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 만드는 남자 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죽 만드는 남자 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죽 만드는 남자 림

2.4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5길 37-125
055-642-7642

‘죽(粥)은 사람을 보해주는 약 중 세상에서 제일이라’ 근해 근방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재료만으로 정성을 다하여 만든 죽을 자연이 숨 쉬는 사발에 담은 죽 전문점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봉숫골 벚꽃길

2.4Km    2024-05-16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용화사

봉숫골은 옛날 외적의 침입이 있을 때 불이나 연기를 올려 위급함을 알린 봉수대가 있던 곳이라하여 이름 붙은 마을이며, 용평 사거리에서 용화사 광장에 이르는 920m정도의 벚꽃길이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마을로 통영을 대표하는 벚꽃 명소가 되었다. 매년 벚꽃이 피는 시기에 벚꽃축제가 개최되어, 맛있는 먹거리와 다양한 공연 등 벚꽃과 함께 볼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곳은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아 풍성하게 핀 벚꽃 사이로 산책을 즐기기에 좋고, 봉수골 윗쪽으로 용화사가 있어 조용하게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벚꽃 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한 카페, 식당, 사진관, 공방, 독림서점, 전혁림 미술관 등 개성있는 공간들이 속속들이 생겨 평소에도 젊은 여행객에게 인기가 많은 지역이다.

통영 옻칠미술관

2.5Km    2024-10-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

통영 옻칠미술관(Ottchil Art Museum)은 나전칠기의 본 고장 통영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옻칠 미술관으로 국내외 작가의 현대작품 308점을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이래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시대의 국보급 나전칠기는 민족예술로 승화했고, 조선시대에는 온국민이 선호하는 민중예술로 발달했다. 그중 통영 나전칠기는 이순신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통영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고 그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여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미술관 앞에서 하차해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하기 좋다.

용화사(통영)

2.5Km    2024-06-03

경상남도 통영시 봉수로 107-82

통영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 은점화상이 창건하여 정수사라 불렀다. 고려 원종 원년(1260)에 산사태로 인해 전체 가람이 훼손되었고 자윤, 성화 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천택사로 고쳐 불렀다. 조선 인조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가 현재의 자리에 고쳐 짓고 용화사로 개칭하였다. 용화사는 보광전, 용화전, 적묵당, 해월루, 탐진당, 칠성전, 명부전 등의 건물이 있으며 그중 보광전은 경상남도 유형문화재이다. 또, 효봉스님사리탑과 불사리4사자법륜탑이 있다. 불사리4사자법륜탑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고대 아쇼카 양식의 원주석탑으로 진신사리 7과가 봉안되어 있다. 산내 암자로는 고려 태조 26년(943) 도솔선사가 세웠다는 도솔암, 조선 숙종 7년(1681) 청안선사가 세웠다는 관음암이 있으며, 용화사가 미륵산 기슭에 위치하고 있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까사베르데

2.5Km    2025-01-03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7길 48
055-649-4561

까사 베르데(Casa Verde)는 스페인어로 ‘초록집’을 의미한다. 초록 지붕 아래 꽃과 나무와 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언제나 푸르름과 자연의 싱그러움이 가득한 공간에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삼색제비꽃, 국화, 메리골드, 매화꽃 차는 공간과도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통영RCE세자트라숲

통영RCE세자트라숲

2.5Km    2025-06-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116

통영RCE는 (Reginal Centre of Expertises on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로 UN총회 산하 고등교육기관인 UN대학이 지속가능발전교육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정한 거점 도시로 통영시는 2005년 세계 8번째, 국내 첫 번째 RCE도시로 지정받았다. 세자트라는 동남아시아 고어로 '공존 지속가능성'을 의미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철학을 체험을 통해 쉽게 배우며, 생활 양식을 터득하기 위한 공간으로 2015년 5월에 개장하였다. 또한 2023년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국제회의 명소인 코리아 유니크베뉴에 선정되었다. 매년 10만명 이상 찾아오는 통영RCE세자트라숲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매력을 보고 느낄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지속가능발전 교육을 전파하는 곳이며, 자연 속에서 힐링과 동시에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다.

파도소리펜션

파도소리펜션

2.6Km    2024-11-28

경상남도 통영시 수륙길 5
055-641-7755

파도소리펜션은 한려수도 한산도 앞바다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수륙터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황토흙과 옥돌로 만든 시설의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펜션 바로 아래 해수욕장이 있어 언제든지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주위에 마리나리조트가 있어 요트 등 레저를 즐길 수 있고 유람선 터미널을 이용하여 통영 인근 섬 유람도 가능하다. 펜션 앞 왕복 6km의 해안도로가 개설되어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통영여행게스트펜션

통영여행게스트펜션

2.6Km    2024-10-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수륙길 6
055-645-0660

통영여행게스트펜션은 도남동 산양 일주 도로 입구 바닷가에 위치하여 바다전망이 좋으며 뒤로는 미륵산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어 풍광이 아름답다. 특히 객실 내부는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 히노키(편백) 나무 벽마감을 하여 웰빙 테마를 추구하고 있으며 바닷가 언덕에 위치하여 한눈에 바로 보이는 바다전망이 아름답다. 각종 해산물 요리, 굴 요리 등을 바다가 보이는 마당에서 직접 먹을 수 있으며 야외 바비큐장에서 구이류를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도남동 바로 옆에 위치하여 교통도 편리하다.

마리나펜션

마리나펜션

2.6Km    2024-12-03

경상남도 통영시 수륙길 5
010-5556-7700

마리나펜션은 자연속에 있다는 느낌을 가져다주는 아늑한 펜션이다. B&B 스타일의 펜션으로 하얀 유럽풍 건물을 연상케 한다. 객실 내부는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으로 벽면 마감재는 옥과 황토시공, 편백나무로하여 웰빙 개념의 건강펜션을 추구하였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 전투의 승지로 유명한 통영시 도남동 수륙터 바닷가 언덕 바로 위에 위치하기 때문에 객실에서 아름다운 바다와 섬들을 감상할 수 있다.

통영1박2일펜션

2.6Km    2024-08-23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수륙길 8
055-649-8000

통영1박2일펜션은 산양읍 수륙마을 바닷가 언덕 위 통영 유일의 펜션단지 안에 있으며 전망이 아름답다. 깨끗하고 넓은 방을 보유하고 있으며 호텔식 침구를 구비했다. 전망 좋은 루프탑과 바비큐 시설, 주차장 등을 완비하고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객실 내부는 편백나무로 벽마감을 하고, 맥반석 게르마늄 바닥을 깔았다. 해질녘 숙소 앞과 이어지는 통영공설해수욕장 주변 약 4km의 해변 산책길을 걸으면 환상적인 노을을 감상할 수 있다. 통영국제음악당, 유람선터미널, 루지, 케이블카 등의 관광시설과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