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Km 2024-06-13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803-18
남해에 위치한 자연 한 가운데서 천천히 일상의 균형을 찾아가는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전통과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공간이다. 바람이 훤히 통하는 처마와 대청은 시골집 대청마루를 닮았다. 봄이면 찬란한 벚꽃숲으로 덮히고 여름이면 프라이빗 수영장을 즐길 수 있으며,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고, 한 겨울에도 온도유지시스템으로 뜨겁게 노천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1.7Km 2025-06-26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
‘나진 피서지’는 여수시 화양면 나진리에 있는 작은 해안가다. 잔잔한 바다를 바로 앞에 두고 캠핑, 차박, 피크닉을 즐길 수 있어 여수 현지인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평평한 노지와 깔끔하게 관리되는 화장실, 샤워실, 카페, 매점 등 편의 시설로 해마다 많은 캠핑족이 이곳을 방문한다. 오후 10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에티켓 타임으로 이때에는 소음에 유의해야 한다.
11.7Km 2024-01-04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로 1391
나진국밥은 여수에서 유명한 국밥집이다. 얼큰한 국밥과 수육이 일품이다. 수육은 신선하며, 시금치와 같이 나온다. 국밥은 진한 국물이 아닌 가볍고 깔끔한 맛을 낸다. 가수 성시경이 극찬한 곳으로 유명하다.
11.8Km 2024-12-09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 1803-64
010-8836-1388
웨이포인트 풀빌라는 경상남도 남해 몽돌 해변가 근처에 자리한다. 한 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에메랄드 바다에서 찬란한 노을로 이어지는 풍경을 모두 담은 공간이다. 객실마다 개별 수영장과 바비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1.8Km 2025-05-30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죽포리
한국의 베니스를 꿈꾸는 돌산도의 죽포는 여수 돌산 향일암 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으며 바다 풍경이 아름다운 숨은 여행명소로 마을 골목길 변화를 비롯해 바닷가 방파제에 색채감이 있는 조형물을 세워 포토존을 조성하였다. 벽화마을을 둘러보기 전에 마을 안내도를 숙지하고 시작하면 좀더 편안한 관광에 도움이 된다. 버스정류장에서 부터 시작한 골목투어에 이어 죽포항까지 도보로 이동하면 등대가 있는 방파제와 인도교, 타일벽화 포토존을 둘러볼 수 있으며, 죽포항과 방파제를 잇는 아름다운 바람이 부는 다리라는 뜻의 아치형 다리 미풍교에서 바라보는 죽포항의 풍경은 조용하고 아름답다. 두문포방파제에서 보이는 섬은 불무섬으로도 불리는 야도로 간조가 되면 바닷길이 열려서 걸어갈 수 있다. 이 섬에는 용굴이 있어 옛날에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인근의 관광지로 향일암이 차량 10분 정도 거리에 있고 방죽포해수욕장이 인접해 있다.
11.8Km 2025-03-18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승월길 64
승월마을은 마을 앞에 덕계천(德溪川)이 흐르고 있는 해발 50m의 산간 마을이다. 마을 명칭의 유래는 들(野)이 말(斗)처럼 크지를 못하고 되(升)처럼 작게 생겨, 들에서 나는 곡식이 되(升)로도 충분히 될 수 있다고 하여 ‘되달리’라 하다가, 1880년경 마을 앞을 지나던 스님이 마을 뒷산의 형태가 달이 두둥실 떠오르는 모양 같다 하여 ‘승월리(昇月里)’로 개칭 오늘에 이른다. 1770년경 당시의 순천 서면 청소리에 거주하던 경주 최씨(慶州崔氏) 최진정씨가 생활고로 새로운 정착지를 찾던 중 이곳을 개간하면 담배재배가 가능하다 하여 터를 잡았다 하며, 지금은 그 7대손으로 최홍선씨가 살고, 최진정씨의 후손으로 11세대가 살고 있다. 광장에서 이사해 온 천안 전씨(天安全氏) 전갑손 역시 최진정씨와 거의 같은 시기에 입주하여 그 후손으로 4세대가 살고 있고, 그다음 해인 1771년에 진주 강씨가 예교리에서 이주해 들어와 오늘의 마을을 이루었다. 봄이 되면 벚꽃이 예쁘게 피는 봄나들이 장소이다. 송월마을은 승월저수지 수변 데크길을 따라 형성된 벚꽃터널과 벚꽃나무 사이사이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로 여수의 대표 봄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또 승월마을의 벚꽃터널길은 인기 있는 포토존이다. 봄이 되면 개나리가 노랗게 피었다가 질 때가 되면 하얗게 벚꽃이 피어나고, 벚꽃이 질 때쯤이 되면 승월마을 곳곳에 돌산갓꽃이 다시 노랗게 피어난다. 승월저수지 수변을 따라 벚꽃 나무 사이로 LED조명을 설치하여 밤이 되면 야경 명소로 탈바꿈한다.
12.0Km 2024-11-19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1818번길 52
남해 예계마을은 한적한 어촌 마을로 관광객이 잘 찾지 않는 곳이었으나, 오래된 벚나무들이 많이 심어져 있는 곳으로 벚꽃이 피는 3월 말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벚꽃 명소이다. 마을을 따라 도로 양쪽에 심어져 있는 벚나무들은 벚꽃터널을 이루고 있어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며, 해안을 따라 벚꽃이 만발하여 바다와 벚꽃이 잘 조화를 이루기도 하며, 마을 옆 산기슭 곳곳에도 벚나무들이 많아 마을 전체가 벚꽃으로 뒤덮는다. 최근 입소문을 타고 남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꼭 찾는 벚꽃 명소이며, 남해바다 푸른빛과 하얀 벚꽃이 잘 어울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는 곳이다.
12.1Km 2024-12-09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상가리
남면 상가리 남쪽에 위치한 임진성은 이름 그대로 임진왜란 때 왜구의 침입으로부터 수호하기 위해 지어진 성이다. 임진왜란 때 왜적을 막기 위해 민, 관, 군이 힘을 합쳐 쌓았다는 이유로 [민보성]이라 부르기도 한다. 높이 6m, 둘레 300m의 작은 규모로 만들어진 임진성은 내성과 외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내성은 길게 늘어선 돌덩이들이 차곡차곡 높게 쌓아져 있으며, 토성으로 된 외성은 흔적만이 남아있다. 형태는 테뫼식으로 사암·화강암·안산암 등 활석으로 장방형 쌓기로 구축하고 틈새는 잔돌을 끼워 마감하였는데, 옥포 인접 구릉에 타원형 성곽으로 성곽 내 토루를 만들어 통로를 만들었다. 옛날에는 성루, 감시사, 망대, 탑대, 서당이 있었다고 하나 현재 시설물은 없고, 성곽과 동문터, 서문터, 우물터만 남아있다. 성벽의 바깥으로는 해자 흔적이 있다. 현존하는 성벽의 남쪽 동문터와 서문터 사이 173m는 최근보수 공사를 거쳤고, 2014년에는 성 내부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통일신라시대에 해당하는 연지, 건물지 등이 확인되었다.
12.2Km 2024-10-22
경상남도 남해군 남면 남면로 920
055-863-2226
모든 객실에서 남해 남면의 확 트인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 남해안에서도 손꼽히는 바다 풍경과 깎아지는 듯한 기암절벽, 부서지는 파도소리와 정겨운 풀벌레 소리에 힐링과 여유를 찾을 수 있다. 갯바위와 파도가 어우러진 펜션 아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4계절 낚싯대를 드리울 수 있으며, 펜션 주위로 이어지는 남해 바래길 제1코스 다랑어 지기 길에서 자연과 함께 하는 최적의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펜션 뒤편으로는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응봉산에서 가벼운 산행을 할 수 있다. 해질 무렵 모든 객실에서 보실 수 있는 저녁노을과 함께 BBQ 테라스에서의 멋진 파티를 한다면 진정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12.2Km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965-54
055-863-9955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호텔 치유는 지친 마음을 다스리고 참 휴식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공간이다. 편백나무 향으로 가득한 객실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호텔급 침구류와 고급 매트리스는 아늑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누마루에 앉아 사색을 즐기거나 현무암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며 마음을 치유할 수도 있다. 플래티넘과 스위트 풀빌라 객실에는 개별 수영장이 있다. 조식과 석식으로 신선한 해산물로 차린 일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