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공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 공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 공정

카페 공정

15.4Km    2024-07-10

전라남도 여수시 장수로 634

편안하고 고즈넉한 제주도에서 휴식을 즐기듯, 켜켜이 쌓아 올린 돌담 넘어 바다를 감상하며,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낮에는 휴식 같은 편안함, 밤에는 테라스 조명 아래 은은한 야경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회색 톤의 모던하고 심플한 느낌의 실내는,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전면 유리 통창으로 되어있고, 카페 야외는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게 긴 의자들이 놓여 있다. 여수에서 즐기는 제주도의 휴식 같은 공간 카페공정은 코코넛밀크와 에스프레소를 넣어 만든 공정라떼가 유명하다. 초코무스와 라즈베리로 만든 나무꾼 케이크, 아보카도 무스와 화이트초콜릿의 아보카도 케이크는 커피와 함께하기 좋다. 여수에서 고흥으로 이어지는 화양 조발대교 지나기 전 공정마을에 있다. ※ 반려동물 동반불가

아모푸

아모푸

15.5Km    2025-05-27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서로 43

화양면에 위치한 대형 카페로 풀빌라도 같이 운영하고 있다. 건물이 서쪽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석양이 아름다운 곳으로 여수 바다와 화양대교 뷰가 아름다운 카페이기도 하다. 좌석 어디든 오션뷰를 조망할 수 있도록 배치되어 있다. 카페 외관은 블루 그레이 컬러로 도색되어 있어 주변의 경관이 하나로 녹아들고 입구를 들어서면 벽면의 그래피티와 힙한 소품이 눈길을 끈다. 카페 내부는 노출 콘크리트 내벽과 파이프를 노출시키고 컬러감이 강렬한 패턴 쿠션과 원색의 소품, 그리고 우아한 커튼을 어색하지 않게 믹스 앤 매치하여 뛰어난 인테리어 감각을 보여준다. 루프탑에는 개방형 썬룸과 테이블이 놓여있어 여수 바다 바람과 해 질 노을을 커피 향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아모푸는 스페셜티 커피전문점으로 원두도 입맛에 맞게 선택 가능하며 커피의 맛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아모푸의 커피 맛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진다. 아모푸의 시그니쳐 메뉴인 롱블랙 아메리카노는 기타 아메리카노보다 진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해가 지면 건물 외벽의 창 프레임 주변으로 노란 조명이 켜지며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이곳에서 연도교를 이용하여 바다 위를 드라이브하며 고흥까지 갈 수 있다.

MAHE(마애)

MAHE(마애)

15.7Km    2024-04-01

전라남도 여수시 화백길 6

카페 마애(MAHE)는 전라남도 여수시 백야도에 위치한 카페이다. ‘나탄 비치’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마애에서는 음료와 베이커리를, 나탄비치에서는 레스토랑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카페 마애를 나와 계단으로 내려가면 수영하며 브런치를 즐기는 나탄비치가 나오는데, 마애 이용객은 나탄비치에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고, 그곳에서 카페 음식에 한 해 취식이 가능하다. 마애라는 말은 불교적인 색채가 있어 그림이나 글자, 불상 등을 석벽에 새겨 넣는다는 의미로, 카페 내부 또한 거대한 석벽 앞에 앉은 느낌의 웅장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마애 카페의 시그니처 메뉴는 수제크림과 아메리카노의 조합인 마애 비엔나와 아몬드 크림라떼이며, 선물용 베이커리와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여자만 해넘이 전망대

여자만 해넘이 전망대

15.8Km    2025-06-10

전라남도 여수시 소라면 사곡리

여자만[汝自灣]은 동쪽의 여수반도와 서쪽의 고흥반도에 둘러싸인 바다로 드넓은 갯벌과 구불구불한 리아스식 해안을 자랑한다. 여자만은 바다 가운데 여자도라는 섬이 있어서 여자만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여자만은 여수, 순천, 고흥, 보성 바다를 아우르는 큰 만이다. 여자만은 여수반도의 서쪽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바다가 보이는 곳이면 어디나 해넘이 명소이고 전망 명소가 된다. 그중에서도 이곳의 해넘이는 바닷속으로 태양이 가라앉는 보통의 해넘이와는 다르다. 하늘과 바다를 붉게 채색한 태양이 바다로 사라지는 풍경이 아닌 팔영산을 비롯한 고흥반도의 크고 작은 산 사이로 사라진다. 조발대교 초입의 언덕 위에 있는 여자만 해넘이 전망대에서는 여수에서 고흥으로 건너는 첫 번째 다리인 조발대교와 상산(낭도산)과 어우러진 바다 경치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이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섬들과 바다가 한눈에 조망되는 전망 명소이다.

호텔 치유

15.9Km    2024-07-31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965-54
055-863-9955

경상남도 남해군에 있는 호텔 치유는 지친 마음을 다스리고 참 휴식을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공간이다. 편백나무 향으로 가득한 객실은 심신을 안정시키고, 호텔급 침구류와 고급 매트리스는 아늑한 잠자리를 선사한다. 남해바다를 바라보며 누마루에 앉아 사색을 즐기거나 현무암 노천탕에서 피로를 풀며 마음을 치유할 수도 있다. 플래티넘과 스위트 풀빌라 객실에는 개별 수영장이 있다. 조식과 석식으로 신선한 해산물로 차린 일식이 제공된다.

화양조발대교

화양조발대교

15.9Km    2025-03-16

전라남도 여수시 화양면

화양조발대교는 여수시에서 고흥군으로 가는 백리섬섬길 위에 놓인 첫 번째 대교이다. 2020년 적금대교, 둔병대교, 낭도대교와 함께 공식 개통하였다. 다이아몬드형 2주탑으로 다리 길이는 854m, 주탑 높이는 170m이며, 교각과 교각 사이 거리를 나타내는 경간장의 최대 길이는 500m이다. 화양조발대교의 콘셉트은 ‘가연지교’로 ‘아름다운 인연이 있는 다리’라는 뜻으로, 미래의 길을 열어서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여수의 백리섬섬길을 완성하는 대교 중 하나로, 백리섬섬길은 섬과 섬을 연결하는 교량을 세워 10개의 섬을 11개의 해상교량으로 연결한 백 리 길(39.1㎞)이다. 이 밖에도 여수 낭만버스 시티투어버스 브리지 코스에 포함되어 있다. 여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코스로, 그 중 제2코스인 브리지 코스에 속한다. 여수와 고흥을 잇는 11개 다리 중 5개 대교인 화양조발대교, 적금, 둔병, 팔영, 낭도 대교를 둘러볼 수 있다.

백야선착장

백야선착장

16.0Km    2025-03-19

전라남도 여수시 화정면 백야해안길 73

백야도는 여수시 화양면 끝자락에 자리한 섬으로 주변의 섬들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여객선은 백야도 선착장을 출발해 제도, 개도, 하화도, 상화도, 상도, 낭도를 오간다. 배편은 넉넉한 편이지만, 관광객들이 늘면서 종종 매진되기도 한다. 배편 일정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넓은 주차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 시설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많은 관광객들이 주로 방문하는 곳은 금오도와 하화도이다. 하화도는 봄에 피는 벚꽃 명소로 알려져 있다.

더뷰펜션(더뷰1151)

16.2Km    2024-11-26

경상남도 남해군 서면 남서대로 1477
010-3512-1151

경남 남해의 풀빌라로 바닷가 절벽에 위치해 천해의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약 3mx7m에 달하는 대형 인피니티 풀과 넓은 테라스를 구비한 풀빌라 객실에서는 낮 시간에는 수영장과, 6.5미터 높은 층고의 시원한 공간에서 마치 바다위에 떠있는 듯한 낭만을, 저녁 시간에는 150인치 대형 스크린과 음향 시스템을 이용한 영화 감상을 즐기실 수 있다. 넓은 오션뷰 테라스와 잔디공간이 마련된 오션뷰 테라스룸에서는 한적한 시간을 즐기며 남해 바다의 절경과 부서지는 파도소리를 감상할 수 있다. THE VIEW 1151은 단지내에 바닷가로 내려갈 수 있는 산책로와 갯바위를 사유지로 꾸며놓아, 연인, 가족, 친구들과 가벼운 산책과 낚시 등도 즐길 수 있어 더욱 큰 즐거움을 제공한다.

웨이포인트 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웨이포인트 풀빌라[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6.2Km    2025-08-08

경상남도 남해군 남서대로 1803-64
010-8836-1388

웨이포인트 풀빌라는 경상남도 남해 몽돌 해변가 근처에 자리한다. 한 면이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에메랄드 바다에서 찬란한 노을로 이어지는 풍경을 모두 담은 공간이다. 객실마다 개별 수영장과 바비큐장이 있어 프라이빗한 휴식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쌍둥이네흙집펜션

쌍둥이네흙집펜션

16.3Km    2024-10-17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돌산로 1622-24
061-644-9797

쌍둥이네 흙집은 기존 현대주택과는 기본 구조부터가 다른 40센티 두께의 통 흙으로 이 빚어올린 원형으로 포근함과, 우주와 같은 원형에서 그 원리를 착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집 짓기를 시작하면서 우리의 옛것 위에다가 현대의 편의성을 접목 시키는 것은 자칫 동양화 위에다 서양화를 덧칠하는 것만큼이나 퓨전이 될 수 있는 우려가 있었다. 그래서 숙고한 끝에 그 중간의 완충 역할로 주인장의 아이디어를 아낌없이 접목시켰다. 흙벽 속의 항아리 사물함과, 죽부인으로 만든 가로등, 그리고 자전거를 활용한 대문에 잔디 지붕까지 지금은 소소한 하나하나가 집 구경을 즐겁게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고로 쌍둥이네 흙집은 재미가 있고, 웃음이 있고, 다시 표현하자면 “남 이지은 내 집이 아니라 내가 지은 내 집”이라 구석구석 삶의 이야기가 가득하다. 생태건축이란 시늉이 아니라 실천이다. 바람이 화음을 넣고, 나뭇가지가 춤을 추며, 잎사귀들이 손뼉을 치는 곳에서의 남도를 찾는 여행객들이 잠시나마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는 편안한 숙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