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동지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봉평동지석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봉평동지석묘

봉평동지석묘

16.9Km    2025-03-19

경상남도 통영시 해평6길 25

통영시 봉평동 지석묘는 봉평동에 남아 있는 2기의 고인돌로 청동기시대의 돌무덤이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축조 형식에 따라 탁자식, 기반식(바둑판식), 개석식의 3가지 형식으로 나누어진다는데, 탁자식은 북방식이라고도 하며, 4개의 판돌을 세워 평면이 직사각형인 돌방을 만들어 그 속에 주검을 넣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으로 돌방이 지상에 드러나 있도록 되어있다. 기반식은 남방식이라고도 하는데 판돌, 깬돌, 냇돌 따위로 지하에 돌방을 만들어 주검을 넣은 다음 그 위에 커다란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을 말한다. 개석식은 기반식과 비슷한 형식인데 기반식이 받침돌이 있는 것에 반하여 개석식은 받침돌이 없는 것을 말한다. 탁자식은 한강 이북 지역에 분포되어 있고 기반식은 한강 이남 지역에, 그리고 개석식은 한국 전역에 분포되어 있다. 봉평동지석묘는 아직 내부 조사를 시행하지 않아 구조나 껴묻거리 등을 확인할 수는 없으나, 외형상으로 보아 받침돌 위에 넓적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것이 전라남도와 경상남북도 해안지방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기반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지석묘는 일본 구주지방의 지석묘와 닮은 점이 많아 이를 통하여 우리나라 청동기시대의 묘제 연구와 일본과의 교류 관계 연구에도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카페배양장

카페배양장

17.0Km    2024-06-24

경상남도 통영시 함박길 51 통영전복

카페 배양장은 수년간 멍게를 양식하는 공간을 모던한 카페로 탈바꿈해 운영하는 곳이다. 현재까지도 일부 공간은 멍게가 자라고 있다. 바다와 작은 포구를 바라보고 있는 커다란 통창과 높은 층고, 좁지 않은 테이블 간격으로 시원한 개방감과 여유가 느껴지는 공간이다. 가장 사진 찍기 좋은 곳은 카페 앞 야외 선착장에 바다를 향해 놓여있는 벤치 의자와 파라솔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고즈넉한 어촌 마을을 감상할 수 있다. 메뉴는 아메리카노를 비롯한 커피류와 밀크티, 녹차 라테, 스무디, 에이드, 티 등 일반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과 간단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다. 또한, 필름 카메라도 판매하고 있어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즐기기 좋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진해현관아 및 객사유지

진해현관아 및 객사유지

17.0Km    2025-04-04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성산길 54

조선 순조 32년(1832년) 진해 현감 이영모가 세운 관아 건물로 지방 업무를 보던 곳이다. 중심건물인 동헌을 중심으로 왼쪽에는 조정에서 파견된 관리들의 숙소였던 객사, 오른쪽에는 군령을 출납하는 사령청, 앞쪽에는 말을 사육하는 마방과 지방의 형사를 담당하는 형방소 등의 부속 건물이 같이 있다. 동헌은 앞면 7칸, 옆면 3칸의 ㅡ자형 건물이며, 객사는 앞면 11칸, 옆면 3칸의 건물이었으나, 1985년 불이나 객사는 건물 기단만이 남아있고, 동헌은 여러 차례 보수가 있었다. 다른 건물들은 현대식 건물로 변해서 제 모습을 찾아볼 수 없으며, 세울 당시의 위치를 정확히 추측하기 어렵다. 조선 후기의 지어진 관아 건축 중에서도 그 부속건물의 대부분을 갖추고 있는 드문 예로써 건물의 배치나 건물 형식, 기능 등은 건축사 연구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

저도비치로드

저도비치로드

17.0Km    2024-05-29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산157-1

저도비치로드는 마산과 연륙교로 연결된 섬인 저도에 있는 트래킹 코스다. 바다 옆으로 펼쳐진 아름다운 저도비치로드의 입구에 위치한 넓은 주차장에 주차한 뒤, 체력과 시간을 고려해 3가지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출발하면 된다. 가벼운 등산으로 시작해 우거진 소나무 사이에서 초록빛 힐링을 즐길 수 있고, 중간중간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갈 수도 있다. 섬 둘레로 놓인 해안 데크에서 바다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통영그란데호스텔

17.0Km    2024-11-27

경상남도 통영시 진남아랫길 10

통영그란데호스텔은 통영 미수동에 위치한 신축 펜션이다. 통영대교와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루프탑, 4층 카페에서 맥주와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쾌적한 환경이 장점이다. 100m NAVER © NAVER Corp.

장방식당

장방식당

17.0Km    2024-08-07

경상남도 통영시 서송정3길 4

통영 바다에서 나고 자라는 신선한 재료로 밥상을 차리는 장방 식당은 15년 이상 된 비빔밥과 생선구이 맛집이다. 통영 케이블카와 해경 관제소 근처에 있어 접근성도 좋은 이곳은 식당에 들어서는 순간 어디 지역에서 왔는지부터 묻는다. 그 이유는 반찬으로 나오는 계란말이 위에 내가 온 지역명을 케첩으로 적어주는 소소한 손님맞이 이벤트를 위해서다. 통영 바다에서 건져 올린 싱싱한 멍게와 성게를 넣어 직접 짠 참기름을 곁들인 비빔밥이 대표 메뉴이며 그 외에도 갈치구이, 볼락구이, 매운탕, 미역국 등이 있어 다양한 종류로 통영 바다의 맛을 즐길 수 있다.

양촌여울체험캠프

양촌여울체험캠프

17.0Km    2024-07-10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의산삼일로 60

양촌여울체험캠프는 여항산, 적석산, 인성산이 병풍처럼 둘러 싸여 있는 캠핑장이다.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캠핑장으로, 총 3 구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사이트 공간이 넓어 텐트를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편안히 쉴 수 있으며 이웃과의 불편함도 줄어들어 편안하게 쉴 수 있다. 배전함이 설치되어 있어 전기사용이 가능하며, 족구장이 있어 족구와 배드민턴 등 각종 운동을 즐길 수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아이들을 위한 피자 만들기 체험, 우리밀 쿠키 만들기 체험, 비누공예 체험, 팬시우드 체험이 준비되어 있으며 사전예약 후 이용가능하다.

라이트하우스

17.0Km    2025-01-15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53-1

통영대교 바로 아래에 위치한 라이트 하우스는 그 이름처럼 등대 같은 외관이 특징인 카페이다. 카페로 들어오는 길은 마치 누군가의 정원으로 들어오는 듯하게 꾸며져 있으며 실내 중간중간 돌로 포인트 된 공간이 있어 건물 안과 밖 어디를 가든 정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2층에 올라가면 통창에 의한 탁 트인 파노라마 오션뷰가 펼쳐진다. 저녁이 되면 통영대교 야경을 볼 수 있으니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카페라 할 수 있다. 1층엔 남자 화장실 2층에 여자화장실이 있으며 3층엔 루프탑까지 마련되어 있다. 안전상의 문제로 야외 테라스는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겠다.

통영대교

통영대교

17.0Km    2025-07-28

경상남도 통영시 미수해안로 53-1

통영운하를 가로질러 세워진 교량으로, 통영시 당동과 미륵도의 미수동 사이에 있는 다리이다. 통영반도 남단과 미륵도 사이를 흐르는 통영 운하는 그 아래로 동양 최초로 만들어진 해저터널을 품고 있어 더욱 유명해졌다. 통영대교의 길이는 591m, 폭은 20m이며 1998년에 완공되었다. 아치트러스 공법을 이용해 가설했으며 140m의 중앙 아치 부분에 196개의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이 되면 초록빛 조명이 들어와 멋진 야경을 만들어 낸다. 이 조명이 수면 위에 투영되면 럭비공 형태의 무수한 투영상이 만들어져 새로운 야간 관광 명소이자, 낭만적인 산책로로 각광받고 있다.

아라솜펜션

17.1Km    2024-12-16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풍화일주로 1197
010-4046-4634

탁 트인 바다전망이 정말 아름다운 펜션을 찾는다면 푸른 바다를 내 집 마당까지 가져올 수 있는 아라솜펜션일 것이다. 하얀색 벽, 주황색 지붕과 탁 트인 짙푸른 바다색이 저 멀리 나폴리 항구를 연상케 하기에 동양의 나폴리 통영에 어울리는 최고의 펜션이라고 자부한다. 아라솜펜션은 연인, 가족뿐만 아니라 단체 여행객들 모두에게 적합하며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좋은 인연들과 즐기는 바비큐 파티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조용한 통영 산양읍 풍화리 바닷가 언덕에 위치한 아라솜 펜션은 양귀비, 장미, 프리지어, 매화, 아젤리아, 백합, 라벤더, 올리버, 작약, 수국, 스카비오사, 목련등의 다양한 객실로 고객의 취향에 맞게 마음껏 선택할 수 있다. (정보제공자: 통영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