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시장4길 29
청자수입상가에서는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국외의 주방용품들과 생활잡화, 의류 잡화들을 판매하는 매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에서는 주방용품들과 여성 의류, 액세서리 등을 만날 수 있고, 1층에서는 아동복과 속옷 생활 잡화들을 쇼핑할 수 있다. 쇼핑 후 2층과 3층에 마련된 휴게실과 커피숍 등에서 쇼핑의 피로를 풀 수도 있고,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겨 볼 수도 있다.
7.7Km 2025-04-29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80길 37 (청담동)
청담 마코토는 정통 일식을 코스요리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다이닝 식당이다. 제철 재료를 이용한 12종류 이상의 다양하면서도 풍족한 양의 숙성 사시미는 오픈한 이래로 변함없이 사랑받고 있는 메뉴이다. 또 다른 인기메뉴인 이곳의 관서식 스키야키는 1++등급의 한우 채끝 등심을 사용하고 있다. 100평 규모의 내부는 모두 독립적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즐기기에도 좋다.
7.7K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80길 37 (청담동)
'전문 조리사’를 뜻하는 ‘숙수’에서 착안해 이름 지은 ‘권숙수’는 권우중 셰프의 한식 레스토랑이다. 이곳에선 한식의 기본 맛을 좌우하는 장, 젓갈, 식초 등을 직접 담가 사용하는데, 이러한 정성이 권숙수만의 기품 있는 요리를 완성한다. 제철 식재료 중에서도 좀 더 진귀한 재료를 선별하고, 흔한 식재료일지라도 창의적인 조합을 통해 새로운 요리로 탄생시키는 권 셰프의 노력과 열정을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한국의 고급 독상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품격 있는 서비스와 엄선된 와인, 전통주를 함께 즐기며 우리의 고급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7.7Km 2024-11-25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80길 37 (청담동)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은 2008년 설립된 후 회화, 조각, 공예, 아트퍼니처 등의 현대 미술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이다. 신기한 분위기의 인테리어 연출과 감각적인 생활 디자인을 제안하여 생활 도예와 아트퍼니처 등의 상설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에서는 감각적인 컵과 같은 도자기 작품들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작품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조은숙아트앤라이프스타일은 수도권 지하철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에서 약 500m 떨어진 곳에 있다.
7.7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7.7Km 2024-12-20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83
로코스 비비큐 경리단길 본점은 서울시 용산구 주한 알제리 대사관과 주한 레바논 대사관 사이에 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 인근 주차장을 개별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식당 외부는 경사지에 있어 밖은 작지만 안의 매장은 넓다. 원목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미국 서부시대 텍사스 분위기가 느껴진다. 비비큐 잘하는 맛집으로 기본 웨이팅이 있다. 평일 런치 타임에는 메뉴 1인당 수제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애견도 동반이 가능하고 음식 포장 및 배달도 된다. 대표 메뉴는 양송이 튀김과 로코스 바비큐 샘플러로 테이블에 기본 소스 3종이 있고 샘플러는 5가지 고기로 구성되어 있다. 코울 샐러드와 감자샐러드, 옥수수, 야채, 빵 등 넉넉하고 푸짐하게 나와 가족모임 식사에도 적합하다. 식당 인근에 남산야외식물원, 경리단길,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