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Km 2025-06-26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6길 46-5
010-9635-0053
도쿄대학교 출신의 건축사 후미카즈씨가 직접 디자인 설계하여 큰 관심을 모았으며, ㈜헨리스, 동호건축디자인에서 공동 디자인 시공 하였다. 1960년대의 전통 한옥부분은 건곤감리청홍백 다양한 객실로 근대 건축물 부분은 공용 라운지, 옥상 등 커뮤니티 공간으로 동서양의 조화를 의미하는 반태극 모양의 풀이 두곳을 연결한다. 더 한옥 & 스파는 2인용 온돌방, 2인용 침대방, 4인용 온돌방, 4인용 침대방 등 총 7개의 객실이 운영 중이며 최대 25명까지 동시 수용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공동 거실 및 주방, 화장실을 구비하여 기존 한옥게스트하우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였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한옥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최고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중이다.
3.4Km 2025-03-18
대구광역시 중구 인교동
대구 오토바이 골목은 1950년부터 조성되어 7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대구 특화 골목이다. 대구 중구 인교동과 시장북로에 위치한 오토바이 골목은 본래 하천이었으며, 양쪽이 대부분 주택지였다. 1953년 복개천이 된 인교동에 1961년 서울오토바이상회를 시작으로 점차 확산되면서 오토바이 상가가 밀집하기 시작하면서 인교동 오토바이골목이 형성되었다. 오토바이 골목은 과거에 말을 사고파는 마장이 열린 곳이라는 뜻으로 ‘말전거리’라고 불렸다. 그 당시의 말과 지금의 오토바이가 같은 주요 교통수단이라는 점에서 서로 연관성이 있는 곳이다. 오토바이 골목으로 들어서면 가게 앞에 전시되어 있는 오토바이의 모습들이 마치 전시장을 연상케 한다. 구매, 전문적인 수리, 시트 전문점, 장애인용 오토바이를 제작 등 오토바이와 관련한 업체가 모여 있어 모든 것들을 한 곳에서 해결이 가능하다. 또, 부속품 진열과 전시, 판매, 스티커 등도 판매하고 있다.
3.4Km 2025-03-31
대구광역시 수성구 들안로 403-1 (범어동)
정호승 시인은 "범어천은 나의 시적 사유의 근원이 되는 모태와 같다"라고 얘기한다. 이에 걸맞게 범어천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정호승문학관이 들어섰다. 정호승 시인이 유년기를 보낸 옛 범어3동 행정복지센터가 이전하면서 공실이 된 건물이 정호승 시인의 문학 세계를 품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454.76㎡(약 136평) 규모다. 문학관의 외관은 정 시인의 어린 시절 여름철마다 범어천 둑 위로 흘러넘쳤던 황톳물 색깔인 진한 붉은색으로 칠했다. 문학관 2층에는 시인 정호승이 수성구에 기증한 육필원고와 시집, 사진, 소장품 등 200여 점이 전시되어 있고, 문학관 한쪽에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는데 그의 시 약 80편이 노래로 작곡되었기 때문이다. 북카페인 1층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시인들의 시집이 전시되어 있으며 문학관 지하는 강연이나 콘서트를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된다.
3.4Km 2019-09-04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16길 46-4
010-4487-0088
인근의 인기 명소로 대구 근대역사관, 경상감영 공원, 약령시 한의학박물관 등이 있다. 1km 내 거리의 계산 주교좌 성당, 도보로 15분 거리의 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1.4km 거리의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 여러 유명한 명소에서 가깝다. 정원, 금연실, 무료 Wi-Fi를 갖추고 있다. 정원 전망을 자랑하며 각 객실에는 휴식 공간이 있다.
3.4Km 2025-04-14
대구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49
향촌동은 1905년 대구역이 들어서고 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의 재편으로 일제수탈의 아픔과 함께 근대 대구의 새로운 중심지로의 역사적 가치를 지닌 동네이다. 문학인과 예술인들이 모여 격변의 시대 속에서 희망을 바라보며 담론이 오가던 대구 문화 중심지이자 1970년대 까지 대구의 중심 상권이었다. 향촌문화관이 자리 잡은 건물은 1912년 대구 최초의 일반은행인 선남상업은행이 있었던 곳이다. 1941년에 식민정책을 지원하는 조선상업은행으로 흡수되었다. 그 뒤 한국상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영업을 해오다가, 2014년 전시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상 1, 2층과 지하로 구성되어 있는 향촌문화관은 향촌동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을 비롯하여 테마영상실, 문화극장이 있으며 지하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악감상실 녹향도 자리하여 음악과 함께 휴식공간도 제공한다.
3.4Km 2024-08-27
대구광역시 달서구 중흥로 67
1947년 3월 10일 수원 백씨(백남희 보살님)가 친정 부모님 무덤 옆에 절을 지으면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다는 선몽을 받고 건립하였다. 1986년 3월 황정광 주지 스님이 증축하여 오늘에 이르며 만해 용운, 남전 한규, 도봉 본연, 석두 보택, 성월 일전, 만공 월면, 용성 진종, 초부 적음 스님등이 설립 조사인 선학원 소속 사찰이다. 주변에 관덕정, 앞산해넘이 전망대, 앞산빨래터공원이 있다.
3.4Km 2024-11-12
대구광역시 달서구 야외음악당로 213-1
053-652-3335
낡은 여관을 부티크 호텔로 리뉴얼 한 ONDO는 도심 속 Staycation을 하기에 더할나위 없는 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미니갤러리 같은 디자인으로 노멀함의 기준을 높이며,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여유와 일상의 풍요로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부티크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