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7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0-3
명문가는 전주 한옥마을 오목대 아래 위치해 있으며 전통한옥의 푸근함과 현대식 공간의 쾌적함을 조화롭게 느낄 수 있는 한옥집이다. 머무는 동안 불편하지 않도록 외풍과 소음을 보완하였으며 고급 침구류 및 Wi-Fi, 개별욕실 등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명문가는 전주 한옥마을의 명소인 오목대,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등과 근거리에 위치하여 전주의 볼거리를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298.0M 2024-05-3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100
전통과 문화가 살아숨위는 도시, 전주에 위치한 신상 핫플 '마시랑게'
마시랑게는 관광벤처기업인 '한복남'에서 운영하는 전통카페&펍으로 낮에는 전통차, 밤에는 전통주를 즐길 수 있다. 카페 내부는 모두 통창으로 되어 있어 시원한 개방감과 멋진 뷰를 선사하며 내부 각 스폿마다 인테리어를 달리하여 한옥의 멋과 현대의 멋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개인의 취향에 맞는 좌석에 앉으면 그곳이 바로 포토존이 된다. 또한 경기전을 배경으로 마련된 '진짜' 원형 포토존에서 독특하고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오픈과 동시에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
프라이빗한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금요일, 토요일에는 전통 티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301.4M 2024-12-22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동성당길 37-7
010-2607-3326
좋은날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품질인증을 받은 우수업체이다. 태조 이성계 어진이 봉인된 경기전 고궁 옆에 위치하여 한옥마을과 주변 관광지를 여행하기 좋은 위치다. 한옥마을과 연계하여 인근 관광지(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전주객사, 오목대, 향교, 영화의 거리)등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주변 먹거리가 풍부하고 전북에서 제일 큰 전통 재래시장인 남부시장이 있어 쇼핑과 전주 맛집을 즐길 수 있다.
301.0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74-9
063-282-7744 010-7731-4473
백년한옥은 100년된 고택으로 전 객실 황토 벽으로 되어있어 전통 한옥의 미를 느낄 수 있다. 한옥마을 바로 앞(도보 2분)에 있어서 전용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고 편리하고 걸어서 관광이 가능한 벽화마을, 경기전, 오목대, 전동성당 등 거리적 장점이 있다. 백 년 된 한옥을 체험해보고싶다면 체험 해보는걸 추천한다.
302.4M 2024-04-1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74-9
백년한옥은 100년된 고택으로 전 객실 황토 벽으로 되어있어 전통 한옥의 미를 느낄 수 있다. 한옥마을 바로 앞(도보 2분)에 있어서 전용주차장에 주차가 가능하고 편리하고 걸어서 관광이 가능한 벽화마을, 경기전, 오목대, 전동성당 등 거리적 장점이 있다. 백 년 된 한옥을 체험해보고싶다면 체험 해보는걸 추천한다.
304.9M 2025-07-2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전주 전동성당은 사적으로 조선시대 천주교도의 순교 터에 세워졌다. 이 건물은 천주교 신자들을 사형했던 전라북도 전주시 전동 풍남문 밖에 지어진 성당이다. 조선시대의 전주는 전라감영이 있었으므로 천주교회사에서 전동은 자연히 순교지의 하나가 됐다. 정조 15년(1791)에 최초의 순교자 윤지충(바오로)과 권상연(야고보), 순조 원년(1801)에 호남 첫 사도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윤지헌(프란치스코) 등이 이곳에서 박해를 받고 처형됐다. 신유박해(1801년) 때는 이곳에서 유항검과 유관검 형제가 육시형을, 윤지헌, 김유산, 이우집 등이 교수형을 당했다. 이들의 순교의 뜻을 기리고자 1891년(고종 28)에 프랑스 보두네(Baudenet) 신부가 부지를 매입하고 1908년 성당 건립에 착수해 1914년에 완공했다. 이 성당 건물은 일제강점기에 지어졌으며 서울 명동성당을 설계한 프와넬 신부에게 설계를 맡겨 23년 만에 완공한 것이다. 회색과 붉은색 벽돌을 이용해 지은 건물은 겉모습이 서울의 명동성당과 비슷하며 초기 천주교 성당 중에서 매우 아름다운 건물로 손꼽힌다. 비잔틴 양식과 로마네스크 양식을 혼합한 건물로 국내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 중의 하나이다. 처음 이 성당은 천주교 순교지인 풍남문 밖에 세웠으나 후에 현재의 자리에 확장해 지은 것이다. 호남지역에서 최초로 지어진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로 장방형의 평면에 외부는 벽돌로 쌓았으며 중앙과 좌우에 비잔틴 양식의 종탑이 있다. 내부 천장은 아치형이며 양옆의 통로 위 천장은 십자 형태로 교차된 아치형이다. 성당 건축에 사용된 일부 벽돌은 당시 일본 통감부가 전주 읍성을 헐면서 나온 흙을 벽돌로 구웠으며 전주 읍성의 풍남문 인근 성벽에서 나온 돌로 성당의 주춧돌을 삼았다고 한다.
304.9M 2025-08-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태조로 51 (전동)
2013년부터 시작된 전주 한옥마을 문화장터는 매년 전주시에서 선정한 수공예 작가들이 수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 판매하고 전시와 체험을 통해 전주한옥마을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 및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옥마을 내 전동성당 앞 태조로 일대에서 매주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에 열리고 있다. 총 12팀의 전주시에서 사전 공모로 엄선한 작가로 구성된 수공예 작품은 목공예, 수제도장, 천연염색 스카프, 압화 액세서리, 나무도마, 한지 인형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행사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작품은 여행지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간직하기에도 좋다. 인근 함께 가볼 만한 곳으로 다양한 먹을 거리로 가득한 오랜 전통의 남부야시장과 경기전, 전동성당 등이 있다.
308.0M 2025-08-0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오목대길 52 (교동)
라뽐므는 전주 전주한옥마을거리에 있는 향수 공방으로 86개나 되는 많은 향을 보유하고 있어 본인들만의 특별한 향수를 만들 수 있다. 향수 만들기 체험을 하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이다. 고객 한 분 한 분에게 온전히 집중하고 고객분들도 체험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한 번에 한 팀에게만 향수 만들기 수업을 제공한다. 처음에 용량과 공병을 고른 후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베이스, 미들, 탑에 원하는 향을 선택하면 나만의 향수가 만들어진다. 완성된 향수의 병에 이름 스티커를 붙여 마무리를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만들어진 향수와 차량용 디퓨저, 룸 스프레이를 따로 구매할 수 있고 추가 요금을 내면 선물 포장도 가능해 특별한 날일 경우에 선물용으로도 좋다.
310.3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간납로 1 (풍남동3가)
전주한옥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는 전주 초코파이 체험장은 전주의 명물인 초코파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장이다. 초코파이 만들기, 피자 만들기, 치즈 만들기, 한복체험등이 있으며, 오감을 만족하는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은 10시에 시작해서 매시간 정각마다 진행하여 50분 소요된다. 200명 이상의 단체도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 단체 및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명소로 꼽히고 있다. 또한, 한옥숙박체험도 가능하여 전주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311.6M 2024-10-1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86
전주 한옥마을은 풍남동과 교동 일대에 위치한 한옥 밀집 거리다. 현재 700여 채의 한옥이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최대 규모의 전통 한옥촌을 자랑한다. 시초는 일제강점기 일본 상인들에 대항해 조성되었고, 2000년대 후반 정비사업을 거쳐 2012년부터 특색 있는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2016년에는 연간 관광객이 1000만 명을 넘겼고, 여행잡지 <론리 플래닛>과 미국 CNN 방송은 ‘1년 안에 가봐야 할 아시아의 10대 명소’ 중 하나로 꼽았다. 한옥마을 내에는 태조 이성계의 어진을 모신 경기전, 영화 <약속>의 촬영지이자 천주교의 성지 전동성당(2020년 12월까지 공사 중) 등 문화재가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거리에 산재해 있다.
전주 한옥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한옥과 달리 지어진 이래 지금까지 사람이 거주하며 생활할 수 있게 개량된 ‘생활한옥’이란 점이다. 전주 한옥 숙박 역시 한옥의 주인이 직접 손님을 맞으며 정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 (사)전주한옥숙박체험업협회는 전주 한옥마을의 200여 숙박업소 중 86곳이 의기투합해 2017년 출범했다. 숙박업소의 매출 증대와 숙박객의 편의를 향상할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전주 시내 숙박 및 맛집 지도 제작 배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