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섹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섹션

16.1Km    2025-03-20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안길 293

섹션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대형카페로 콘셉트는 ‘한국’ 그리고 ‘예술’이다. 총 4개의 섹션으로 구분된 이곳은 섹션별로 다른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하나의 콘셉트 아래 다양한 공간을 만날 수 있다. A동은 커피라운지로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할 수 있는 공간이다. B동은 한국 가구 작가 최초 런던 사치 갤러리에 전시한 STUDIO SHINYOO( 사일런스 아트), C동은 한국적 가구와 오브제를 독특한 접근 방법으로 해석하는 SUPER POSITION (디지털 가든)을 볼 수 있다. D동은 뉴미디어 아트 전시관으로 빛, 소리, 공간을 통해 작업의 본질을 탐구하고 동시에 소통하는 아티스트 HWAN의 작품과 마음속에서 울리는 진동과 공간이 내뿜는 진동을 음악으로 연결하는 사운드 아티스트 Neo303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모두에게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공간 섹션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자.

해마루촌

해마루촌

16.1Km    2024-12-04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

​민통선은 민간인 출입 통제선의 준말로 한반도 비무장 지대의 남방 한계선으로부터 남쪽으로 5~20km의 거리를 동서로 잇는 선을 뜻한다. 파주에는 민통선 내 마을이 세 개 있다. 판문점의 대성동 자유의 마을, 통일촌(군내면), 해마루촌(진동면)이 그것이다. 그중 가장 마지막으로 조성된 막내 마을이 해마루촌이다. 해마루촌은 통일대교 지나서 꽤 더 들어가는 파주시 진동면 동파리에 있다. 휴전선으로부터는 남방 6.4km, 남방한계선으로부터는 4.4km 지점이다. 그처럼 북과 가까이에 있음에도 특별한 긴장감 없이 한적한 시골 마을 분위기이다. 해마루촌은 주민들이 동파리를 우리말로 재해석해 동(東)은 해, 파(坡)는 언덕을 뜻하는 마루를 붙여 지은 이름이다. 대성동 자유의 마을은 1953년의 정전협정에 따라서 정책적으로 조성됐고, 통일촌은 1972년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꾸려졌다. 하지만 해마루촌은 1998년부터 조성되어 2001년에 분양을 마친, 겨우 20대가 된 막내 마을이다. 해마루촌은 6·25로 고향을 잃은 장단군 주민들이 50년 만에 되돌아온 고향이다. 그래서 입주 당시만 해도 해마루촌은 동파리 수복마을이라고 불렸다. 환경부로부터 생태 마을로 지정된 해마루촌은 60가구 중 28가구가 태양전지판을 이용해 태양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다. 해마루촌 일대는 분단 이후 60년간 출입이 제한된 까닭에 자연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된 [생태계의 보고] 중 한 곳이기도 하다. 또 마을 입구에는 물억새와 어리연꽃, 갈대, 족제비싸리, 버드나무 등 다양한 식물이 자라는 생태 습지가 조성돼 있다. 이곳은 수도권 지역 학교에서 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두부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를 비롯해 계절별로 오디 체험과 철새 관찰, 메주 만들기 등 농촌 체험이 가능하여 힐링 마을로 개발되고 있다. 다소 어려운 절차나 과정이 필요하지만 조용하고 한가한 체험을 해 보고 싶은 방문객들은 방문 예약을 해 보길 권한다.

김홍도미술관

김홍도미술관

16.1Km    2025-07-08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충장로 422 (성포동)

김홍도미술관은 조선후기의 천재화가 단원 김홍도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미술관이다. 김홍도는 안산에 스승인 표암 강세황이 살았기 때문에 7~8세 때부터 20세까지 그의 집에서 살며 그림과 글을 배웠다고 한다. 그래서 안산에서는 단원 김홍도의 예술혼이 이곳에 단원미술관을 건립하였다. 단원미술관은 1관, 제2관, 제3관, 영인본관, 상상미술공장, 야외조각작품로로 조성되어 있다. 주변에는 단원조각공원, 노적봉인공폭포, 성호박물관 등이 있어 함께 관광하기 좋다.

영흥일번지식당

영흥일번지식당

16.1Km    2024-01-24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북로 3 중앙빌딩

영흥 일번지 식당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에 있는 맛집이다. 대표 메뉴로 자연산 생선 매운탕이 있고 간재미 무침과 바지락칼국수, 생선구이도 유명하다. 외관은 평범한 시골 식당이지만 현지인들이 손꼽는 곳으로 가격이 저렴한 것도 장점이다. 밑반찬은 다양하고 푸짐하다. 칼국수나 횟집이 대부분인 곳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가정식 백반이나 매운탕을 맛볼 수 있다.

우한판

우한판

16.1Km    2025-01-15

인천광역시 연수구 한나루로 100

우한판은 수인분당선 송도역 1번 출구 옥련동 축현초등학교 인근 연수구 새마을회관 앞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소고기, 이베리코 돼지고기를 저렴하게 숯불에 구워 먹을 수 있는 구이 전문점이다. 매장 내부는 넓은 홀에 인원별로 다양한 테이블이 있어 단체 행사나 회식 가족 모임도 적당하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우한판스페셜, 소한판 SET, 흑돼지 한판 SET, 한우육회 등이 있다. 이 외에 냉면, 된장찌개 등의 식사메뉴도 맛볼 수 있다.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

16.1Km    2024-02-05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북로 195

영흥도바지락해물칼국수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 버스터미널 인근에 있다. 주차는 가게 앞에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메뉴는 단 세 가지로 한방보쌈, 바지락 해물칼국수, 손만두뿐이다. 밑반찬으로 깍두기, 겉절이, 단무지, 보쌈김치(보쌈 주문 시)가 나온다. 만두는 직접 빚은 손만두로 얇은 피에 채소가 많이 들어 있다. 해물칼국수는 바지락, 애호박, 대파, 당근이 들어 있어 국물이 잘 우러나있다.

오슬로 무인텔

오슬로 무인텔

16.1Km    2024-06-11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20
032-834-4848

오슬로 호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 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

영흥어시장

영흥어시장

16.2Km    2025-05-08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12

대부도 섬 드라이브는 선재대교와 영흥대교를 건너 영흥도로 도착해서 여행하는 코스이다. 영흥도 버스터미널에 있는 수산물 시장인 영흥 어시장은 영흥도 관광객의 필수 코스이다. 바닷가 섬에서 싱싱한 수산물을 먹고자 하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좋다. 수산시장에 마련된 회 센터에서 횟감을 골라 바로 먹는 회 식당과 조개구이 코너가 있다. 서해안답게 조개와 소라, 석화, 낙지, 새우 등 서해안 수산물이 많다.

영흥수협회센터

영흥수협회센터

16.2Km    2024-06-0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109-12

수도권에서 바닷바람도 쐴 겸 싱싱한 해산물 맛을 보러 가기 좋은 영흥도수협 수산물직판장은 진두항 선착장에 있다. 주말이나 휴일이면 넓은 주차장을 빼곡하게 메운 차들이 이곳 수산물직판장의 인기를 말해 준다. 대형 수산물직판장의 내부는 수산물 코너들이 양쪽에 있고 그 가운데 좌식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즉석에서 회나 샤부샤부, 구이, 매운탕 등을 즐길 수 있다. 이곳에는 영흥도 갯벌에서 나는 바지락, 굴, 소라, 낙지를 비롯한 광어, 꽃게, 새우, 바닷장어, 멍에, 주꾸미 등 제철 국내산 수산물들이 수족관마다 가득하다.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면서 수산물을 구경하다가 맘에 드는 코너에서 원하는 것을 구입하면 되는 데 즉석에서 횟감을 골라 좌식 테이블에서 먹어도 되고 포장을 해가면 된다. 주꾸미는 샤부샤부로, 광어나 우럭 같은 횟감은 곁들이 음식과 함께 회와 매운탕으로, 장어는 구이로 맛보는 데 포장을 해가면 보다 저렴한 편이다. 인근의 펜션에 머물면서 바비큐용 해산물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고루 맛볼 수 있도록 세트화해서 판매하기도 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흥도관광펜션

영흥도관광펜션

16.2Km    2024-11-27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156번길 33-17
032-883-9800, 010-9101-2129

전 객실 창밖으로 보이는 멋진 해송나무숲과 옥상에서 바라보는 푸른 오션뷰는 일상에 지친 마음에 달콤한 힐링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