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

2.0Km    2025-03-16

경상남도 통영시 큰발개1길 33
055-643-8000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는 통영 미륵도관광특구안에 있는 국내 최초의 육·해상 종합 리조트이다. 마리나란 해안가에 방파제 등을 쌓아 파도가 없는 구역을 확보하고 그곳에 요트를 정박시킬 수 있는 시설과 육상에 요트를 타는데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춘 요트 전용 항구를 뜻하는 말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는 고품격 객실과 요트시설을 즐길 수 있다. 지상 15층에 4인부터 10인까지 수용 가능한 다양한 크기의 객실 272실을 보유하고 있다. 또, 연회장, 다이닝&카페, 사우나, 편의점, 노래연습장, 볼링장, 당구장, 탁구장, 오락실 등의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리조트에서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통영은 동양의 나폴리라고 하는 아름다운 도시로, 통영항, 도남관광단지, 통영케이블카, 해저터널, 동피랑마을, 서피랑마을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전혁림 미술관

전혁림 미술관

2.0Km    2025-07-29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10

통영 미륵도 미륵산 자락에 있는 전혁림 미술관은 전 화백이 1975년부터 30년 가까이 생활하던 집을 헐고 새로운 창조의 공간으로 신축한 건물로, 2003년 5월11일 개관했다. 전혁림 화백의 작품 80점과 관련 자료 50여 점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색채의 마술사, 바다의 화가로 불리는 전혁림 화백은 한국적 색면추상의 선구자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드는 조형 의식을 토대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왔다. 미술관 내 작품은 3개월 단위로 교체 전시하고 있으며 그의 작업실과 생활공간도 함께 볼 수 있어 작품 세계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매년 봄과 가을에 기획전을 통해 역량 있는 청년 작가의 작품전을 개최하여 지역 화단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혁림 미술관은 건물 자체가 예술품이라는 찬사를 받을 만큼 독특한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유명하다. 건물 외벽은 전혁림 화백의 작품과 아들 전영근의 작품 각 다섯 점을 선택해 세라믹타일 7,500여 장으로 붙여 통영의 이미지와 화백의 예술적 이미지를 표현했다.

봄날의 책방

봄날의 책방

2.0Km    2024-07-22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1길 6-1

‘봄날의책방'은 폐가로 버려진 공간을 동네 건축가와 '남해의봄날'이 함께 리뉴얼 오픈한 동네 책방이다. 정성껏 큐레이션 한 다양한 분야의 책들과 아트상품, 그리고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을 함께 판매한다. 아울러 책과 함께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북스테이' 공간과 공간 대여 서비스인 '책 읽는 다락방'을 운영한다.

통영 비지니스 관광호텔

2.0Km    2025-01-21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575
055-645-9097

관광을 위한 접근성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은 신생호텔로서 통영시 입구에 자리하여 대·진고속도로 통영I.C에서 700m, 통영시청으로 500m, 차량으로 중앙시장 5분, 여객선터미널 7분, 케이블카 승강장 15분, 시외버스터미널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 중앙시장 및 동피랑 등과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통영의 주요 관광지 어디든 15분 이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니지텐

니지텐

2.0Km    2024-07-09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60 호진상사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아름답기로 소문난 통영의 미륵도 봉수골, 용화사로 가는 길목에 일본식 튀김 덮밥 전문점 니지텐이 있다. 북적거리는 관광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지만, 바삭한 식감의 튀김 덮밥을 맛보러 온 관광객들이 매우 많다. 아기자기한 내부에 오픈 주방을 빙 둘러싼 바 자리로 이루어진 이곳은 어느 일본의 작은 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가장 인기가 좋은 메뉴는 시그니처인 니지텐동이다. 새우튀김과 제철 생선, 갑오징어와 연근, 꽈리 고추 등 다양한 튀김 메뉴가 들어있다. 텐동을 맛있게 먹는 방법은, 튀김을 모두 작은 앞접시에 옮기고 양념이 있는 달걀을 터뜨려 밥과 함께 비벼준 뒤 튀김과 함께 먹는 것인데, 니지텐의 튀김은 느끼하지 않고 끝까지 바삭한 맛을 유지한다. 덕분에 텐동 마니아들이 멀리에서도 찾아오는 맛집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통영 옻칠미술관

2.0Km    2024-10-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

통영 옻칠미술관(Ottchil Art Museum)은 나전칠기의 본 고장 통영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옻칠 미술관으로 국내외 작가의 현대작품 308점을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이래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시대의 국보급 나전칠기는 민족예술로 승화했고, 조선시대에는 온국민이 선호하는 민중예술로 발달했다. 그중 통영 나전칠기는 이순신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통영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고 그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여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미술관 앞에서 하차해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하기 좋다.

케이블카파크랜드오토캠핑장

케이블카파크랜드오토캠핑장

2.0Km    2024-07-31

경상남도 통영시 발개로 172-24

케이블카파크랜드 오토캠핑장은 통영관광단지 안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 주민들은 부담 없이 다녀오기 좋다. 캠핑장 주변으로 통영케이블카는 물론 어드벤처타워, 통영루지가 있어 캠핑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 관광이 가능하다는 큰장점이 있다. 화장실, 샤워시설, 데크 사이트 21면 등 편의 시설까지 잘 갖추고 있어 아이와 함께 키즈 캠핑을 즐기기도 안성맞춤이다. 반려견을 포함 모든 동물의 출입은 금지하며 텐트 내 전기난로 사용도 불가하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있지만 바람 소리와 벌레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는 여유롭고 깨끗한 힐링 공간이다.

통영RCE세자트라숲

통영RCE세자트라숲

2.0Km    2025-06-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116

통영RCE는 (Reginal Centre of Expertises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로 UN총회 산하 고등교육기관인 UN대학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정한 거점 도시로 통영시는 2005년 세계 8번째, 국내 첫 번째 RCE도시로 지정받았다. 세자트라는 동남아시아 고어로 '공존 지속가능성'을 의미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철학을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우며, 생활 양식을 터득하기 위한 공간으로 2015년 5월에 개장하였다. 또한 2023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국제회의 명소인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되었다. 매년 10만명 이상 찾아오는 통영RCE세자트라숲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전파하는 곳이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동시에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코발트블루펜션

2.1Km    2024-12-05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로 314
055-641-2521

발코니에서 바라보는 코발트빛 바다가 예쁜 숙소이다. 각 방마다 넓은 창이 있어 객실 어느 곳에서나 바다가 보이고 밤이면 통영국제음악당과 연필등대의 불빛이 예쁜 통영의 작은 쉼터이다. 케이블카 탑승장, 장사도 가는 유람선터미널, 트라이애슬론 광장 그리고 산양일주도로 등 통영의 주요 관광지와 자동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통영거북선호텔

2.1Km    2024-09-03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72
051-714-0003

통영시 산양읍 미륵도에 있는 통영거북선호텔은 통영의 진수를 제대로 만나고 편안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숙박시설이다. 통영거북선호텔은 통영 예술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호텔 곳곳을 갤러리로 꾸몄다. 하정선 작가의 대형 옻칠화 작품을 비롯해 로비와 복도에 통영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을 전시한다. 객실문에 부착된 객실번호 역시 하나의 작품으로, 통영을 대표하는 나전장 김종량 장인의 섬세한 손길을 담았다. 통영 바다의 아름다운 윤슬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가구, 손으로 한 줄 한 줄 섬세하게 누빈 통영 손누비 쿠션과 티슈케이스, 통영 동백으로 만든 샴푸와 헤어컨디셔너 등 통영의 멋과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소품들을 객실에 배치하여 통영여행의 진정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10개 타입의 40개 객실이 있으며 객실 내 TV, 에어컨, 무료 와이파이, 헤어드라이기, 냉장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호텔 부대시설로는 통영대교 야경과 통영운하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라운지 온 더 브릿지와 레스토랑 크림슨, 다목적 행사공간 아트홀 브릿지, 세미나장인 컨퍼런스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