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Km 2021-11-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47
064-748-0012
24시간 운영하는 해장국집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감자탕이다.
16.1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40
풍천만가는 제주도에 위치한 민물장어구이 전문점이다. 국내산 민물장어만을 사용하며, 장어를 숯불에 구워 기름기가 빠져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제 복분자소스와 생강을 곁들여 명이나물에 싸 먹는 것은 이곳만의 별미이다. 민물장어구이 외에도 복분자양념소갈비, 왕새우, 갈비살, 목살 등의 구이류가 있고, 장어추어탕, 전복해물뚝배기, 잔치국수 등 식사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16.1Km 2024-12-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연로 10
064-712-4550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서울뚝배기는 전복뚝배기, 해물뚝배기, 옥돔구이, 고등어조림, 은갈치조림, 해물탕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중 대표 메뉴는 전복뚝배기와 제주산 은갈치만 사용한 은갈치 조림이다. 이른 아침 제주공항 근처에서 식사할 곳을 찾는다면 방문해 볼 만하다.
16.1Km 2022-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 45
064-711-868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감자탕은 돼지고기와 감자로 만든 매운 국물요리이다. 대표메뉴는 감자탕이다.
16.1Km 2024-11-0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오라이동
064-728-2742
제주시를 관통하는 한천 상류 약 6km 지점에 효성이 지극한 나뭇꾼이 신선을 만났다는 전설을 가진 방선문(訪仙門)이 있다. 전설에 의하면 방선문은 신선세계로 통하는 문으로 신선세계와 인간세계의 경계로, 옛날 백록담에서는 매년 복날이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는데 이때마다 한라산 산신은 방선문 밖 인간세계로 나와 선녀들이 하늘로 돌아갈 때까지 머물러 있어야만 했었다. 그런데 어느 복날 미처 방선문으로 내려오지 못한 한라산 산신이 선녀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훔쳐보고 말았고, 이에 격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산신을 하얀 사슴으로 만들어 버렸다고 한다. 그 뒤 한라산 산신은 매년 복날이면 백록담에 올라가 슬피 울었고, 하얀 사슴의 연못이라는 백록담의 이름은 이 전설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한, 방선문 일대는 한국 고전문학 중 해학소설의 백미이자 판소리 열두마당의 하나인 ‘배비장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예부터 제주에 부임한 목사를 비롯한 지방관리뿐만 아니라 유배인까지 많은 선인들이 이곳에서 풍류를 즐겼고, 방선문 곳곳에는 그들이 남긴 마애명이 많이 남아 있는데 ‘訪仙門’ , ‘登瀛丘’등을 비롯해 50여개의 마애명이 남아있다. 철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자아내지만 특히 봄철의 진달래꽃은 영주 12경의 하나로 꼽힐만큼 아름답다. 부근에는 높이 10m, 너비 30~50m의 오등동계곡이 있어 한결 운치를 더해준다.
16.1Km 2025-08-0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이기도 하다. 숲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했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16.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1994-20
평대해변은 동쪽의 명소인 월정리해변과 세화해변 사이에 자리하고 있으며, 제주올레 20코스가 지나는 곳이다. 구좌읍 평대리는 당근 생산지로 전국 최고인 곳이지만, 뱅듸라는 옛 이름을 간직한 시골마을이다. 해변이라기엔 작은 편이여서 덜 알려진 바다이다. 바닥에 모래까지 투명하게 비칠 정도로 깨끗다. 바다 빛깔은 옆동네인 세화나 월정에서 보던 것만큼 여전히 아름답다. 아담한 해변은 아이들과 물놀이, 모래놀이를 하기에도 좋고, 한적한 해변은 나만 알고 싶은 제주바다로 손색이 없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16.1Km 2025-01-0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무로3길 46-1
제주에 가면 꼭 한번 맛봐야 하는 음식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주만의 맛을 찾는 관광객에게 추천하는 고기국수는 진한 돼지고기 육수에 편육을 올려내는 음식이다. 제주 향토 음식인 고기국수는 마을에서 각종 경조사 때 돼지를 잡고 남은 고기와 면을 국물에 말아 먹은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제주공항에서 가까운 삼무국수의 고기국수는 담백하고 깔끔하여 특히 인기가 좋다. 또한 쫄깃한 국수 위에 싱싱하고 도톰한 제철 횟감에 채소를 곁들여 비벼 먹는 회 쟁반 국수도 별미이다.
16.1Km 2024-04-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12길 45
064-743-2222
제주시에서도 가장 중심가에 위치한 제주로얄호텔은 제주도 유일하게 전 종사자가 제주도민에 의해 운영되는 호텔로 제주도만이 갖는 독특한 분위기와 정서를 마음껏 느낄 수 있다. 신제주 중심가에 위치해 있어서 공항은 물론 제주도청, 교육청, 경찰청, 도의회, KBS, MBC등 제주도의 주요기관이 도보 거리에 있고 북쪽으로는 제주공항과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남쪽으로는 한라산을 감상할 수 있다. 제주로얄호텔은 주변에 쇼핑을 할 수 있는 재래시장 및 쇼핑센터 등이 있으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이 바로 근처에 있고 바닷가나 해수욕장 등 관광할 수 있는 부분은 택시로 10분이면 원하는 곳을 다닐 수 있다. 지하층은 부대시설로서 남·여사우나가 있으며 1층에는 로비와 커피숍, 식당이 있고 2층에는 소연회장과 한·일식당, 3층부터 9층까지는 객실층으로 한실/양실 합계 126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또 10층에는 가요주점과 대연회장을 확보하고 고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