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초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초원

4.6Km    2024-02-1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80길 7

초원 식당은 숙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최고급 한우 1++ 고기를 선별하여 숙성 후 얇게 슬라이스 한 한우 주물럭과 두툼하게 썰어 나온 서걱서걱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의 우설, 양념된 양대창구이를 숯불로 구워 특유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본 식사 전에 여러 내장의 부위를 가볍게 버무려 나오는 양무침이 서비스로 나오며, 식사 메뉴인 된장찌개와 초원볶음밥은 꼭 먹어야 할 메뉴로 뽑힌다.

고라니커피클럽

4.6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262 (남영동)

고라니 커피클럽은 서울역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한강대로변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이다. 3가지 원두를 사용해 다양한 기호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음료와 까눌레, 크럼블, 티그레 등과 같은 디저트도 판매 중이다.
카페 대표의 취향이 묻어나는 어둑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방문을 추천한다.

이충순 자결 터

이충순 자결 터

4.6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8 (순화동)

이충순 자결 터는 일본군과 대치하던 중 자결하여 순국한 곳이다. 이충순 지사는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다. 일찍이 군대에 들어가 1902년 7월에 육군보병 참위로 임관되었다. 1905년에 군인구락부를 조직하고 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 1907년 정미7조약이 체결되고 이어서 비밀각서에 의하여 한국군마저 강제 해산되기에 이르렀다. 8월 1일 시위대가 전격적으로 해산당하자 이를 거부하였고 미리 파견된 일본군과 경성에서 접전하던 중 크게 상처를 입었다. 일본군에게 사로잡히게 될 위기에 처하자, 그는 자결하여 체포당하는 수모를 받지 않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 하였다. 중앙일보 빌딩 앞 화단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한국영화박물관

4.6Km    2024-05-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한국영화박물관은 2008년에 개관해 2015년 국립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영화 매체가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부터 오늘날까지 100년이 넘는 한국 영화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고 상설전시는 한국 영화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소개하고,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다. 기획전시는 한국 영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개최된다.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영화 영상 매체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콘텐츠 이용자와 창작자를 양성하고자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제작까지 미디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올리브영 상암MBC

올리브영 상암MBC

4.6Km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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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몬스터

차이몬스터

4.6Km    2025-07-29

서울특별시 은평구 불광천길 334 (응암동)
507-1407-7843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차이몬스터는 주택을 개조한 듯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으며, 곳곳에는 중국풍 소품들이 배치되어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준다. 오너 셰프가 직접 요리하여 더욱 신선하고 맛있는 중식을 맛볼 수 있다는 매력이 있다.

한국영상자료원

한국영상자료원

4.6Km    2025-03-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상암동)

1974년 한국필름보관소에서 출발한 한국영상자료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2007년 5월 상암 DMC 단지에 위치해 있다. 영화와 관련된 모든 자료를 수집, 보존,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구나 쉽고 즐겁게 영상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대민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시네마테크KOFA에서는 국내외 고전, 예술, 독립영화를 상영하고 있으며, 한국영화박물관에서는 한국영화의 지난 역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영상도서관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영화 자료들을 열람할 수 있으며, 그 외 연구발간사업, 찾아가는 영화관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고전영화 VOD 등 다양한 온라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딜쿠샤

딜쿠샤

4.6Km    2025-03-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2길 17 (행촌동)

딜쿠샤(DILKUSHA)는 페르시아어로 ‘기쁜 마음’이라는 뜻으로 앨버트 W. 테일러와 메리 L. 테일러 부부가 살던 집의 이름이다. 테일러 부부는 1923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1924년에 딜쿠샤를 완공하였으며 1926년에는 화재가 발생해 1930년에 재건되었다. 1942년 일제가 테일러 부부를 추방한 후 딜쿠샤는 동생 윌리엄 W. 테일러가 잠시 관리하였으며, 이후 1959년에 자유당 조경규 의원이 딜쿠샤를 매입하였으나 1963년에 조경규 의원의 재산이 국가로 넘어가면서 딜쿠샤도 국가 소유가 되었다. 그 후로 오랜 기간 방치되어 본모습을 잃게 되었으며 2005년에 서일대학교 김익상 교수가 앨버트의 아들인 브루스 T. 테일러의 의뢰를 받아 딜쿠샤를 찾아내었다. 2006년 브루스는 마침내 66년 만에 자신이 어린 시절에 살던 딜쿠샤를 방문하였고 그렇게 다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하기 위해 2016년 관계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2017년 8월에 국가등록문화유산 ‘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딜쿠샤)’로 지정되었다. 서울시에서는 2017년부터 딜쿠샤를 복원하여 전시관으로 조성하기 위해 학술용역 및 설계용역을 진행하였으며, 딜쿠샤에 거주하던 주민들과 원만히 협의하여 2018년 7월에 이주를 완료하였다. 이후 2018년 11월부터 건물의 원형을 복원하는 공사를 시작해 2020년 12월에 복원을 완료하였다. 복원을 마친 딜쿠샤의 내부 거실은 테일러 부부가 살던 당시의 모습으로 재현하였고 거실을 제외한 나머지 공간은 테일러 부부가 한국에서 생활하던 모습과 앨버트 W. 테일러의 언론활동을 주제로 한 전시실로 조성하여 2021년 3월 1일에 개관하였다.

용산역사박물관

용산역사박물관

4.6Km    2025-08-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4길 35-29 (한강로3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 곳곳에 개발이 진행되면서 사라질 수 있는 도시 역사의 흔적들을 보존하고 기록해야 한다는 사명감과 용산구뿐만 아니라 각계각층 사람들의 노력이 더해져 2022년 3월 지역사 전문 박물관으로 재탄생하였다. 박물관이 들어선 이곳 또한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철도병원으로 그 역사의 일부이고 유물이다. 이러한 근대 문화유산의 가치를 살리기 위해 병원 건물을 최대한 훼손하지 않고 보존 및 복원하였다. 다양한 시대별 전시 공간과 체험 코너를 마련하고 용산의 현재를 한눈에 감상하며 휴식할 수 있는 옥상정원 등을 함께 조성하였다. 격변의 세월을 거쳐 지금의 용산이 되기까지 용산 사람들의 다양한 기록과 생활사를 중심으로 역사를 담은 용산역사박물관은 용산구를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행복한백화점

4.6Km    2024-03-23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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