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Km 2025-06-26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60길 7
02-790-7036
이태원에 위치한 텅앤그루브조인트는 숙성한우, 국내산 돼지고기, 양갈비를 고루 경험할 수 있는 고깃집으로 다양한 요리와 식사가 준비되어있어 데이트에 적합하고 세련된 레스토랑 분위기의 음식점이다. 일반 주류뿐 아니라 엄선된 에일 맥주와 증류소주, 와인까지 고루 갖추어져 있어 각자의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는 회식에도 적합한 장소이다. 100석 규모의 넓은 공간은 단체 예약에도 용이하며, 프라이빗 룸이 있어 중요한 모임에도 손색이 없고, 주차장도 마련되어 있다.
4.6Km 2024-06-1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4가
푸르지오아트홀은 최적의 음향조건을 경험할 수 있게 설계되어 클래식 연주회가 주로 열리는 공연장이다. 흡음재가 사용되지 않은 마감소재와 오목렌즈 형태의 천장디자인, 음향 확산구조를 적용한 음향설계로 공간을 가득 채우는 고품질의 음향을 느낄 수 있다. 280석의 비교적 소규모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실내악, 독주회, 독창회 등의 정통 컨텐츠 뿐만 아니라 국악, 크로스오버, 대중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서 최적의 음향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푸르지오아트홀에서는 실내악, 독주회, 독창회 등의 클래식 공연과 대중음악, 재즈, 국악공연이 자주 열린다. 이외에도 음성명료도가 좋아 강연, 세미나 등 음성스피치 위주의 프로그램에도 적합한 공간이다. 아트홀은 지하철 을지로4가역 10번 출구 바로 앞이다.
4.6Km 2025-03-19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 521 (역삼동)
최인아책방은 6,000 여 권의 장서를 갖춘 중형 서점이자 강연, 모임, 콘서트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책방 주인이 선별한 좋은 책들이 주제별로 진열되어 있고, 지인들이 추천한 책 안에는 추천 이유를 진솔하게 적은 북카드가 들어있어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다. 이 책방의 클래식한 공간은 커피와 함께 책 읽기 좋도록 서재 같은 느낌으로 인테리어 되어있다.
4.6Km 2024-05-02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강변로 86
스시텐은 지하철 2호선 강변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주차장은 매장 상가건물 내 주차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원목 무늬 테이블이 눈에 들어온다. 일본식 선술집 분위기보다 밝은 톤이다. 테이블에는 락교, 생강 절임, 시치미, 앞접시까지 기본 세팅되어 있다. 대표 메뉴로는 텐초밥(10 pcs)과 특초밥(12 pcs)이 있다. 각각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보단 2인 세트로 주문하는 편이 좋다. 2인 세트 주문 시 텐 초밥, 특초밥, 해물 나가사끼 우동, 고로케가 나오는데, 나가사끼 우동은 단품을 주문한 것만큼이나 양이 푸짐하다. 고구마 고로케도 2인 세트 가성비를 높이는 데 충분한 역할을 한다. 사이드 메뉴로 단품 초밥과 활어회류가 있다. 주변에 뚝섬유원지, 생태화공원, 광나루한강공원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4.6Km 2024-05-27
서울특별시 중구 창경궁로 62-29
02-2265-0151~2
을지로에 위치한 우래옥은 평양냉면 전문점으로 1946년 개업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이 찾는 냉면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평양냉면이고 냉면과 같이 먹는 불고기, 따뜻하게 먹는 온면 등의 메뉴도 있다. 미쉐린 가이드 2017, 2020, 2023에 선정된 바 있으며 다른 평양냉면 전문점과 달리 약간의 간을 더해 초심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을 냈다. 예능 수요미식회를 비롯해 여러 방송에서 소개되고, 미디어에 등장하는 등 인기가 많다. 수도권 지하철 2, 5호선 을지로4가역 4번 출구에서 약 100m에 거리에 있다.
4.6Km 2024-06-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34길 28
관훈동 30-1에 위치한 민씨 가옥은 조선 말기의 정치인이자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민영휘 일가가 거주한 곳이다. 민영휘는 일제강점기 판서, 한일은행 은행장 등을 역임한 관료로 막대한 부를 누렸으며 1895년 안국동으로부터 교동으로 이주하면서 관훈동 일대의 토지를 매입해 일가를 거주하게 했다. 1936년 기준으로 총 6동의 목조와즙과 2층 양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1976년 가옥 중 일부가 멸실되고 안채 일부와 문간채 등 목조와즙 2동만 남아있다. 1977년 서울시 민속자료로 지정되었다. 민영휘와 그 본처 대방마마 평산신씨와 입양한 장남 민형식 등은 경운동에, 첩인 해주마마 안유풍과 그 아들 민대식은 관훈동에 살았으며 그 자식들까지 경운동과 관훈동 일대에 한데 모여 살았다. 관훈동 30번지는 1970년대까지 민영휘의 자손들이 소유하고 있었다가 경매와 매매를 거친 끝에 1986년 경인미술관이 소유권을 갖게 되었다. 경인미술관 소유 당시인 1995~1998년 남산골 한옥마을로 안채 일부와 문간채가 이전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4.6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1길 10
02-762-0593
다양한 순두부 요리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해물 순두부다.
4.6Km 2024-12-26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 120
꾸띠자르당은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프랑스 요리 전문점이다.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 3번 출구 인근에 있다. 주차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프랑스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매장 1층 야외 테라스는 감나무와 여러 가지 화초들로 야외 정원처럼 꾸며져 있다. 2층은 미술관 같은 실내 인테리어에 테라스가 있다. 바 테이블이 놓인 3층에는 단체석과 VIP 룸이 있다. 서빙하는 직원까지 대부분이 프랑스인으로 유럽을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야외석은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 전화와 테이블링으로 예약할 수 있고 자리는 오는 순서대로 좋은 자리에 앉을 수 있다. 메뉴는 고기 요리, 파스타, 라자냐 등 종류별로 다양하다. 대표 메뉴는 어니언 스프다. 양파랑 치즈 조합이 잘 되어 있고 식전 빵으로 나오는 크루아상을 수프에 찍어 먹어도 별미다. 식당 인근에 경리단길, 남산야외식물원이 있어 연계 관광을 즐길 수 있다.
4.6Km 2024-11-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신동
비우당은 [비를 가리는 집]이라는 뜻으로 조선 중기 실학자인 지봉 이수광이 살던 곳이다. 낙산 동쪽 상산의 한 줄기인 지봉 아래 있었는데, 이수광의 호 지봉이 여기에서 나왔다. 원래는 창신동 쌍용 2차 아파트 자리에 있었는데 서울시에서 낙산공원을 조성하면서 현재의 자리에 복원하였다. 비우당은 부엌 1칸, 방 2칸으로 이루어진 조선시대 전형적인 서민 가옥 형태를 하고 있다. 원래 이수광의 외가 쪽 인물로 청백리로 널리 알려졌던 유관이 살았던 집을 이수광이 고쳐지어 살았다고 전해지는 집이다. 집터 뒤편에는 단종비 정순왕후가 폐위된 뒤 빨래를 했던 곳으로 전해지는 자주동샘과 거북 모양의 바위가 남아 있다.
4.6Km 2025-04-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봉은사로 155 (논현동)
02-2038-9501
어반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추구하는 호텔 카푸치노는 젊고 합리적인 품격, 그리고 세심한 배려로 이곳을 방문하는 게스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한, 호텔 카푸치노는 호텔 비즈니스가 어떻게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지, 그리고 게스트들과 더불어 공유 가치의 경험을 얼마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지를 제시하는 소셜라이징(Socializing)&쉐어링 스페이스(Sharing Space)를 꿈꾸고 있다. 호텔 카푸치노는 악마가 와도 착해질 수 있는 호텔, 잠만 자고 가도 착해질 수 있는 호텔이라는 콘셉트로 CAPPUCCINO SHARED VALUE PROGRAM(CSV)를 하고 있다. 객실의 모든 목욕용품은 1회용 용기가 아닌 디스펜서에 담겨있다. 디스펜서에 담긴 독일의 친환경 명품 브랜드의 제품으로 기분 좋은 샤워를 즐기는 게스트는 친환경 프로그램에 동참하게 된다. 이 외에도 호텔 카푸치노에 묵는 게스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친환경 운동에 동참할 수 있다. 카페 카푸치노의 스페셜 카푸치노, 레스토랑 핫이슈의 엔젤 메뉴, 그리고 루프탑 바의 엔젤 칵테일까지 다양한 엔젤 메뉴 주문시 수익금의 일부는 Water.org에 기부되며, 바크 룸에 투숙 시 수익의 일부를 동물보호단체 KARA를 통해 유기견을 돕는 데 사용된다. 숍과 프런트 데스크가 하이브리드로 만난 라이프 스타일 샵에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엔젤엘리베이터 이용 시 키 카드를 대면 매회 500원씩 누적되며, 체크아웃 시 이용 횟수를 확인하고 누적금액 중 기부할 최종 금액을 결정할 수 있다. 모금된 전액은 Water.org에 기부된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아낀 만큼 손님과 사회에 되돌려드리기 위해 디자인된 호텔 카푸치노만의 독특한 프로그램 E&G(Earn&Giveaway)박스는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옷이 있다면 로비에 준비된 share your clothes박스에 담는다면 옷>을 통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소중히 보내는 등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