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정메밀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영광정메밀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영광정메밀국수

9.9Km    2025-03-0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진미로 446
033-673-5254

30여 년 전 할머니께서 동리사람들을 상대로 막국수를 만들어 팔면서 시작하여 현재는 3대가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순지방 메밀만 사용하여 메밀 특유의 독특한 향과 맛을 연출하여 한 번 온 사람들은 꼭 다시 찾는다. 특히 자연경관이 수려한 설악산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시사철 살얼음이 뜨는 동치미는 막국수의 시원하고 구수한 맛을 한층 돋운다.

낙산사

낙산사

9.9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낙산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이자 역사적 가치가 큰 명승지다.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강화 보문사, 남해 보리암과 더불어 한국 3대 관음성지로 꼽힌다.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은 관동팔경(강원특별자치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한 곳으로, 예로부터 수많은 고전과 시문에 그 아름다움이 전해지고 있다. 낙산사는 여러 번 중건과 복원을 거친 역사적 사찰로 여러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16m 높이의 해수관음상, 해안 절벽 위에 지은 정자이자 동해안 일출 명소인 의상대, 바다를 굽어보는 암자인 홍련암, 조선 시대에 지었으나 고려 시대 양식을 이어받은 양양 낙산사 칠층석탑(보물), 부처의 진신사리를 비롯한 사리장엄구가 발견된 양양 낙산사 해수관음공중사리탑·비 및 사리장엄구 일괄(보물) 등이 잘 알려져 있다. 2005년에 큰 산불이 나 보물로 지정되어 있던 동종을 비롯해 20여 채의 전각이 소실된 바 있다. 낙산사 홈페이지를 통해 템플스테이를 신청할 수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리노로그> 리노가 걸었던 ‘꿈이 이루어지는 길’을 걸으며 수많은 돌탑 위에 작은 돌 하나를 얹고 소원을 빌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교암해변

교암해변

10.0Km    2025-08-04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학정길 37

교암리 해수욕장은 금강산의 제1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 길이 1㎞의 백사장은 경사가 완만하고 모래질이 좋다. 교암항 방향으로 방파제 너머 산 아래 솔숲에는 천학정이 있고 남쪽 3㎞ 거리엔 관동팔경 중의 하나인 청간정이 있어 해수욕과 함께 뛰어난 자연경관도 즐길 수 있다. 근처 문암항에서 교암해변 방향을 바라보면 해변 너머 설악산과 울산바위가 파노라마 사진처럼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해안의 유영폭이 좁아 수영 한계선을 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해안도로와 연접한 곳에 위치한 곳으로 주변에 스킨스쿠버를 운영하는 레포츠사가 있고 해저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의상대

10.0Km    2025-03-1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 낙산사에서 홍련암의 관음굴로 가는 바닷가 절벽 위에 자리한 정자다. 의상대의 ‘대’란 주변 경치를 감상하기 위해 지은 집을 말한다. 의상대에서 바라보는 동해와 해안 절경이 빼어나 양양 8경에 이름을 올렸고, 낙산사에서 반드시 들려야 할 곳으로 손꼽힌다.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서 소개한 관동팔경(강원도 영동의 여덟 군데 명승지) 중 하나로, 동해안 일출이 유명한 곳이기도 하다. 「양양 낙산사 의상대와 홍련암」이라는 이름으로 명승에 지정되어 있다. 낙산사 의상대는 의상대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25년에 지은 정자다. 의상대사는 신라 문무왕 11년(671)에 낙산사를 창건한 고승으로, 절 곳곳에 그와 관련한 전설이 전해진다.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온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지을 때 지금 의상대가 있는 자리에서 산세를 살피고 좌선 수행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현재의 의상대는 1995년에 육각정으로 복원된 모습이다.

천학정스쿠버리조트

천학정스쿠버리조트

10.0Km    2024-11-2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천학정길 39
010-6391-1508

천학정다이브리조트는 강원도 청정지역의 맑고 깨끗한 수중환경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다이버를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초보 교육부터 펀다이버까지 다양한 수심의 바다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많은 다이브포인트가 있다. 천학정다이브리조트는 숙소와 식당, 샤워 등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고, 교암포구 쪽에 천학정 본진 이라 불리는 배를 타고 다이빙 세팅을 위한 장소가 있다. 천학정 본진에는 탈의실은 있지만 실내 샤워장이 아닌 실외 샤워기가 설치되어 있어 다이빙 후 바닷물을 제거하는 정도로 사용할 수 있다. 천학정다이브리조트의 가장 대표적인 포인트는 울산바위와 금강산 포인트이다. 특히 뽈락떼들이 드글드글 거리는 울산바위는 큰 협곡이 멋있어서 다이버들에게 가장 유명하다. 보통 울산바위-사각어초-금강산포인트의 순서로 다이빙을 한다. 금강산 포인트는 돌들이 진짜 금강산을 보는 것처럼 웅장하고 멋있다. 특히 수심대가 낮은 곳이 있으면서 깊은 곳도 있어서 다린이부터 텍 다이버들까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포인트다.

캠핑느루

캠핑느루

10.0Km    2025-01-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미시령폭포길 64

캠핑장에서 울산바위가 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강원도 고성 캠핑장이다. 병풍처럼 캠핑장을 감싸고 있는 아름다운 설악산 풍경을 바라보며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안쪽에 있는 1~5번사이트에서 울산바위가 정면으로 보여 울산바위뷰를 보려는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캠핑장 앞은 미시령 계곡으로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 적당한 깊이의 계곡물이 흐르고 있다. 나무와 그늘이 많아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동해의 서피비치코스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동해의 서피비치코스

10.0Km    2023-08-0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강원도 양양은 설악산과 동해의 풍광이 눈부시게 어우러지는 청정 지역이다. 국내 3대 관음도량으로 불리는 낙산사와 멋진 전망을 자랑하는 하조대전망대, 바닷가에 지어진 아름다운 절 휴휴암을 지나, 숲의 맑은 기운을 체험하는 송이밸리 자연휴양림전통까지 매력적인 공간이 수두룩하다. 먹거리가 풍부한 양양전통시장과 송이축제는 물론 오색약수터의 산나물 비빔밥에 서피비치에서 맛보는 이국적인 음식들은 양양의 특별한 추억으로 남는다.

교암막국수

교암막국수

10.1Km    2025-01-0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암1길 42

교암막국수는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아야진 해수욕장, 백도해수욕장, 교암해수욕장과 멀지 않아 여행객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고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 막국수는 비빔이나 물로 구분하지 않고 판매하는데, 여기에 동치미 육수, 양념장, 들기름을 넣어 취향껏 즐기면 된다. 처음에는 들기름을 약간 넣어 열무김치와 먹고 두 번째는 비빔장을 넣어 비빈 뒤 명태식해와 백김치와 함께 먹는다. 마지막으로 남은 국수는 시원한 동치미 육수를 부어 먹는데 어떤 방법으로 먹든 최상의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고식당

고식당

10.1Km    2025-01-1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암길 80 사랑만들기

고식당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바닷가 앞에 있는 해물철판요리 전문점이다. 고식당이란 상호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데 “고식”은 '잠시 숨을 고르다. 탈이 없고 편안하다'라는 뜻으로 식당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한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현대적이다. 방문객이 많아 예약은 따로 받지 않는다. 반찬도 정갈하고 음식을 담아내는 그릇도 고급스럽다. 모든 메뉴는 무쇠로 제작한 주물 철판 위에 다양한 해산물과 신선한 채소, 직접 만든 비법 양념을 넣어 볶아내는 요리기 때문에 낙지, 관자, 새우 등 어떤 해물을 먹을지 결정만 하면 된다. 해물 철판에 어울리는 곁들임 메뉴로는 고성 문어전이 있다. 주차는 매장 앞에도 가능하고 주건물 맞은편에도 할 수 있다. 변 도로에도 가능하다.

낙산비치호텔

낙산비치호텔

10.2Km    2024-12-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73

앞에는 낙산항, 뒤에는 낙산사를 두어 고즈넉한 운치가 가득한 호텔이다. 숙소 건물이 높지 않아 주변의 산과 바다와 이질감 없이 어우러진다. 낙산비치호텔의 가장 큰 자랑은 객실에서 동해 일출은 물론, 강원도 양양의 관광명소인 낙산해변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는 점이다. 화이트&우드 톤의 객실은 차분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풍긴다. 객실은 창밖의 풍경에 따라 산 전망 또는 바다 전망, 두 가지로 나뉘며, 침대 방과 온돌방을 고루 갖췄다. 스탠다드 더블·스탠다드 온돌·디럭스 더블 오션 뷰 등 객실 종류는 총 9가지로 선택의 폭이 넓다.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동해 바닷물을 끌어 올린 해수 사우나, 동해의 탁 트인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하늘정원, 아침과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레스토랑,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키즈룸, 노래방 기기와 게임기를 구비한 멀티룸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호텔을 벗어나지 않고도 쾌적하게 머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