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m 2024-11-15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88
063-582-7500
해넘이타운은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가 명승지 제13호 적벽강의 해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과 들, 바다 그리고 저녁노을의 아름다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바다와의 거리가 불과 5m 이내로 바다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국가 명승지 채석강과 쌍벽을 이루는 적병 강의 비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전망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모텔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편이라 편안하고 안락하게 머물 수 있다. 숙박 시설과 함께 세미나실이 있어 워크숍, 수련회 등의 단체 모임 장소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또 해넘이타운 바로 앞으로 갯벌이 펼쳐져 있어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7.2Km 2024-11-27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188
010-7157-2992
해넘이타운은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 국가 명승지 제13호 적벽강의 해변에 자리 잡고 있으며 산과 들, 바다 그리고 저녁노을의 아름다움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곳은 바다와의 거리가 불과 5m 이내로 바다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고, 국가 명승지 채석강과 쌍벽을 이루는 적병 강의 비경이 눈앞에 펼쳐져 있는 전망을 갖추고 있다. 객실은 모텔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비교적 넓은 편이라 편안하고 안락하게 머물 수 있다. 숙박 시설과 함께 세미나실이 있어 워크숍, 수련회 등의 단체 모임 장소로도 충분히 가능하다. 또 해넘이타운 바로 앞으로 갯벌이 펼쳐져 있어 갯벌체험도 가능하다.
7.3Km 2025-07-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063-581-3082
능가산, 봉래산이라고도 하는 변산 관음봉은 변산반도국립공원 내 내소사 북쪽에 해발고도 425m 높이로 솟은 바위산이다. [관음]이라는 이름 역시 불교와 관련이 깊어, 이 봉우리의 이름 역시 내소사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산은 바위를 깍아 세운 듯 내소사를 병풍처럼 두른 형상으로 바위봉과 울창한 수림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곳이다. 정상은 부안군 변산면, 진서면, 상서면의 경계이기도 한데, 산줄기가 서해 줄포만을 에워싸는 형국으로 줄포만과 줄포만으로 흘러드는 하천, 평야가 잘 보인다. 반대로 북쪽으로는 의사봉 등 변산반도의 다른 봉우리들이 보인다. 등산로는 남쪽의 내소사 방면과 북쪽의 내변산 방면 모두 나 있다. 내변산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하는 내변산탐방로를 이용하면 높이 약 30m의 직소폭포(전북 서해안 국가지질공원)를 지나 관음봉까지 오를 수 있다. 꽃이 피는 봄과 신록이 울창한 여름도 좋지만 단풍이 드는 이곳의 가을 경치 또한 일품이다. 주변에는 내소사 외에 세봉, 재백이고개, 부안 실상사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보아도 좋다.
7.3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내소사로 191 내소사매표소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이다. 대웅보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조선 인조 11년(1633) 청민 대사가 절을 고칠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지붕은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장식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들의 포개진 모습은 조선 중기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웅보전의 꽃문살에서 당시의 뛰어난 조각 솜씨를 엿볼 수 있으며, 불상 뒤쪽 후벽에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것 중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 좌상’이 그려져 있다. 대웅보전 현판은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가 쓴 글씨이며, 부속 암자로는 입구의 지장암과 청련암이 있다. 현존하는 당우 및 중요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大雄寶殿)을 비롯하여 보물 고려동종(高麗銅鐘), 보물 법화경절본사경(法華經折本寫經), 보물 괘불 등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요사채, 설선당(說禪堂), 삼층석탑이 있으며 내소사 일원은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600m의 전나무 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사계절 색다른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