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4-12-17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 827
마이산 자락에 있는 산약초 타운은 산약초 체험전시관과 생태연못, 생태학습장, 허브원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구성된 테마공원이다. 약 4만 5천 평의 넓은 부지에 다양한 수목과 함께 150여 종의 약초를 심어 걷는 것만으로도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실제로 공원이 자리한 지역은 해발 200~400m의 고원이어서 약초재배지로도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공원 내에 자리한 산약초 전시관에서는 진안에서 자생하는 약초들의 종류와 효능, 사상체질에 대한 풍성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산약초 타운의 진짜 매력은 해가 저물고 나서 빛을 발하는데, 공원 곳곳을 반짝이는 조명들이 뒤덮기 때문. 사슴과 토끼 같은 친근한 동물과 밤하늘의 별과 달을 형상화한 색색깔 조명들이 보는 즐거움뿐 아니라 로맨틱한 포토존으로도 인기다.
19.9Km 2025-07-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대화1길 95
대율담은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 대화리, 대율 저수지 옆에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서전주 IC, 혁신도시, 효천지구, 신시가지, 전주 시내권에서 차로 15분 내외 위치해 있다. 커다란 통유리를 통해 사계절 아름다운 호수 뷰를 감상할 수 있어 연인이나 가족 단위 손님이 많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이나 3층, 테라스 등 원하는 좌석을 이용하면 되는데 엘리베이터가 있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건물 외부에도 다양한 디자인의 좌석이 많아 포토존으로 훌륭하다. 주차장이 넓고 단체석이 구비되어 있어 각종 모임장소로 안성맞춤이다.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라테가 있고 그 외에 각종 음료와 빵, 케이크들이 준비되어 있다.
20.0Km 2025-03-12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105-2
063-433-1051~2
전주에서 소양(화심)을 지나 소태정을 넘어서 10여분을 달리면 인구 4천명의 아담한 진안읍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온다. 쌍다리를 거쳐 무주쪽으로 가면 진안 공용버스 정류장이 있고, 그 앞에는 현대식 철근콘크리트로 1986년에 신축한 진안시장이 있다. 예로부터 진안은 전북 동북부 지방의 관문으로서 물물의 거래가 왕성한 곳으로 알려져 전국 각지의 상인들이 찾아 들었던 곳이다. 진안지역은 전국 인삼생산량의 15%를 생산하고 있으며, 전북수삼센터가 있어 이곳에서는 인삼거래가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다. 또한 전면적의 81%가 산림인 이곳에서 생산되는 표고, 약초등의 거래가 활발하며 특히 햇볕에 양건을 하여 말린 고추의 거래량이 많은 곳이다. 진안시장은 상설장이면서도 5일장이 더해진 형태로 편리성과 시장의 정취가 더해진 구성으로 운영된다.
20.0Km 2025-01-0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이서면 신지앵곡길 234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앵곡마을(콩쥐팥쥐동화마을)은 콩쥐팥쥐의 배경이 되는 곳으로 마을 곳곳에 콩쥐팥쥐를 주제로 조성한 포토와 벽화가 가득한 아름다운 마을이다. 콩쥐팥쥐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권선징악 스토리를 대표하는 전래동화다. 마을 어귀 입간판 앞에 주차하고 걸으며 벽화를 구경할 수 있고, 이야기의 주요 소재인 꽃신과 항아리 조형물, 콩쥐가 빠져 죽은 우물 터도 볼 수 있다. 마을 근처에 위치한 콩쥐팥쥐관광한옥리조트는 콩쥐동과 팥쥐동에 객실이 있고, 모두 2층 구조다. 매점, 바비큐 시설, 전통찻집, 산책로 등을 갖춰 온 가족이 편히 쉬기에 좋다.
20.0Km 2025-05-13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외사양길 16-10
1588-7597 / 063-433-0396
동의보감의 근원인 양생을 기초로 한 공간으로서 국내 유일의 홍삼한방 스파를 즐길 수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건강 목적형 스파시설을 갖춘 진안 홍삼스파는 다양한 테라피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한 공간과 가족들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음·양풀, 노천풀로 구성되어 있다. 홍삼한방과 음양오행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위한 진정한 건강과 휴식을 추구한다. 스파와 테라피 시설 외에도 스낵바, 카페, 홍삼 판매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20.0Km 2024-10-0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구이면 모악산길 104-10
호텔 모악산은 모악산 관광단지에 위치해 있는 숙박시설로, 최근 리모델링한 뒤 재오픈했다. 아담하지만 매우 깨끗하고 청결하여 고객에게 만족도 높은 호텔로 평가받고 있다. 관광단지 내 대형 공영주차장, 로컬푸드, 레스토랑, 축구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호텔이 자리한 모악산은 모악산 등산객과 전주 시민에게 사랑받는 산행코스다. 또 호텔에서 도보로 3분 거리에 전북도립미술관이 있어 여행하기 좋다. 호텔 바로 앞에는 구이저수지가 있어 숙소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아름답다. 이 저수지에서 대한카누연맹 주최 전국 카누대회가 열린다. 대중교통편을 이용해서 방문하기도 편하다. 관광단지내 970번 종점이 있어 전주버스터미널까지 한번에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