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마리나 레저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삼천포 마리나 레저클럽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삼천포 마리나 레저클럽

삼천포 마리나 레저클럽

14.8Km    2024-07-04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39

삼천포마리나는 리조트형 시설로 펜션에서부터 다양한 해양레포츠는 물론 요트 계류장과 요트학교까지 갖추고 있는 해양레저 전문 시설이다. 입구에는 다양한 보트와 요트들이 정박해 있고, 여름철이면 수상스키를 시작으로 바나나 보트, 땅콩 보트, 웨이크 보드, 보트 투어 등을 즐기는 가족 단위와 수련회 및 학생단체 MT 등의 방문이 많다. 삼천포에서도 이곳은 특히나 파도가 잔잔하면서 물이 맑은 청정해역으로 안전한 해양레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잔잔한 바다에 비해 바람은 시원스러워, 요트 항해에 적합하여 전문 요트학교가 운영 중이고, 관련 학과 학생들은 물론 일반인 대상으로도 다양한 단계의 교육을 진행한다. 기본 교육 수료 시에는 요트 대여해서 자유롭게 일대에서 세일링 및 선상 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넓은 계류장을 갖추고 있어서 요트 보관 및 관리를 돕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곳 실안해안도로 주변은 전국에서도 일몰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일몰 무렵에 바다 위의 요트나 보트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일몰 풍광은 인상적인 추억거리가 된다.

비토리

비토리

15.0Km    2025-01-21

경상남도 사천시 남양광포2길 5

사천에 있는 비토리는 날 비(飛), 토끼 토(兎), 이로울 리(利)로 별주부전의 이야기를 가득 담고 있는 베이커리 카페이다.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 대형 카페로 어느 층에서나 멋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테라스석이 있고 3층 루프 탑에서는 사천의 아름다운 바다와 사천대교를 감상할 수 있다. 20여 년 경력의 제빵사들이 직접 매장에서 빵을 굽고 있어 다양한 디저트 메뉴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노을로 유명한 실안 바닷가를 감상하며 음료와 빵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저녁엔 조명과 함께 불멍 전용 장작 난로도 켜준다. ※반려동물 동반 야외 테이블만 가능

햇살가득펜션

15.0Km    2024-12-16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자란만로 767-19
010-8225-3326

햇살 가득 펜션은 소소한 일상에서 벗어나 가까이 바닷물과 공룡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해안데트를 거닐고 수려한 자연경관과 세계 3대 공룡발자국화석지인 공룡박물관을 비롯하여 가족여행과 아이들의 체험학습장, 펜션 곳곳에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한 장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송포1357

송포1357

15.0Km    2024-06-24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63

사천바다가 보이는 곳에 위치한 카페 송포1357은 지번 주소 ‘송포동 1357’에서 따온 이름이다. 커피부터 차, 에이드, 스무디 등 다양한 음료와 함께 먹을 베이커리도 준비되어 있다. 베이커리는 접시에 직접 담아서 계산한 뒤 먹을 수 있다. 내부의 통유리창 너머로 시원한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다. 또, 날씨가 좋은 날이면 3층의 루프탑에 앉아서 경치를 감상하는 사람이 많다. 단, 루프탑은 안전상의 이유로 7세 이하의 어린이는 이용이 제한되어 있다.

와룡산

15.1Km    2024-09-23

경상남도 사천시 사남면

와룡산은 해발 801.4m로 높고 낮은 봉우리가 아흔아홉 개로 형성되어 있어 ‘구구연화봉’이라고도 불리며, 하늘에서 보면 거대한 용 한 마리가 누워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 하여 ‘와룡산’이라 불린다. 와룡산을 등반하다 보면 유난히 높게 쌓여 있는 돌탑들을 마주할 수 있다. 그 수도 어마어마하여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으며 소원을 빌었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다. 또한 은 정기가 많이 나는 산인지를 증명이라도 하듯 와룡사와 백천사, 백룡사 등의 유서 깊은 많은 암자와 절을 품고 있다. 와룡산은 5월이면 진분홍의 철쭉이 온산을 뒤덮어 신선이 산다는 무릉도원에 온 듯한 아름다운 경치를 만들어낸다. 바로 ‘사천 9경’에 선정되기도 한 와룡산 철쭉이다. 와룡산 철쭉은 정상인 민재봉을 중심으로 민재봉을 거쳐 새섬바위, 민재봉 삼거리, 기차바위로 향하는 세 갈래로 뻗은 능선과 좌우 사면이 철쭉으로 빼곡하게 자리 잡고 있다. 분홍색의 물결의 철쭉들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기 때문에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그렇다고 5월에만 화려한 산은 아니다. 이미 3월 말부터 능선을 따라 진달래가 화려한 꽃을 피우고 있고 철쭉 군락에 드물지 않게 섞여있는 진달래도 볼 수 있다. 매년 5월 초 와룡산 일원에서는 ‘와룡산 비룡제’가 개최된다. 와룡산 비룡제는 34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산악인들의 무사안녕기원제이며, 철쭉을 보면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고,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멋진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즐길 수 있는 코스로 1박 2일에 걸쳐 개최된다.

벌떡새우

벌떡새우

15.1Km    2024-07-04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75 노을이아름다운횟집

벌떡새우는 경상남도 사천시 송포동, 모충공원과 광포항 사이에 있는 해산물 맛집이다. 가리비, 새우, 오도리 취급점으로 특히 새우를 주재료로 한 새우구이, 새우튀김, 새우죽, 새우볶음밥, 새우라면 등이 인기다.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인 대하 구이 도 유명하다. 테이블은 내부와 야외에 배치돼 있지만 어디에 자리를 잡든 탁 트인 바다와 노을을 감상하면서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소금이 깔린 납작한 냄비에 갓 잡은 싱싱한 새우를 넣고 뚜껑을 덮으면 벌떡벌떡 튀면서 빨갛게 익어가는 새우를 맛볼 수 있다. 직접 껍질을 벗겨 먹는 재미가 있어 누구나 좋아하는 새우 구이는 살이 많아 쫄깃하고 신선하다.

선상레저카페 씨맨스

15.2Km    2024-05-22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81-5 씨맨스
055-832-8285

씨맨스는 경남 사천시 남양동 해안관광로에 위치한 카페이다. 이곳은 선상 위에 지어진 카페로 바다 뷰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건물이 지어진 형태 상 태풍이나 파도가 심한 날에는 휴무이다. 대표 메뉴로 씨맨스커피와 수제 생딸기라떼를 취급한다. 씨맨스커피는 아메리카노 베이스에 크림을 얹어 더욱 풍미가 느껴지고 수제 생딸기라떼는 시즌시그니처메뉴로 겨울에만 판매한다.

사천무지개도로

사천무지개도로

15.2Km    2025-07-24

경상남도 사천시 해안관광로 381-5 (송포동)

사천 무지개도로는 경남 사천시 대포길을 따라 약 3km 길이로 이어진 해안도로로, 일몰과 노을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유명한 드라이브 및 산책 코스다. 도로 곳곳에 포토존과 조형물이 설치되어있다.

화방사(남해)

15.2Km    2024-10-10

경상남도 남해군 고현면 화방사길 128-6

화방사는 망운사 자락에 있는 신라시대에 지은 사찰로 용문사, 보리암과 함께 남해군 3대 사찰 중 하나이다. 창건당시에는 연죽사라 불렀고, 임진왜란 때 승병들의 근거지로 쓰이다가 불에 타 없어진 것을 현 위치로 옮기면서 절 이름을 화방사라 하였다. 용문사, 보리암과 함께 남해군 3대 사찰 중 하나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응진전, 명부전, 칠성각, 일주문, 채진루 등이 있다. 이 중 대웅전과 마주보고 있는 채진루는 정면 5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경상남도 문화유산자료로 지정되었다. 산내 암자로 망운암이 있다. 사찰 내 유물로는 옥종자, 금고, 이충무공비문목판 등이 있다.

흙시루민박

15.2Km    2024-12-13

경상남도 고성군 하이면 사곡3길 48
055-832-8822

흙시루는 고성의 주변관광지(공룡박물관, 상족암, 보리암, 남해일대 해수욕장, 백천사 와룡산, 사량도 옥녀봉 선착장, 우주 항공 박물관 등)의 5분~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갯벌 체험은 15-20분 거리에 위치), 조용하고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에 있다. 친환경적인 목조와 황토로 우리나라의 옛 조상들의 삶이 깃든 형태의 건물과 현대식 건물을 조합하여 만든 펜션이다. 무료 황토 찜질방, 족구장, 안전한 풀장, 등산로가 있으며, 다양한 동물들을 접할 수 있어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후회하지 않는다. 가든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단체손님도 가능하다. 저렴한 한정식부터 흑염소, 오리, 토종닭 등 다양한 식사메뉴가 있어 부담스럽지 않다.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있는 흙시루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정보제공자: 고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