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Km 2025-01-03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70-15 (교동)
대구역과 동성로 사이에 자리 잡은 전통시장이다. 해방 후, 특히 6.25 전쟁 직후 피난민들이 각처에서 모여들어 자연적으로 시장화되었다. 대구의 대형 전통시장과 달리 교동시장은 좁은 골목길이 여전히 남아 있고, 길목 사이사이 오래된 추억이 묻어있어 10년 전이나 20년 전이나 그 길목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가장 변함없는 전통시장이다. 교동시장의 귀여운 도깨비가 안내해 주는 길목을 따라 들어가면 옹기종기 이웃사촌하고 있는 상인들의 분주하게 하루를 열고 있다. 현재 교동시장에서는 잡화, 의류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시장 일대에 먹자골목이 있어 토속음식부터 퓨전 음식까지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12.0Km 2024-01-03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 2115-2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레스토랑 ‘조밀’은 반월당역 11번 출구에서 멀지 않다. 스테이크 및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양식 전문점이다. 시그니처 메뉴는 조밀 스테이크다. 스테이크 접시에는 빈 공간이 있는데 음식이 서빙된 후 자리에서 감자치즈를 폭포처럼 부어준다. 이러한 퍼포먼스로 눈과 입이 함께 즐거워진다. 이 외에도 마늘종 오일파스타, 토마토 치킨 오븐파스타 등 다양한 파스타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12.1Km 2025-08-25
대구광역시 중구 경상감영길 176 (동문동)
타운이 위치한 곳은 대구광역시 중구 패션 주얼리 특구거리이다. 예로부터 이 거리는 대구 중구 교동시장 근처에서 금, 은세공 가게가 밀집하여 성업하던 지역이다. 패션주얼리타운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얼리 제조, 전시, 판매가 동시에 이루어지는 종합타운이며 지역 주얼리 사업의 발전과 소공인의 자립을 돕는 곳이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공동 인프라 사업, 주얼리 플랫폼 구축 연구·개발 등을 하고 있으며 국제 주얼리 박람회를 비롯한 문화행사, 축제 등을 개최하여 홍보 활성화를 기하고 있다. 또 타운에서는 문화강좌, 체험교실, 전시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타운이 위치한 주얼리 거리는 보석 데이트길로도 알려져 있으며 해마다 거리에서 색다른 테마를 가지고 축제도 개최하고 있어 타운에서 공예체험뿐 아니라 문화축제 등 재미있고 색다른 경혐이 될 수 있는 거리이고 장소이다.
12.1Km 2024-11-26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로57길 20-22
010-4509-3952
하우스 오브 갤러리는 대구 1호선 영대병원역 2번 출구 도보 23분 거리에 있으며 KTX 동대구역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야경이 아름다운 수성못이 차로 15분 거리에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기기에 좋은 서문시장이 차로 20분 거리에 있다. 또한, 백화점과 쇼핑몰이 모여있는 동성로 거리는 차로 15분 거리에 있다. 대구에 머무는 동안 이 숙박시설에서 아늑한 객실 및 시설을 이용하실 수 있다. 이곳에는 4개의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는 편안한 숙박을 위한 모든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12.1Km 2025-07-11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02-1 (문화동)
053-426-1601
1982년부터 운영된 베이커리 전문점으로 메론크림이 가득한 메론빵이 유명하다. 그외에도 깨찰빵, 베이비슈, 쌀빵, 고국마바게트, 누룽지빵 등 다양한 빵의 종류와 케이크를 맛볼 수 있는데, 방부제 및 화학보존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멜론빵’과 ‘구움크로켓’은 특허권을 보유하고 있는 대표 메뉴이니, 다른곳에서 맛볼 수 없는 메뉴를 찾는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2층에는 카페처럼 이용할 수 있는 매장도 있어, 그 자리에서 구입한 빵을 즐길 수 있다.
12.1Km 2024-11-26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공원로17길 20
구암서원은 1665년 구계 서침의 덕을 기리기 위해 대구부 유림들이 숭현사를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1717년 동산동으로 이건하였고, 이듬해인 1718년에 서거정을 배향했다. 이후 서해, 서성, 서사원 등 대구 서씨 및 달성 서씨의 우뚝한 인물들을 추가로 배향했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4년 유림이 다시 지었다. 1943년에 사당인 숭현사와 강당을 중수하였다. 1995년도에는 대구 북구의 연암공원으로 옮겼다. 서원의 구조는 조선시대 서원의 전형을 갖췄다. 서원의 가장 중요한 장소인 사당 숭현사가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그 앞에 강학 공간인 초현당이 있다. 초현당 마당 좌우에 학도들의 기숙사인 경례재(동재)와 누학재(서재)가 마주 보고 있다. 동재와 서재 아래에는 문루인 연비루와 관리동인 백인당이 있다. 연암산 중턱에 정남향으로 자리 잡아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관례와 계례, 다례, 밥상머리 예절, 국악, 활쏘기, 서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