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Km 2024-12-30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동
통영 북신 전통시장은 조선 시대 통영성의 관문이 있던 곳에 있어 관문 시장으로도 불리고 통영 현지인들에게는 거북 시장으로 더 친숙하게 불리는 곳이다. 여황산 정상에 우뚝 솟은 북포루의 기상을 안고 약 40여 년 전부터 상점이 생겨나기 시작해 통영 주민들과 함께 공존해 오고 있는 정겨운 시장이다. 통영의 대표 수산물과 농산물, 축산물 먹거리 등 다양한 상품을 취급하는 상점들이 줄지어 있으며, 낱개 포장된 건어물과 통영 기념품들도 팔고 있어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다. 최근에는 3층 규모의 공영 주차장이 세워져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도 시장 내에는 회센터와 도다리쑥국 맛집, 곱창집 등 유명한 맛집들이 즐비해 시장 구경을 하며 통영의 별미들을 맛보기에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개목줄 착용, 배설물 처리를 위한 비닐봉지 등을 구비한 이용객에 한하여 허용)
14.0Km 2024-12-18
경상남도 통영시 북신시장1길 12
055-642-7970
거북시장 앞 월드마트 입구에 위치한 솜씨만두는 건강에 좋은 단호박을 이용해 직접 빚은 만두와 찐빵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메뉴인 단호박 고기와 김치 만두 외에 솜씨김밥, 참치김밥 메뉴도 있으며 질금을 수백번 치대어 손수 만든 식혜도 인기가 좋다. 이곳은 전국 택배도 가능하여 주문을 해서 먹을 수도 있다.
14.1Km 2025-03-17
경상남도 통영시 원문로 47-1
055-645-9214
경남 통영시 북신동에 위치한 ‘새풍화식당’은 오랜 3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식당이다. 또한 통영에서 가장 모범음식점으로 손꼽히는 한식집이다. 장어구이는 주방에서 구워져 나오기 때문에 굽는 불편함과 옷에 연기가 밸 걱정이 없다. 여름철에 오로지 낚시로만 잡히는 갯장어회는 새풍화식당이 아니면 먹어 볼 수 없는 먹거리이다. 일어와 영어의 외국어 서비스가 가능하며 하모회. 장어찜등의 메뉴도 유명하다. 계절특미로는 메기탕과 쑥국을 빼놓을 수 없다.
14.1Km 2024-10-17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용남해안로 36
통영 옻칠미술관(Ottchil Art Museum)은 나전칠기의 본 고장 통영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옻칠 미술관으로 국내외 작가의 현대작품 308점을 전시하고 있다. 선사시대 이래 수천년 동안 전래되어 온 천년의 신비 채화칠기와 나전칠기는 뿌리깊은 전통예술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려시대의 국보급 나전칠기는 민족예술로 승화했고, 조선시대에는 온국민이 선호하는 민중예술로 발달했다. 그중 통영 나전칠기는 이순신장군이 삼도수군통제사로 통영에 부임한 이후 12공방을 설치하고 그중 상하칠방에서 나전칠기를 생산하여 전국에 널리 알려지면서 400여 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통영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번 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미술관 앞에서 하차해 대중교통으로도 방문하기 좋다.
14.1Km 2024-12-23
경상남도 통영시 무전6길 48-19
055-646-5881
통영관광에 삼겹살이 생각난다면 통영시 북신동에 위치한 동명 삼겹살을 찾아보자. 연중무휴로 흑돼지만을 사용하고 밑반찬을 직접 요리해서 제공하는 이곳은 최상급의 고기만을 사용한다. 중국어, 영어등의 외국어 서비스도 가능하여 외국인도 부담 없이 이곳을 찾는다. 롤 삼겹살, 오리로스, 소양지 삼겹살, 해물된장찌개 등의 다양한 메뉴와 함께 흑돼지 생 오겹살의 메인 메뉴는 그야말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이다. 가족모임과 여러 가지 친구들의 모임에 고기를 구우며 밑반찬을 요리해 먹으며 서로 깊은 담소와 정을 쌓아가기에 안성맞춤인 장소다.
14.2Km 2025-06-26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573
055-646-6200
남해안 관광지인 통영에 통영 호텔 휴는 가족과 비즈니스 고객들이 함께 거주하는 내 집 같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늘 청결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이곳 통영 호텔 휴에서 만끽하길 바란다.
14.2Km 2024-12-04
경상남도 통영시 미나리길 80
055-644-5092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닭 요리 전문점이다. 짭짤한 맛의 마늘닭이 대표 메뉴이다. 이 외에도 마늘 프라이드, 마늘 깐풍치킨, 양념치킨, 프라이드 등 다양한 종류의 치킨과 안주류를 맛볼 수 있다. 다양한 메뉴와 맛깔나는 음식 덕분에 동네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4.2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95
장사도는 거제도 남단에서 서쪽으로 1㎞ 거리에 있는 통영 한산면의 섬으로, 섬의 형상이 뱀처럼 길게 뻗어 있다하여 부르게 된 지명이다. 섬 대부분이 동백 군락지이며 해안에는 해식애가 발달한 데다가 장사도 자생꽃섬 조성사업을 거치며 2011년 12월 장사도해상공원으로 탄생했다. 기후가 온화하여 난대림이 무성한데,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와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그리고 천연기념물 팔색조와 풍란, 석란 등이 지천으로 자생하고 있다. 장사도해상공원은 동백터널 길, 미로정원, 허브가든 등 20여개의 코스별 주제정원과 야외공연장, 야외갤러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자생꽃 200여종과 1,000여종의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피고 지고, 곳곳의 전망대에 오르면 한려수도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자연적인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곳이다.
14.2Km 2025-07-30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길 95
경남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총면적 390,131㎡, 해발 108m, 폭 400m, 길이 1.9㎞의 섬이다. 10만여 그루의 동백나무,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와 천연기념물 팔색조, 동박새와 석란등이 있다. 긴 섬의 형상이 누에를 닮아 ‘누에잠’에 ‘실사’를 써서 누에섬 ‘잠사도’라고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한 공무원이 섬 이름을 등록하다가 ‘누에 잠(蠶)’이 어려워지자 ‘길 장(長)’을 붙이는 바람에 ‘장사도(長蛇島)’가 됐다는 말이 전해진다. 겨울엔 동백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여름에는 섬 전체를 수국이 뒤덮어 계절별로 각각의 아름다움이 있으며 대부분이 상록수목으로 조성되어 사시사철 자연의 푸르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최소한의 개발로 자연미를 최대로 살리자는 모토로 천연 자연환경을 최대한 간직하고 있는 자연 친화적인 해상공원이며 각종 조각 및 예술품이 공원 곳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봄부터는 1,000여 석의 야외공연장에서 수시로 공연이 이루어지는 문화와 자연이 공존하는 신개념의 문화해상공원이다.
14.2Km 2025-01-21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해안로 575
055-645-9097
관광을 위한 접근성 최고의 비즈니스 호텔은 신생호텔로서 통영시 입구에 자리하여 대·진고속도로 통영I.C에서 700m, 통영시청으로 500m, 차량으로 중앙시장 5분, 여객선터미널 7분, 케이블카 승강장 15분, 시외버스터미널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통영 중앙시장 및 동피랑 등과는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통영의 주요 관광지 어디든 15분 이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