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화동서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화동서원

화동서원

18.4Km    2025-01-0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산면 교동길 24

화동서원은 광산김씨의 사우로 원래 1796년(정조 20) 시조 신라왕자 흥광의 유허인 전라남도 담양군 대전면 평장리(현 광주광역시 평장동)에 종사당이라 이름하고 김양감을 봉안 향사하다가 조령으로 훼철되었다. 김승길, 김오행은 장성 경현사에 배향괴었다가 일제의 강압으로 사우가 훼철되었다가 1957년에 현 위치에 사우를 창건하고 김양감, 김인우, 김승길, 김오행을 향사하고 있다.

모카펜션

18.4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반월길 27-21
063-582-2002

파란 하늘, 푸른 바다, 노을 가장 아름다운 바다 가까운 곳에 있는 모카펜션은 독립형 구조의 목조형 펜션으로 조용하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커플형, 복층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다. 방 앞에서 즐기는 독립된 바비큐, 갯벌 체험, 낚시 체험, 해변도로 드라이브 코스와 4륜 바이크도 체험 할 수 있다. 주변관광지로 변산아쿠아월드, 격포해수욕장, 내소사, 고사해수욕장, 채석강 등이 있다.

사거리식육식당

사거리식육식당

18.4Km    2024-06-20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로 487

사거리식육식당은 아롱사태 생고기 전문점이다. 당일 도축한 고기만을 생고기로 판매하기 때문에 공휴일 및 일요일은 생고기를 판매하지 않는다. 대표메뉴 역시 아롱사태 생고기이며, 생고기 비빔밥도 있다. 또, 토시살, 안창살, 꽃살 등의 고기류와 갈비탕, 불백, 육개장 등의 식사류, 그 외 감자탕, 돼지갈비찜, 냉면 등 메뉴가 수십 가지이다. 사거리육식당의 또 다른 대표메뉴는 애호박이 듬뿍 들어간 애호박찌개로, 칼칼한 고추장찌개와 비슷한 맛이다.

[변산 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변산 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

18.5Km    2025-08-0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277

변산마실길은 새만금방조제 1코스부터 줄포생태공원 8코스까지 총 66㎞의 해안 길을 따라 조성된 길이다. 변산 마실길 3코스 적벽강 노을길은 천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생성된 적벽강, 채석강 등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만날 수 있는 도보 여행길이다. 격포항에 이르면 싱싱한 횟감 등 먹거리가 풍부하고 위도항 여객선을 탈 수 있는 코스로 12코스를 이용 격포주변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순환 코스이기도 하다. 변산마실길 3코스는 성천→하섬전망대→반월마을→작은당사구→적벽강→채석강→격포항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물이 빠지면 바닷길을 따라 걸으면서 기암괴석을 감상하며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해안 초소 길로 조성된 마실길에서는 계절별로 다양한 야생화도 만날 수 있다.

부안댐 가족공원

부안댐 가족공원

18.5Km    2024-11-2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부안댐 가족공원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립공원지역에 위치한 부안댐 아래 물문화관과 함께 조성된 곳이다. 가족공원 가운데에는 수몰주민들이 심어놓았던 수형이 아름다운 소나무가 있고, 성화분수대를 중심으로 물길이 만들어져 있어 여름에는 물놀이가 가능하다. 놀이터와 문학동산, 물문화관으로 진입하는 길목에 있는 직소천 잼버리 탐방로 산책까지 가족의 소풍, 나들이 코스로 좋은 공간이다. 실내공간인 물문화관에서 물의 소중함을 알게 해 주는 다양한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군락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군락

18.6Km    2025-08-1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후박나무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의 여러 섬들과 해안에서 자라며, 울릉도와 외연도에도 분포한다. 주로 해안을 따라서 자라며, 암수 한 그루인 이 나무의 꽃은 5월에서 6월에 새 잎이 나면서 함께 피고, 이듬해 7월에 검게 익는 열매가 달린다.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인다. 나무가 웅장하고 아름다워서 정원수, 공원수 등에 이용되고 바람을 막기 위한 방풍용으로도 심는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해안 절벽에 자라고 있는데, 약 60년 전의 기록을 보면 10그루의 후박나무가 있었고, 그 중 나무의 높이가 4m에 이르는 큰 나무가 있었던 것으로 되어 있으나 현재는 132그루의 후박나무가 자라고 있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막아주고 있어 그 안쪽에 있는 밭을 보호하는 방풍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근처에 수성당(水城堂)이라는 서낭당이 있다. 부안 격포리의 후박나무 군락은 육지에서 후박나무가 자랄 수 있는 가장 북쪽 지역이 되므로 식물분포학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수성당

18.7Km    2024-04-1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적벽강길 54

수성당은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제당이다. 이 지방의 해안마을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마을의 공동 신앙소로, 건평 4평의 단칸 기와집이다. 이곳은 칠산바다를 관장하는 개양할미와 그녀의 딸 8자매를 함께 모시며 해마다 음력 1월 14일에 당산제를 지내고 있다. 개양할미는 키가 매우 커서 나막신을 신고 서해를 걸어 다니며 수심이 깊은 곳은 메우고, 풍랑을 다스려 어부들이나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을 보호하는 바다의 신이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격포 마을에서는 3가지 색깔의 과실과 술, 과일, 포 등의 간단한 제물을 차려 놓고 풍어(豊漁)와 무사고를 비는 제사를 정성껏 올린다. 1992년 발굴조사에서 3세기 후반에서 7세기 전반의 백제, 가야, 통일신라부터 조선을 비롯해 고대 중국과 일본에서 만들어진 유물이 출토되었다. 이 유물을 통해 이곳에서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 사람들도 제사에 참여하고 제사가 끝나면 제기를 포함한 각종 물품을 땅에 묻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수성당 주변에는 적벽강, 채석강이 있으며 서해랑길이자 부안 마실길을 이용해 가볍게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다.

수성당유채꽃

수성당유채꽃

18.7Km    2025-03-06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52-11

새만금전시관에서 변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진 트래킹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수성당 주변 32,000㎡의 군유지에 노란 유채꽃 밭이 펼쳐져 있는데 그곳을 수성당 유채꽃밭이라 부른다. 봄에는 유채꽃, 여름에는 메밀, 가을에는 코스모스, 겨울에는 눈으로 덮여 언제 봐도 아름답다. 특히 바닷가에 유채꽃밭이 펼쳐져 있는 곳은 전국에서 제주도와 부안 수성당뿐이라 더 특별하고 유명하다. 파란 바다를 배경을 펼쳐진 유채꽃밭을 산책하기 위해 봄이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발리펜션

18.7Km    2024-11-2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지서로 185
1833-6682

유럽풍의 목조건물로 지어진 발리펜션은 편안하게 지내다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발리펜션은 벚꽃나무로 둘러 쌓여 있어 봄이면 눈꽃이 내리고 펜션 뒤편에 저수지가 있어 낚시가 가능하고 여름에는 연꽃이 무성하게 피어난다. 펜션 근처에서는 미나리, 고사리, 두릅 등 나물 채취도 가능하니 펜션 주변에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적벽강 (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

18.7Km    2024-05-14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해안선 약 2km의 층암절벽과 암반으로 이어지는 지역을 지칭한다. 이곳은 채석강과 함께 전북서해안 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곳이다. 채석강의 끝인 죽막마을을 경계로 북쪽이 적벽강이고, 남쪽이 격포해수욕장을 포함한 채석강이다. 채석강이라는 명칭은 송의 시인 소동파가 놀았다는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뛰어나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변산해변의 절경을 만들어 내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신비롭게 조화를 이루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룬다. 적벽강의 용두산 절벽 위의 수성당을 비롯하여 그 앞 절벽 밑 대마골, 여울굴의 철마 등은 어로민속과 토속신앙의 전설이 많은 지역이다. 적벽강에는 봄에는 유채꽃이,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이 펼쳐지므로 꽃구경을 하거나,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드라이브하면서 노을을 보는 것도 좋고 마실길을 따라 아름다운 해안가를 걷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