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포5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우포5마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우포5마일

우포5마일

0m    7962     2023-10-17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우포2로 213-7
010-2203-3560

우포늪과 가까운 위치에 있으며, 각 객실이 독립적으로 되어있어 힐링 하기에 좋은 펜션이다. 주로 가족 및 커플 위주의 펜션이다.

달창지벚꽃길

달창지벚꽃길

10.0 Km    2     2023-10-06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면 비슬로34길 27(한정리 일원)

달창지벚꽃길은 달성군 유가면 한정리마을에서 달창저수지까지 왕복 약 5km를 일컫는다. 벚꽃길은 고즈넉한 시골 풍경을 간직한 한정리 마을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달창저수지와 어우러지며 장관을 연출한다. 달창지벚꽃길은 비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달성군의 대표 관광 명소로 알려져 해를 거듭할수록 상춘객들로 북적인다.

관산서당

10.1 Km    1491     2023-11-17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월미상월길 115

관산서당은 1620년(광해군 12)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정구 선생, 강흔 선생, 안여경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711년(숙종 37)에 [관산]이라고 임금이 서원 이름을 지어 새긴 편액을 내려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며,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그 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 서당 좌측방에는 두짝, 우측방에는 외짝의 세살문을 달았고 대청의 뒷벽에는 판장문을 달아 고급스럽지 않지만 소박한 형태이다. 3량 가구 형식으로 중앙부에 대들보를 걸고 전면의 퇴 칸에는 퇴보를 걸어 연결하였으며 큰 장식은 보이지 않는다. 서당 처마는 홑처마이고 지붕은 박공지붕 형식이다. 건립기록을 찾을 수 없으나 1900년 전후에 건립된 것으로 판단되며, 퇴칸의 사용이나 간결한 가구 기법 및 장식적 기법 등 조선 후기 건축양식과 기법을 볼 수 있는 건물로 학술 가치가 있다.

구니서당

10.4 Km    1597     2023-11-17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 창밀로 506-30

구니서당은 조선 초 성리학자 김굉필의 후손들이 조상들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세운 서당이다. 고종 3년(1866)에 김굉필의 둘째 아들인 김언상을 비롯하여 4명의 위패를 모시고 서원으로 문을 열었으나,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폐쇄되었다. 1916년 규모를 넓혀 지금의 정당(한 구획 내에 지은 여러 채의 집 가운데 가장 주된 집채)을 중수하였고, 사현사는 1943년에 창건한 건물을 1986년부터 9년에 걸쳐 동·서재 및 문루와 함께 중창하였다. 구니서당은 문루를 통해서 들어가면 오른쪽에 동재, 왼쪽에 서재가 있고, 강학 공간과 제향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구니서당은 지붕의 내림마루(용마루에서 추녀마루를 잇는 부분)를 2단으로 쌓은 것과 용마루(지붕 가운데 부분에 있는 가장 높은 수평 마루) 끝에 귀신 얼굴을 그린 장식 기와가 특이하며 경내에는 건물로는 사당, 동재, 서재, 문루, 관리사 등이 있다.

도성암(창녕)

10.4 Km    20304     2023-10-26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자하곡길 147

도성암은 화왕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신라의 고승 지월선사가 현덕왕 2년(810)에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정확한 것은 아니며 그 후의 연혁에 대해서도 알려진 바 없다. 조선시대 임진왜란 당시 전소되어 터만 남아 있다가, 화왕산 자하골의 한 암자가 풍수지리가 나쁜 곳에 자리한 탓에 산 아래 주민들에게 각종 재난이 끊이지 않는다고 하여 이를 막기 위해 재건립되었다 한다. 종각을 겸하고 있는 보제루 누각 아래의 계단을 지나면 경내 중앙에 대웅전이 있고, 대웅전 오른쪽에 칠성각으로 쓰였던 요사채, 그 옆 축대 위에 삼성각이 있다. 도성암은 아미타부처님의 위신력에 기대어 창녕의 주산이자 절경으로 잘 알려진 화왕산 중턱에 자리를 잡고 있어 현묘한 자성을 찾는 염불기도 영험도량으로 거듭나고 있다. 대웅전에 있는 석조아미타여래좌상은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이양서원

10.5 Km    3548     2024-02-05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삼강3길 23

서원은 조선시대 유교의 성현에 제사 지내고 학자를 키우기 위해 설립한 지역 유림에 의해 설립된 사설 교육기관이다. 이양서원은 곽안방·곽지운·곽규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으로, 곽안방은 조선 세조 9년(1463)에 청렴한 관리로 뽑혔다. 조선 숙종 33년(1707)에 세운 이 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강당과 외삼문, 관리사만 남기고 철거되었다. 1954년에 제사 지내는 곳인 사당을 복원하고 각 건물을 고쳐 세웠으며 1982년에는 동재와 서재를 세웠다. 모두 8동의 건물로 이루어졌는데, 사당과 강당을 비롯하여 신문, 읍청루, 고사 등이 있다. 이양서원은 좌학우묘형태이다. 외삼문과 강단인 경렴당 동재·서재가 강학 공간을 형성하고, 경렴당 오른쪽으로 대지를 한 단 높여 내삼문과 사당인 청백사가 제향 공간을 이룬다. 화강석 견치석을 3단으로 축조하여 기단을 형성한 후 건물을 앉혔는데, 주고는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이양서원은 청백사로 건립된 이후 1786~1871년 사이 서원으로 발전하였다. 이후 곽재우의 5대조를 배향함으로써 곽씨 전 문중을 포괄할 수 있는 위치를 갖게 되었으며 매년 음력 2월과 8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현풍곽씨십이정려각

10.6 Km    5949     2024-05-03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지동길 3

현풍곽씨 십이정려각은 선조 31년(1598)부터 솔례마을의 현풍곽씨 문중에 포상된 여각 10려, 비각2려를 한곳에 모은 정려각이다. 정려를 내릴 때마다 따로 정려각을 세우던 것을 영조 원년(1725) 이후 현재의 자리에 모아 세웠다고 한다. 건물은 앞면 12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꾸몄다. 정려각 내부에는 2기의 비석과 12개의 현판이 있다. 6·25 전쟁 때 건물 일부가 포격으로 무너지고 비석 1기가 부서졌으나, 1963년에 모두 중수하였고, 2008년에 도로변에 있던 것을 이곳으로 옮겼다. 현풍 곽씨 집안의 유교 도덕에 기본이 되는 삼강을 지킨 28인의 정려비로, 임금과 신하, 아버지와 자식, 남편과 아내 사이에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인 삼강을 잘 지키면 이를 국가에서 포상하고 정려하였다. 한마을의 한 성씨(곽씨)에서 12명의 포상자가 나왔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며, 정려를 받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중요 행적] ① 임진왜란 때 안음현감 곽준이 황석산성에서 두 아들과 같이 전사하자 며느리와 출가한 딸이 남편을 따라 자결하였다. 이에 선조가 정려하였다. ② 곽재우의 사촌동생인 곽재훈의 아들 4형제가 임진왜란 때 왜적으로부터 병환 중인 부친을 구하기 위하여 목숨을 내놓아 선조가 이를 정려하였다. ③ 곽재기(郭再祺)의 부인 광주이씨는 임진왜란 때 왜병을 만나자 순결을 지키기 위해 강으로 투신 자살하여 선조가 정려하였다. ④ 곽홍원의 부인 밀양박씨는 강도가 들어와 남편을 해치려 하자 대신 죽음으로 현종(顯宗)이 정려하였다. ⑤ 곽수영의 부인 안동권씨는 결혼 후 1년도 못되어 남편이 병으로 위독하게 되자 대신 죽기를 주야로 기원했으나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남편을 잃게 되자 식음을 전폐하여 따라 죽게 되니 현종의 정려 등이 있다.

예연서원

예연서원

10.8 Km    25099     2023-07-26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구례길 123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 활동했던 곽재우(郭再祐)의 충절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618년(광해군 10)에 ‘충현사’로 처음 세웠고 1674년(현종 15)에 규모를 확장하여 서원의 모습을 갖추었다. 1677년(숙종 3) 나라에서 인정한 사액서원으로 ‘예연’이라는 이름을 받았다.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폐쇄된 것을 1872년(고종 9)에 경의당(景義堂)을 건립하였고, 다시 한국전쟁으로 완전히 소실된 것을 1977년 강당·삼문(三門)을 복원하고 1984년 사당을 복원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이때 곽재우와 곽준의 신도비(神道碑)와 비각(碑閣)을 다시 세웠는데, 이 비(碑)는 국가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땀이 흐른다고 하여 ‘땀나는 신도비’라고도 한다. 현재는 곽재우의 재종숙으로 정유재란 때 공을 세운 곽준의 위패를 추가로 모시고 있다. 해마다 3월과 9월에 제사를 지낸다. 경내에는 나라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린다는 비석이 있어 흥미롭다.

유학사(의령)

유학사(의령)

11.0 Km    25715     2023-07-26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여배로5길 2

미타산(彌陀山, 높이 662m) 중턱에 자리 잡고 있는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2교구 본사인 해인사의 말사이다. 약 1300여 년 전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고찰(古刹)이다. 조선 개국 직후 왕사를 지낸 무학대사 자초(自超 1327~1405)가 1399년(정종 1년) 창건하였다. 무학대사는 660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미타사(彌陀寺)로부터 조금 떨어진 지금의 유학사 자리에 사찰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남향으로 자리 잡은 극락전을 중심으로 맞은편에 만세루, 극락전 왼쪽에 종각, 극락전 오른쪽으로 요사 두 동이 아래·위로 배치되어 있다. 칠성각은 요사 뒤쪽의 계단 위쪽에 있다. 주법당인 극락전은 정면 3칸·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집으로 내부 불단에 금동 아미타삼존불상을 모시고 있다. 원래 오동나무로 만든 목조 삼존불이 봉안되어 있었다가 1980년대에 어디론가 이운되었다 한다. 그때 삼존불 중 주존불을 본떠 석고상으로 남겨 두었는데 2002년 새로 조성한 현재의 주존불은 그 석고상과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진 것이라 한다. 만세루(萬歲樓)는 루(樓)의 입지 즉 사찰의 정문에 해당하는 자리에 있지만 실제 누각 형식의 건물이 아니다. 단층 건물인 데다 누문도 없으며, 툇마루가 달린 요사채 형태를 취하고 있다. 건물 뒤편에 걸려 있는 편액도 유학사(留鶴寺)라고 되어 있지만 사찰에서는 만세루라고 부른다. 이 건물에는 1900년 이태현(李泰鉉)이 지은 ‘법당중수기’ 등 유학사의 연혁을 알려주는 현판들이 보관되어 있다. * 무학대사와 유학사의 이야기 * 원래 유학사는 미타산의 8부 능선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조선 초기 때 태조 이성계의 왕사(王師)를 지낸 무학대사가 이 유학사에 들려 사찰이 앉은 위치가 풍수지리에 맞지 않다고 하여 지금의 위치에 절을 옮겨지었다는 전설이 전하여 지고 있다. 무학대사는 풍수지리에 무척 밝았기 때문에 당시 이성계를 도와서 조선 개국과 함께 한양에 도읍을 정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일화는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니, 유학사의 전설 또한 전혀 근거 없는 것이 아닐 것으로 믿어진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 이 부근의 형세가 마치 날아가 학의 형상을 닮았다고 하고, 예전에 유학사가 있던 자리는 그 학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였다 하니 학의 머리에 절이 앉아서는 아니 되고 지금의 위치에 사찰이 있어야만 학이 마치 절을 품고 있는 형상이 되어서 좋다는 것이다. 따라서 사찰의 이름도『학이 절을 품은 채 머무른다』는 뜻으로 유학사라 하였다고 한다. 이때가 조선 초기 정종 2년(1399년)이라 알려지고 있으며 그 뒤 무학대사는 오랫동안 이 유학사에 머물고 있다가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이 말은 지금에 와서 상고할 길이 없고, 다만 그러한 전설이 구전되고 있다는 사실만 기록할 따름이다.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

1.1 Km    3715     2023-10-17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우포2로 330
055-532-5500

우포생태촌은 국내 최대의 자연 늪인 우포늪 인근에 위치하여 태고의 신비스러움을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3개의 초가 객실과 12개의 너와집 객실은 외형은 전통적인 멋을, 내부는 현대적인 편리함을 갖췄다. 또한, 8개소의 야영장을 조성하여 우포늪 밤하늘의 별을 보고,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여행팁] 우포늪은 람사르협약에 따라 생태계를 보호한다. 대왕산 용늪, 신안 장도 산지습지, 순천만, 제주 물영아리오름 습지, 태안 두웅습지, 울산 무제치늪 등 국내 22개 습지가 람사르협약에 등록되었다. [생태관광 시범 인증 선정 배경] 창녕 우포늪 근처에 자리한 유스호스텔로, 우포늪 생태관광이나 휴식을 위해 방문하는 여행객이 주로 활용한다. 시설을 조성할 때 밭을 활용해서 지형 변형이나 토양 손실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