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Km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1길 2
010-8711-6595
완벽한 소스와 바삭한 경양식 돈가스의 조합이 좋은 곳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수제돈까스다.
15.9Km 2024-03-24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암산길 258-9
010-2055-1051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지암산이 뒤를 감싸고 미천이 흐르는 곳에 자리한 율시헌 한옥스테이는, 1971년에 지어진 한옥과 100년 된 감나무와 밤나무가 넒은 마당을 지키고 있는 공간이다.율시현은 독채 숙소로, 서까래와 대들보가 매력적인 거실과 주방, 아늑한 휴식 공간인 침실 2개와 테라스, 화장실 1개와 마당, 바베큐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조식은 마을 입구 감성 카페 '하회 블랑제리'에서 제공된다. 월영교 문보트는 율시현의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월영교의 이색적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15.9Km 2021-03-12
경상북도 안동시 광명로 144
054-854-4700
10년 넘은 매실고추장을 물회양념으로 사용한다. 안동지역에서 나오는 생강과 마늘, 매실을 이용해 육수를 만든다.
15.9Km 2025-07-01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
* 고려시대의 대찰, 대곡사 *
대곡사는 비봉산(579m) 동쪽 자락에 위치한 고려 시대 사찰이다. 고려 공민왕 17년(1368년)에 왕사인 지공선사와 나옹선사가 창건했다. 비봉산 일대에 본원을 비롯한 아홉 개의 암자를 지어 불교를 융성하게 하였으며 또한 호국불교 정신으로 많은 불제자를 배출한 고려 시대의 대찰이다. 경내에는 경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과 범종각이 있으며 또한, 단출하면서도 고아한 고려 시대의 석탑 양식을 엿볼 수 있는 대곡사 13층 석탑은 대곡사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고려 이전에는 태행산, 조선시대에는 자미산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대곡사에서 적조암을 거쳐 3km에 이르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시간 반을 걸어 정상에 오르면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펼쳐져 있고 남으로는 저 멀리 안계평야가 북으로부터 흘러오는 낙동강을 마주하는 있는 지역은 산세가 특히 절묘하게 펼쳐져 있어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
* 대곡사의 창건 역사와 걸어온 길 *
대곡사는 1368년(고려 공민왕 17) 인도 승려로 알려져 있는 지공(指空)과 고려의 나옹 혜근(懶翁惠勤, 1320~1376)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대국사(大國寺)라 하였는데, 이는 지공이 중국 원(元)과 고려 두 나라를 다니면서 불법을 편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1960년 대곡사 ‘탑 밭’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보살상을 볼 때 그 이전에 이미 창건되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듯하다. 더군다나 고려 말의 이규보가 대곡사를 탐방하고 지은 시문 제목에 ‘대곡사’라 되어 있어 13세기 초중반에 이미 절이 있었고, 이름이 대곡사였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절에 전하는 다층 청석탑도 12세기 이전의 양식을 지니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절의 창건은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시대 초 무렵으로 보아야 할 듯하다. 지공·혜근 두 스님은 14세기에 대곡사를 중창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세종(1418~1450) 때 교종(敎宗)에 속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으로 불에 탄 것을 1605년(선조 38) 탄우(坦祐)가 중창하면서 대웅전과 범종각·요사 등을 새로 지었다. 1687년(숙종 13) 태전(太顚)이 중건하면서 이곳 태행봉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보인다 해서 대곡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
15.9Km 2025-08-26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길 32
396커피 컴퍼니는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에 있다. 붉은 벽돌에 넓은 창으로 꾸며졌으며 실내와 실외 테이블 어디나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에서 직접 커피와 빵을 만들지만 그릭 요거트나 그래놀라처럼 메뉴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 역시 직접 만드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직접 로스팅해 만든 396커피지만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등의 음료도 빵과 함께 맛볼 수 있다. 특히, 촉촉한 빵 위에 계절 과일을 토핑으로 올린 트레스 레체스 케이크, 르방 바게트, 브리오슈 등도 인기다. 내부에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서안동 IC, 안동역에서 가깝고 인근에 안동 레이크 골프클럽이 있다.
15.9K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복주3길 54
054-858-2400
다양한 방식의 복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복어탕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복어 전문 레스토랑이다.
15.9K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복주길 11
054-855-9901~2
한국인이 좋아하는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닭발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닭요리전문점이다.
16.0Km 2021-03-10
경상북도 안동시 광명로 161
054-843-0102
한국식 면 요리를 가성비 좋은 가격으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우동이다.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16.0Km 2024-08-29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개목사길 362
* 마음의 눈을 뜨게 만드는 사찰, 개목사 *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절집 건축물이 있는 안동 봉정사의 위쪽에 있다. 통일신라 초기에 의상대사가 천등산 중턱에 세운 절로 원래는 흥국사라 하였다. 의상대사가 신통한 묘술로 하루에 1시간씩 99일 동안 99칸의 거대한 절을 지었는데, 그 후 이 절은 부처의 영험이 많이 나타나 많은 불도들이 찾아와 기도하고, 소원을 성취하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 현재는 보물로 지정된 원통전만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 개목사 원통전은 조선 세조 3년에 건립되었다 한다. 측면에서 볼 때 전면으로 퇴간을 달아 맞배지붕의 박공면이 전면으로 길게 나와 있다. 공포는 전, 후면이 다른 수법으로 되었는데 전면은 출목없이 익공형으로 조각되었고 후면은 1출목을 두어 외목도리를 받게 하였다. 내부는 연등천장으로 상부가 노출되었으며, 초각한 파련대공과 솟을 대공을 두어 종도리를 받게 하였다. 솟을대공 수법 역시 고식의 하나로 되어있다.
* 개목사의 이름에 대한 두 가지 이야기 *
개목사란 이름이 생긴 것에 대해 두 가지 이야기가 전해 온다. 하나는 <영가지(永嘉誌)>에 실린 내용으로 원래는 절 이름을 흥국사(興國寺)였다. 당시 경상북도 안동 지역에 앞을 보지 못하는 소경들이 많았는데 절 건립 소경들이 없어졌다 하여 이름을 개목사(開目寺)로 바꾸었다고 한다. 또 다른 이야기는 조선 초기의 재상인 맹사성(孟思誠, 1360~1438)이 안동부사로 부임해 와서 보니 경상북도 안동의 지세가 눈병 환자가 많을 형상이어서 개목사로 이름을 바꾸었다는 설이다.
16.0Km 2024-08-14
경상북도 안동시 복주1길 91 (옥동)
054-858-2006
럭셔리 모텔은 경상북도 안동시 옥동 번화가에 위치한 무인텔이다. 객실은 깔끔하고 쾌적하게 관리되고 있다. 주변에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하고 관광지가 있어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다. 안동역에서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