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9Km 2025-01-14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02-310-5028
재료 본연의 맛을 그대로 재현하는 광둥식 차이니스 레스토랑인 호경전은 호사스러운 곳, 경치를 즐기며 좋은 음식을 먹는 장소를 뜻한다. 이곳은 세련된 분위기에서 고급스러운 재료와 맛을 즐길 수 있다. 백화점 쇼핑 중이나 끝난 후 차별화된 식문화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자. 가장 많이 사랑받고 있는 탕수육은 감자전분을 시용해 더욱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XO소스 쌀국수볶음은 국내산 한우와 숙주나물, 야채와 건관자 등 해물을 갈아 XO소스와 함께 중식 스타일로 볶아낸다.
16.9Km 2025-01-03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63
02-310-5169
1970~1980년대 일본의 양식을 재해석한 모던 재패니즈 캐주얼 레스토랑 호무랑에서는 창밖으로 보이는 트리니티가든의 작품을 감상하며 품격있는 미식을 즐길 수 있다. 계란과 밥을 함께 부드럽게 볶은 후 두 가지 맛 소스를 곁들인 토로토로오므라이스는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할 특별함을 선사한다. 70, 80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수제 함박스테이크는 가장 맛있는 온도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고, 3단 도시락에 여러 번 노릇노릇 구운 민물장어덮밥과 참치쯔게, 하야시라이스오므라이스를 층층이 담아낸 우나기벤토도 최고다.
16.9Km 2024-12-1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02-2171-7869
코리아나호텔 3층에 위치한 대상해는 사천식에 북경식을 가미한 독특한 북경 사천요리를 즐길 수 있고, 산지에서 직수입한 샥스핀 요리가 일품인 중식당이다. 30년 이상 경력을 가진 주방장의 손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샥스핀 요리 이외에도 보양식인 불도장이 있으며 드시는 분들에게 복을 준다는 전가복요리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대상해에서만 있는 것으로 평소 등소평이 장수 음식으로 즐겨 먹었던 마파두부와 딴딴면이 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태평로가 내려다보이는 훌륭한 전망과 크고 작은 룸들이 준비되어 있어 상견례나 비즈니스 미팅, 세미나 및 가족모임까지 다양한 모임의 장소로도 많이 쓰이고 있으며,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코리나아호텔의 장애인용 화장실과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16.9Km 2024-12-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92
02-798-9277
이태원에 위치한 두바이레스토랑은 정통 아랍 음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시샤(물 담배)를 경험해 볼 수도 있다. 이태원의 중심지역에 위치해 있어 외국인들은 물론 내국인도 많이 찾는 레스토랑이기도 하다.
16.9Km 2024-07-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40
02-736-8889
호텔신라 중식당 팔선, 중국 소주 호텔 총 주방장 겸 식음 담당 그리고 화교 조리사 협회 13대 회장을 역임하며 익혀온 중식을 광화문에서 "루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루이는 블랙톤의 세련미를 강조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각종 모임을 위한 룸도 마련해 놓았다. 16명 정도의 고객을 모실 수 있는 룸에서는 상견례나 소모임에 적합하며, 온화한 분위기의 색상 배치로 개인룸으로 쓰기 적당한 VIP 룸도 있다.
16.9Km 2024-07-03
서울특별시 서초구 명달로 94 (주)삼성출판사 사옥
디토는 지하철 2호선 서초역 4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레스토랑 입구는 건물 내부 인테리어 콘셉트에 맞춰 고급스러워 보인다. 매장 안도 역시 넓은 홀에 유럽풍 고급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온다. 행사가(돌잔치, 피로연 등) 가능한 대형 룸과 단체석 그리고 개별 룸까지 다양하게 있다. 대표 메뉴로는 구운 야채와 모둠 해산물 구이, 양갈비 스테이크, 우니 파스타, 봉골레 오일 파스타가 있고 이외 메뉴로 에스프레소, 페퍼민트 아이스티, 티라미수 등이 있다. 주변에 서리풀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16.9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로 58-9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강당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 인천중학교의 강당으로 세워진 건물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벽돌조 건물로, 건축면적 495.87㎡, 연면적 628.1㎡이다. 너비가 15m나 되는 큰 규모의 강당이지만 중간에 기둥을 세우지 않고 만든 것이 특징적이다. 전체적으로 아주 간결하면서도 기능적으로 설계되었다. 지붕은 2단 경사로 되어 있는데, 윗부분은 물매가 완만하고 아랫부분은 가파른 망사르드 지붕 형식을 취하고 있다. 지붕틀은 왕대공 트러스트로 짜여 있고, 현재 지붕 밑 공간은 합판으로 된 천장에 막혀 있다. 출입문 기둥에는 성덕당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제물포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은 애국지사의 강의를 들으며 청운의 꿈을 키우던 곳이기도 하다. 학교 강당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대형 집회 공간으로 이용되어 온 역사적인 장소이다. 광복 후인 1945년 인천중학교 학교장으로 부임한 길영희가 1954년에 제물포고등학교를 설립하면서부터 제물포고등학교의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16.9Km 2024-10-16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35
02-2171-7000
서울의 비즈니스와 관광의 중심인 광화문에 위치한 코리아나 호텔은 1972년 개관한 한국호텔의 역사를 주도해 온 전통 있는 호텔로서 서울을 방문하는 비즈니스 출장객과 관광객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전통적인 한국의 미와 현대적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코리아나 호텔에서는 역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경복궁, 덕수궁 등의 고궁과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구성된 청계천, 광화문 광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서울의 사계절을 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객실을 갖추고 있어 관광객은 물론 비즈니스 출장객의 니즈에 맞는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008년에 새 단장을 마친 이그젝티브 객실과 라운지는 고객 여러분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편안한 휴식처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리아나 호텔은 양식당, 중식당, 일식당 등 다양한 식음료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연회장을 보유하고 있고 고객 여러분의 행사규모와 목적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연회 및 회의에 적합한 시설로 고객 맞춤화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어 고객의 ‘Needs&Wants’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 집 같다’라는 이야기가 투숙객들의 첫마디인 코리아나 호텔은 30년 이상 전통을 지닌 특급 관광호텔로서 고객에게 ‘편안함’을 모토로 삼고 있는 호텔업계의 선두주자라 하겠다.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때는 올림픽 메인 프레스 센터 식당을 운영했으며 곧이어 개최된 장애자 올림픽에서는 선수촌 식당을 맡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당국 및 관계자는 물론 각국 선수, 임원들로부터 질 높은 음식과 종업원들의 친절한 서비스로 격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