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Km 2025-03-2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백옥포리 산105
율곡선생의 부친인 이원수공이 인천 수운판관으로 벼슬하던 중 여가를 틈타 강릉 본가로 오다가 날이 저물어 이곳에서 하룻밤을 쉬어가다가 율곡 선생을 잉태하게 되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율곡 이이는 어려서부터 어머니에게 학문을 배웠고 1548년(명종 3) 13세로 진사시험에 합격했다. 또한 천도책을 지어 별시에서 장원을 하였으며, 전후 아홉 차례의 과거에 모두 장원하여 구도장원공이라 일컬어졌다. 33세에 부교리로 춘추기사관을 겸임하여 〈명종실록〉편찬에 참여하였고 34세에 〈동호문답〉을 지어 올렸다. 47세에 이조판서에 임명되고 48세에 〈시무육조〉를 계진하고 십만 양병을 주청 하였다. 49세에 서울 대사동에서 별세하였으며 파주 자운산 선영에 안장되었다. (출처 : 평창군청 홈페이지)
15.4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계곡로 2010-13
한식 연구가 조정강 선생이 한국전통음식문화를 알리고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한 공간이다.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에 위치한 정강원은 한국의 맛과 멋을 알리기 위해 전통한옥 체험,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 전통한정식 체험 등을 선보인다. 금당산 자락에 둘러싸이고 금당계곡이 흐르는 명당에 들어선 숙소는 전통한옥과 현대식 객실로 나뉜다. 기와를 올리고 온돌이 깔린 전통한옥에서는 금당산이 내다보여 풍광이 시원스럽다. 금당계곡이 내려다보이는 신관은 콘도형 객실이다.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은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에게도 인기다. 비빔밥, 고추장, 김치, 고등어쌈장 등 한국 전통음식을 손수 만들고 맛볼 수 있다. 음식에는 500여 개 장독대에서 발효된 장, 텃밭에서 키운 채소 등 정강원이 정성 들여 보관하고 기른 식재료가 들어간다. 한복을 입고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복체험관, 옛 농기구와 주방 도구를 전시한 음식박물관도 들러볼 만하다.
15.4Km 2024-11-2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금당계곡로 2010-13
033-333-1011
정강원은 강원도 평창군에 정강원은 질 좋은 목재로 지어진 한옥과 일반객실 형태의 신관, 단체이용(워크샵 등)에 좋은 별장식 별관으로 구분되어 있다. 한복대여가 가능하며 연회실, 당구대, 택구대, 축구장, 캠프파이어,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판관대, 봉평장터, 이효석문학관등 관광명소를 방문하기 좋은 위치이다.
15.4Km 2024-11-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372
033-335-0830
대관령 품안에펜션은 초원이 가장 드넓고, 동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주위로 산과 물과 길이 어우러져 사계절의 색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최적의 자연적 조건을 갖추었다. 동해 바다를 차로 한 시간 내에 갈 수 있고, 가까운 오대산을 비롯하여 등산하기 좋은 산들이 있어 산과 바다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또한, 삼양목장, 양떼목장, 용평스키장, 알펜시아가 펜션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 송천 계곡이 있어서 여름에는 아이들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겨울에는 용평스키장과 알펜시아에서 스키와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15.5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292-7
전 객실 깔끔한 인테리어로 마치 내 집에 와있는듯한 느낌을 준다. 불편함 없이 가족,친구,연인과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다.
또 한번의 추억, 해맑은마을 황토펜션.. 다양한 관광명소가 근교에 위치하고 있고, 계곡이 바로 앞에 있어 최고의 휴양을 기대해도 좋다.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의 편안한 힐링여행, 행복한 추억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손님을 모신다.
15.6Km 2024-07-0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후군동길 98-10
평창역에서 가까우며, 풍경 좋은 곳에 위치한 펜션이다.
농촌 체험을 즐기면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펜션이다.
15.6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의풍포길 23-10
전통문화가 흐르는 마음의 고향, 여유롭고 넉넉한 시골의 인심이 흐르는 마음의 쉼터, 평창강이 시작되는 황토구들마을이다. 한국의 전통 난방법인 구들을 체험하고 한국의 전통문화 및 친환경 생태 체험이 가능한 평창의 소박하고 고즈넉한 마을이다. 한국 전통의 먹거리 문화와 잠자리 문화인 구들을 테마로 각종 체험활동을 경험할 수 있고, 다양한 야생화 화단과 생태 텃밭 조성으로 자연과 공존하고 소통하는 교육의 장으로서 친환경적 삶을 지향하는 마을이다.
15.9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왕산면 안반데기길 428
안반데기는 1965년부터 산을 깎아 개간하고 화전민들이 정착하며 형성됐다. 화전민은 수십미터 아래로 굴러떨어질 수도 있는 가파른 비탈에서 곡괭이와 삽만으로 밭을 일구어 냈다. 1995년에는 대를 이어 밭을 갈아 낸 28가구 남짓의 안반데기 주민들이 정식으로 매입하면서 실질적인 소유주가 됐다. 척박한 땅은 약 200만㎡에 이르는 풍요로운 밭으로 변모했다. 한낱 드넓은 배추밭으로만 여겨졌던 안반데기의 풍경이 노동의 신성함으로 다가온다. (출처 : 강릉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5.9Km 2025-07-2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50
상원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로 월정사 인근에 위치한 천년 고찰이다. 오대산 상원사는 월정사와 함께 신라 선덕여왕 때 자장율사가 세웠다고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는 이곳에서 수행한 성덕왕이 705년에 절을 크게 중창하면서 진여원이라 하였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문수보살상을 모시고 있는 사찰로, 세조가 피부병의 치료 목적으로 이곳에 방문했다가 문수보살을 만나 병을 나았다는 일화가 널리 알려져 있다. 지금의 사찰은 1946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새로 지은 것이라고 하며, 영산전을 제외하고는 오래된 사찰건물이 없다. 사찰에 있는 문화재로는 신라 성덕왕 24년에 만든 높이 1.67m, 지름 91㎝의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국보 동종이 있으며, 세조가 직접 보았다고 하는 문수동자의 모습을 조각한 문수동자상과 문수보살상, 상원사를 중창하기 위해 세조가 쓴 친필어첩인 국보 중창권선문이 있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는 9㎞ 숲길 구간의 선재길이 있어 월정사를 방문한 후에 선재길을 따라 상원사까지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상원사 주변에는 월정사와 함께 아름드리 전나무 숲을 볼 수 있으며 오대산 정상부근에 있는 적멸보궁까지 쉽게 갈 수 있다.
16.0Km 2024-09-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태기로 1034
휴식에 편안함 그리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수영장, 야외영화관람, 족구 및 배드민턴 등 부대시설을 갖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