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2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7-4
055-645-1945
‘통영소풍김밥’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김밥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꼬마김밥이며 그 외에 식사류들도 준비되어 있다. 매장 내에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어 식사를 하고 갈 수 있다. 다양한 맛의 꼬마김밥이 준비되어 있고 겨자소스도 함께 나와 취향껏 즐길 수 있다. 소풍 갈 때 포장해서 가기에도 좋다. 김밥은 주문 즉시 만들어지며 꼬마김밥이라도 우엉, 어묵, 단무지, 오이 등 기본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220.1M 2024-12-06
경상남도 통영시 충렬안길 34-1
토영 이야길은 허물없는 이들이 서로 어울려 도란도란 함께 걷기 좋은 길이라는 의미로 통영사람들은 통영보다는 토영이 조금 더 쉽고 친근하다고 느낀다고 하는데, 거기에 이야는 지역 방언으로 언니, 누나를 허물없이 부르는 말이다. 이렇게 친근한 느낌의 토영이야길은 1코스만 해도 전체 코스를 다 둘러보려면, 하루가 소요된다. 시간상의 어려움이 있다면 코스 중 일부만이라도 꼭 걸어 보기를 바란다. 곳곳에 유적지와 관광지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 코스를 따라가면 통영 시내 관광의 대부분이 포함된다고 봐도 되겠다. 이동 중에 언제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또한 토영 이야길의 장점이다. 1코스는 충렬사를 기준으로 1구간과 2구간으로 나뉘어 있는데, 1~2구간을 모두 걸으면 다시 출발점으로 되돌아오는 방식이다. 통영에 문화와 예술계의 별들이 많았던 지라 우선 김춘수, 박경리, 김상옥, 유치환, 윤이상, 이중섭 등 여러 위인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고, 더불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세병관, 충렬사, 착량묘 등도 지나게 된다. 또한 남녀노소 기념 촬영에 여념이 없는 동피랑 마을과 서피랑 마을은 즐거운 촬영 포인트이며, 서호시장과 중앙시장에서는 싱싱한 회를 비롯해 맛난 해산물을 만날 수 있어 여러모로 즐거운 산책 시간이 될 수 있는 길이다.
222.2M 2024-12-18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2길 22-3
055-645-0029
음식에 사용하는 모든 재료를 국산만 사용하며 좋은 재료를 사용하려고 노력하는 곳이다. 고춧가루나 반찬 등은 젓갈류를 제외하고 모두 직접 만들고 있다. 상호는 수명이 긴 큰 거북이처럼 오랫동안 장사를 잘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지은 이름이다.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집으로 옛 가옥을 보존하면서도 실내 인테리어를 편안하고 아늑하게 꾸며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산 한우 1++등급을 사용한다. 내 가족이 먹는 음식이라 생각하고 화학조미료는 배제하고 가격이 비싸더라도 제철에 나는 좋은 음식재료를 이용하고 있다. 냉면은 직접 면을 뽑고 육수까지 우려내 전통 유기 놋 그릇(무형문화재 제22호 김선익)에 담아내며 밥 또한 수수, 조, 콩을 넣은 잡곡밥을 제공 모든 음식을 허투루 내지 않겠다는 대표의 경영 철학으로 운영 중이다.
225.5M 2024-11-25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47
055-642-3384
2008년 문을 연 한산호텔콘도는 침대에 누워서도 쪽빛 통영바다를 음미할 수 있는 호텔객실과 넓은 창가득 통영항이 내려다 보이는 콘도 객실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차로 5~10분 거리에 동피랑 마을, 통영케이블카, 남망산조각공원, 강구안 마당, 이순신장군공원, 해저터널, 충렬사, 세병관등의 유명 관광지가 있고 호텔 바로 옆에 한산도, 소매물도, 욕지도, 비진도 등의 아름다운 섬들로 출발 할 수 있는 여객선터미널과 충무김밥, 복국 등의 맛집거리, 싱싱한 활어회 시장이 위치하고 있어 통영관광의 쉼터라 할 수 있다. 한산호텔콘도는 통영 최고의 전망으로 가족, 연인, 친구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 줄 것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227.1M 2024-01-03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12-13
만성복집은 경남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숟가락에 얹어질 만큼 작은 크기의 졸복을 사용하여 요리한다. 복 자격증을 지니고 있는 주인이 직접 졸복을 손질하여 끓여 낸 졸복국이 대표메뉴이다. 이 외에도 참복국과 복매운탕을 맛볼 수 있으며 생선회와 멍게, 굴 등 그날그날 제철 해산물이 반찬으로 제공되는 것이 이 식당의 특색이다. 이른 아침시간부터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 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어 좋다.
231.5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5-4
055-642-3773, 010-7156-3449
통영 항남동에 위치한 모다 하우스는 가족적인 분위기를 고수하는 곳으로 재미있는 모임과 세련된 인테리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커플룸과 도미토리로 객실이 구성되어 있으며, 휴게실이 있다. 통영과 거제를 둘러볼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242.7M 2025-01-06
경상남도 통영시 항남1길 15-7
다찌는 ‘다 있지~’라는 의미의 통영지역 방언으로 다찌는 온전한 다찌, 반다찌는 저렴한 다찌를 가리킨다. 술을 시킬 때마다 안주는 제철 해산물이나 식자재들로 주방에 알아서 내오는 통영 일대에만 있는 동네 주점이다. 다양하게 여러 가지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가 높고, 색다른 지역 문화로 알려져 관광객들도 즐겨 찾는다. 안주는 말 그대로 그때그때 다른데, 신선한 생선회와 해산물을 기본으로 해물 위주로 전, 탕, 구이, 볶음, 찜 등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여러 음식이 푸짐하게 나온다. 게다가 재료가 떨어지면 초저녁이라도 문을 닫는 경우가 허다해, 예약하는 것이 좋다. 대추나무집은 반다찌집으로 강구안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통영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도 찾아오는 곳인데, 테이블은 6개이고, 두 분이서 바삐 음식을 내어 오는 곳이다. 가격이 아깝지 않게 다채롭고 맛난 솜씨를 보여주는데, 워낙 다양하고 푸짐해서 다 못 먹고 나올 수밖에 없어 섭섭해지곤 한다. 가급적이면 식사를 하지 않고 빈속으로 방문하기를 권장한다.
247.3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새터길 12-10
055-646-5973
통영항 서호시장에는 시락국 간판이 여럿 있다. 시락국은 장어를 푹 곤 국물에 시래기를 넣고 끓인 국이다. 긴 테이블에는 10가지가 넘는 신통한 냉장고 반찬함이 있다. 먹고 싶은 만큼 덜어 먹으면 된다. 시락국은 새벽에 배를 타고 나가는 뱃사람들을 위해 만든 영양만점인 음식이다. 담백하고 시원한 시락국은 통영의 별미다. 이른 새벽부터 운영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방문하여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
261.3M 2024-12-02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203
055-645-3783
바다소리횟집은 쪽빛바다 통영항이 한눈에 들어오는 서호동 여객선터미널앞에 자리잡고 있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직원들의 정성을 가득담아 남해안 청정해역의 자연산회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5년간의 수족관 경영을 바탕으로 지하 200m 암반 해수에 자연산만을 취급하는 횟집이므로 연인, 친구, 가족, 단위로 많이 찾으며 또한 100석 규모의 대형 연회석을 갖추고 있어 단체 모임등에도 좋은 횟집이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
262.2M 2024-11-21
경상남도 통영시 동충4길 51
055-643-3361
모텔신라는 국립한려해상공원의 중심이며 거점 도시인 동양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통영시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에서도 통영시내의 중심에 위치하며 통영항(강구)과 통영문화마당과 통제영 병선광장이 3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여객선터미널은 도보 5분 이내에 있어 한산도제승당이나, 욕지도 등 섬여행을 하기에 좋으며 시내 주요 관광지가 도보로 15분이면 관광이 가능하다. 통영의 먹을거리로는 굴밥, 멸치밥, 멍게비빔밥과 각종회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