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동산식당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동산식당본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동산식당본점

원동산식당본점

15.8Km    2025-01-15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3길 11

임실군 오수면에는 '오수의 개'라는 유명한 전설이 있는데, 그 전설에 나오는 큰 나무 바로 옆에 있는 식당이다. 하얀색 벽에 검은색 지붕으로 된 외관과 홀과 룸을 갖춘 옛날 감성의 실내가 인상적이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으로 늘 손님으로 북적이기 때문에, 피크 시간에는 대기하는 경우도 많다. 반찬의 가짓수가 적당하게 나오는 한식뷔페로, 반찬 하나하나에 주방장의 손맛이 잘 묻어난다. 음료 코너도 따로 있어 후식도 해결할 수 있다. 오수의견관광지, 오수의견공원, 오수둔덕마을 등이 주변에 있어 연계 관광하기 수월하다.

국립곡성치유의숲

국립곡성치유의숲

15.8Km    2025-07-29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청계동로 519
061-363-0901

전라남북도의 경계를 이루는 섬진강과 청계동 계곡의 풍경이 일품인 동악산이 위치하였으며 솔바람, 폭포, 등 다양한 산림환경 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산림치유 활동을 할 수 있는 숲 속 공간이다. 3~5영급의 소나무, 참나무류, 노간주 나무 등이 있다. 자연과 교감하고 원 내 자생식물, 조경수 등 다양한 국립곡성치유의숲의 산림자원을 탐색하는 시간인 체험들도 있다.

충의공원

충의공원

15.8Km    2025-03-15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95-88

충의공원은 곡성 읍내 맞은편 동산에 자리 잡고 있어 걸어서 10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다. 공원 맨 위쪽은 ‘충의’라는 뜻이 상징하듯 조국을 위해 산화한 곡성의 호국 영령을 모신 사당이 있으며 그 아래에는 아름드리 낙락장송이 사당을 호위하듯 에워싸고 있다. 또한 소나무 숲 사이로 산책로가 나 있어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정상부에는 커다란 태극기와 함께 순국 선열을 모신 충혼탑 그리고 전망대가 있다. 충의공원은 전국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다른 고장의 구절초 군락지 못지않은 규모를 자랑한다. 10월부터 구절초가 일제히 꽃을 피우면서 소나무 숲과 동산은 멀리서 보면 마치 눈이라도 내린 것처럼 새하얀 풍경에 입소문이 나면서 곡성 사람과 광주를 비롯한 외지인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가 되었다. 또한 구절초가 피는 시기와 심청축제가 맞물리면서 곡성 섬진강 기차 마을에서 걸어서 불과 10분 거리인 충의공원을 찾는 발걸음도 매년 늘고 있다. 기차마을에서도 가깝고 주변에 멋진 카페도 있어 곡성의 명소로 추천한다.

뱀사골 지리산식당

15.8Km    2024-06-0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지리산로 271
063-625-8800

지리산 뱀사골 달궁마을에 있는 지리산식당은 지리산 산채정식, 한방백숙, 흑돼지 전문점이다.지리산에서 채취한 나물과 한방재료로 건강식 요리를 만들어 내고 있다. 또한, 육질 좋은 토종 흑돼지를 숯불에 직접 구워 숙성시킨 김치와 함께 맛볼 수 있는 흑돼지구이가 대표 메뉴이다. 식당은 민박도 같이 운영하고 있으며, 식당 앞쪽으로 계곡을 바라볼 수 있는 곳에 테이블이 있어 음식을 먹으며 계곡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곳은 TV에 방영되었고 유명 맛집으로 소개될 정도로 그 맛이 좋아 각 지방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식당이 자리한 달궁마을은 숙박시설과 음식점들이 많고, 바로 옆에는 달궁계곡이 있어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나 지리산 등산객이 휴식을 취하기 좋다.

의견비

의견비

15.8Km    2024-11-06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3길 7

임실 의견비는 오수면사무소 인근에 세워진 개 무덤과 비석이다. 오수라는 지명은 이 고장에 구전되어 온 전설과 관련되어 [보은의 개]라는 뜻을 지니고 있으며, 오수 시장 옆에 있는 원동산공원에는 의견비와 동상을 세워, 주인에 대한 개의 충성과 의리를 기리고 있다. 신라 때 지사면 영천리에 김개인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개를 몹시 사랑한 그는 출타할 때마다 데리고 다녔다. 어느 날 주인이 장에 다녀오면서 술에 만취되어 귀갓길에 곯아떨어져 잠이 들었다. 때마침 산불이나 번지던 불길이 주인 근처로 오자, 개는 주인을 깨우려고 온갖 방법을 다 했으나 소용이 없자, 물속에 뛰어 들어가 온몸에 물을 묻혀 주인 주변을 적시는 일을 수백 번 반복하여, 불길을 겨우 막았다. 그러고 나서 개는 지쳐서 쓰러져 죽고 말았다. 잠에서 깨어난 주인은 모든 상황을 짐작하고 개의 의리에 감탄한 나머지 개를 묻어주고, 무덤에 지팡이를 꽂아 놓았다. 그런데 그 후 싹이 나서 큰 느티나무로 자랐다. 그때부터 이 나무를 오수라고 했으며, 마을 이름도 오수라고 부르게 되었다. 후에 동네 사람들이 주인을 살린 개의 충성심을 후세에 기리기 위해 의견비를 세웠으나 오랜 세월의 풍파로 글씨가 마멸되어 알아볼 수 없게 되었다. 지금의 의견비는 1955년 4월 8일에 세운 것으로 비각을 세우고 주위를 단장하여 원동산공원을 만들고 일주문까지 세웠다.

임실 오수망루

임실 오수망루

15.9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로 146

1940년경 붉은 벽돌을 이용하여 원기둥 모양으로 지은 높이 12m, 하부 지름 2.4m의 망루이다. 전국에 남아 있는 망루 가운데 가장 높으며 면소재지 한복판의 임실경찰서 오수지구대 앞마당에 서 있다. 주변 지역의 화재를 감시하고 빨치산 경계 등 비상 상황이나 야간 통행금지를 알리는 데 사용되었다. 도심지역에 위치하여 이 지역의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원형으로 된 망루 위에 육각형의 망대가 올라앉아 있다. 육각의 각 면에는 구멍을 내어 사방을 둘러볼 수 있게 하였다. 그리고 이곳에 사이렌을 울리던 스피커 2개가 걸려 있다. 지름 65㎝의 망루 내부에는 벽을 따라 철제 계단이 놓여 있고 망루 1층에 작은 문이 달려 있다. (출처: 임실군 문화관광)

곡성향교

15.9Km    2024-06-14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읍 교촌길 85

곡성향교는 선조 3년(1570) 현유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중등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곡성에는 곡성향교와 옥과향교 두 곳이 있다. 건물 배치는 앞쪽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동재·서재가 있고, 뒤쪽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어 전학후묘의 형태로 되어 있다. 정면 5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에는 5성, 송조4현, 우리 나라18현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명륜당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2층 맞배지붕이며, 동서 양재는 각각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측면 1칸은 툇간으로 되어 있는데 그 사이에 비가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전답과 노비·전적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현재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과 예절교육과 곡성의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곡성향교와 거의 인접하여 서산사가 있고, 약 350m 거리에 곡성군생활체육공원이 있다. 옥과향교와는 차량 이동 23분, 21km 떨어져 있다.

메란명가

메란명가

16.0Km    2024-07-08

전라남도 곡성군 곡성로 822

메란은 멜론과 토란의 각각 앞 글자, 뒷글자를 따서 지어낸 상호다. 곡성 읍내 공식 지정 음식점으로 메란명가는 숯불소깨비, 흑돼지깨비 석쇠구이부터 토란대 구이, 와사비 물김치, 멜론 장아찌까지 풍성한 한 상이 나온다. 특히 이 집의 대표메뉴인 깨비정식은 도깨비방망이로 뚝딱 만들어 낸 것처럼 푸짐하다는 의미로 곡성군의 특산품인 흑돼지, 토란, 멜론, 와사비를 활용한 개성 넘치는 맛이 일품이다. 고기를 먹은 뒤에는 오색빛깔 다양한 채소, 고소한 참기름과 양념장을 버무려 비빔밥을 먹을 수 있다. 감칠맛 나는 토란 된장국도 식욕을 돋운다. 각각의 테이블 위에 환풍기가 있어 환기가 잘 되며, 안쪽에는 별도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고 주차는 건물 앞 전용 주차장에 하면 된다.

해월암(임실)

해월암(임실)

16.0Km    2024-10-2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오수면 오수8길 49-30

해월암은 고려말 해경대사와 월산대사가 창건하고 두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씩 따서 해월암이라 하였다. 이후에 여러 번 중수하였고, 1993년경에 주지 정현 스님이 대웅전을 새로 지어 오늘의 모습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본전을 비롯하여 산신각과 종각, 승려들이 거처하는 집인 요사채가 있다. 본전은 ㄱ자형으로 한쪽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자 모양인 팔작지붕이고, 다른 한쪽은 앞면이 사다리꼴인 우진각지붕으로 꾸몄다. 산신각은 앞면 1칸, 옆면 1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현재 절 일원이 전라북도 문화재자료 제24호로 지정되어 있다. 해월암은 우거진 나무가 신포정과 이어져 있어 이른 봄의 상춘객과 여름의 피서 인파가 몰려든다.

지리산대호펜션 (지리산대호관광펜션)

지리산대호펜션 (지리산대호관광펜션)

16.0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산내면 산내달궁길 10
010-9553-5786

지리산 노고단까지 차로 8분 거리에 있다. 1층, 2층, 별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펜션 앞뒤로 계곡이 흐르고 있다. 펜션 주변에서 래프팅, 서바이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층 단체룸에는 야외주방과 노래방이 갖춰져 있다. 전 객실에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다. 야외 바비큐가 가능하며 이용 시 만원이 추가된다. 객실 내에서는 금연 및 육류 등의 구이를 금하며 늦은 시간의 고성방가는 모든 손님의 쾌적한 휴식을 방해할 수 있어 위반 시 퇴실조치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