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 145 (충무로2가)
세종갤러리는 1961년 한국 미술계의 거장 김흥수 화백의 초대전을 시작으로, 그동안 폭넓고 깊이 있는 미술감상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 1992년에는 세종호텔 1층 로비에 재개관하여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작가 분들을 모시며 다양한 전시를 기획, 주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확장된 개념의 전시로써 전시장 이외의 호텔 공공장소 및 각 레스토랑을 갤러리화 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컬렉터의 충족은 물론, 미술 애호가 및 일본, 유럽, 미국 등의 외국인 호텔 투숙객들에게도 미술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아울러 2003년 세종갤러리는 새로운 고품격 미술문화의 장을 열어나가고자 외부에서도 작품 감상할 수 있는 쇼윈도갤러리를 건립하였으며, 2012년 하반기에 대대적인 갤러리 리뉴얼 공사를 통해 새로운 호텔형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였다. 2013년에는 지하의 공간을 갤러리로 리모델링하여 제2갤러리를 오픈하였다. 현재 세종갤러리는 지상 1층, 지하 1층, 쇼윈도갤러리로 이루어져 기존의 평면적인 갤러리와는 확연히 다른 공간의 차이를 느낄 수 있으며, 각 공간에 걸맞은 다채로운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2.2Km 2024-03-12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99, 1층
02-3789-5132
한정식 메뉴를 제공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한정식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2.2Km 2021-03-11
서울특별시 중구 삼일대로 299
02-3789-5666
15년 이상의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간장게장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2.2Km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02-2271-2344
용산전자상가가 들어서기 전까지만 해도 국내 유일의 가전제품 전문상가로 명성을 떨치던 곳이다. 지금은 규모 면에서 용산전자상가에 미치지 못하지만, 시내 중심가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는 이점과 10여 년의 명성에 힘입어 꾸준히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세운 상가는 현대상가와 아세아 상가를 합친 종로 쪽의 (가) 동과 을지로 쪽의 (나) 동이 청계천로를 중심으로 각각 나누어져 있다. 가전제품 상가는 (가) 동의 1~4층에 모여있고, 점포 수는 320여 곳이다. 1층에서는 다리미, 면도기, 헤어드라이어, 전화기 등 생활가전제품을 비롯해 가스레인지, 각종 난로 등 주방용품과 난방용품도 팔고 있다. 2층에는 텔레비전, 냉장고, 세탁기, 오디오, 비디오 등 전자제품이 주로 전시 판매되고 있다. 3층은 혼수용품 전문매장으로 가전제품과 주방용품 등 혼수품을 한 층에서 살 수 있다. 또한 4층은 컴퓨터 및 주변기기, 전자부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서 팔리는 가전제품 가격은 용산전자상가와 비슷하고 소비자 가격보다 20~30% 싸다.
2.2Km 2024-08-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159
세운전자상가는 국내 최초의 종합전자상가이자 40년 전통의 전자상가이다.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해 있으며 도심전자산업지역의 메카로서 전기전자부품, 전기재료, 컴퓨터 반도체, 음향기기, 전자제품, CCTV, 오락기기, 노래방기기, 조명기기 등 다양한 전자상품을 취급하고 기기와 제품을 다룰 수 있는 장인들이 이곳에 있다. 오래된 전통만큼 TG삼보컴퓨터, 한글과컴퓨터, 코맥스와 같은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여기서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운상가 부지는 1945년 일본이 미국 등 연합군의 폭격에 대비해 아무런 건물도 짓지 않는 공터인 소개공지 조성 사업을 벌이고 있었던 곳이다. 한국전쟁 이후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대규모 판잣집을 짓고 이 지역에 살기 시작했으나 1966년 대한민국 최초의 도심재개발 사업지역이 되어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하고 2년 만인 1968년 세운상가로 탄생했다. 건물은 총 4층이며, 층별로 가전제품 유통상가, 생활가전제품 도매상가, 전기 및 전자부품 전문상가, 전자부품 및 제품 수리 매장이 있다.
2.2Km 2022-04-11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0길 9
02-778-8998
명동의 오래된 매장으로 한국 미식 프로그램에도 소개된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족발이다.
2.2Km 2025-01-2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홍제동
서대문구에 위치한 금호칼국수는 세련된 외관에 멋들어진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정겹고 푸근한 분위기를 품고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인 칼국수는 진한 멸치 향을 풍겨 올리는 깔끔하고 개운한 국물이 일품이다. 밀가루 맛 나지 않는 쫀득쫀득한 수제비까지 더해져 해장하기에도, 든든한 한 끼를 해결하기에도 제격이다. 이곳에는 막고기라 불리는 메뉴도 있는데 돼지고기 두루치기 같은 비주얼이다. 막고기라 불리기 아까울 만큼 그 양도 맛도 일품이다. 이 외에 청국장, 된장찌개 등 다양한 식사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2.2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인왕산 북동쪽 바위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석파정(石坡亭)은 흥선대원군의 별장으로, 본래는 조선 후기 이조판서,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김흥근(1796~1870)의 소유였던 것을 고종 즉위 후 흥선대원군이 1863년 전후해 이를 인수하여 벌서로 사용하였다. 흥선대원군은 이곳에서 예술적 활동 장소로 사용하였을 뿐만 아니라, 고종의 행전이나 행궁 등 임시거처로도 사용하였다. 정자의 앞산이 거대하고 위엄 있는 바위들로 둘러싸인 풍경에 감탄하여 자신의 호를 ‘석파(石坡)’로 짓고, 이곳도 ‘석파정(石坡亭)’이라 이름 지었다. 본래 7채의 살림채와 육모정 등 다양한 건축물로 구성된 흥선대원군 별서는 오늘날 안채, 사랑채, 별채와 정자로 4개동만 남아 있다. 당대 별서들과는 다르게 안채 이외에 별채가 있고, 이것을 높은 자리에 위치한 구성, 별채로 진입하는 협문, 과거에 있었던 꽃담 등은 왕이 묵던 곳으로써 손색없게 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대원군 사후 50년간 후손들에게 소유되었다가 한국전쟁 뒤에는 고아원과 병원으로 사용되었으며, 이후 민간에 의해 관리되었다. 1974년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 제26호로 지정되었으며, 서울미술관 개관과 함께 2012년에 시민들에게 공개되었다. 석파정은 빼어난 산수를 배경으로 옛 조상들의 풍류 문화와 예술적 정취에 대한 이상을 전해주는 도심 속 비밀 정원이다.
2.2Km 2024-11-26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22길 11-4
010-9198-428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단, 내국인일 경우 Wehome[위홈]을 통해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아리하우스는 친절함과 청결함을 기본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외국인전용숙소로 모든 객실은 개인실(각 객실마다 화장실 있음)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객실은 금연이며, 한국식 온돌(침대 없음)로 되어있다. 모든 객실에 샴푸, 린스,바디워시, 치약, 비누, 수건, 드라이어를 제공한다. 여자 스텝들만으로 구성되어있어서 혼자 여행오는 여성 관광객도 안전하게 지낼 수 있다. 미성년자의 경우 부모님동의가 필요하다. 투숙객들을 위해 수제차와 잼을 제공하며, 공용거실에는 항상 간식(과자,라면,음료,커피 등)이 준비되어있다. 아침 조식은 간단한 빵과 시리얼을 무료 제공한다. 장기투숙을 제외하고는 매일 청소는 불가하다. 장기투숙의 경우 청소를 상의한후 시행한다. (투숙객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기위해 고객이 투숙하는 동안은 객실을 절대 오픈하지 않는다. 특수사항의 경우 투숙객과 충분히 상의 후에 오픈한다.) 게스트하우스의 특성상 완벽한 방음은 불가하기때문에 밤 11시 이후 정숙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