바닷가에 지어진 아름다운 절 휴휴암을 지나, 숲의 맑은 기운을 체험하는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전통까지 매력적인 공간이 수두룩하다. 먹거리가 풍부한 양양전통시장과 송이축제는 물론 오색약수터의 산나물 비빔밥에 서피비치에서 맛보는 이국적인 음식들은 양양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10.6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73
앞에는 낙산항, 뒤에는 낙산사를 두어 고즈넉한 운치가 가득한 호텔이다. 숙소 건물이 높지 않아 주변의 산과 바다와 이질감 없이 어우러진다. 낙산비치호텔의 가장 큰 자랑은 객실에서 동해 일출은 물론, 강원도 양양의 관광명소인 낙산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이다. 화이트&우드 톤의 객실은 차분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객실은 창밖의 풍경에 따라 산 전망 또는 바다 전망, 두 가지로 나뉘며, 침대 방과 온돌방을 고루 갖췄다. 스탠다드 더블·스탠다드 온돌·디럭스 더블 오션 뷰 등 객실 종류는 총 9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동해 바닷물을 끌어 올린 해수 사우나, 동해의 탁 트인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하늘정원, 아침과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키즈룸, 노래방 기기와 게임기를 구비한 멀티룸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도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