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중앙로 68
032-763-4242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동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통시장이자, 그 지역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는 곳이다. 이 시장은 인천의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장소로,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이 밀집해 있으며,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는 다채로운 상품과 함께 친근하고 정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중앙시장은 인천 동구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방문하기 용이한 곳이다.
19.9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09
능허대는 백제 근초고왕 27년(372)부터 웅진으로 도읍을 옮긴, 문주왕 1년(475)까지 사신들이 중국 동진(東晋)을 왕래할 때 출항하던 곳이다. 당시 백제의 정치 상황은 고구려, 신라와 적대관계에 놓여 있었으며, 중국도 남·북조(南·北朝)로 나뉘어 서로 대립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 남조와 교류하고 있던 백제 사신들은 고구려를 거쳐가는 육로를 이용하지 못하고, 이곳 능허대를 통해 산동반도의 등주와 내주에 이르는 뱃길을 이용하였다. 지금은 간척사업으로 아파트와 유원지가 개발되어,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작은 정자와 연못이 있으며, 연못에는 인공폭포와 분수대가 있다. (출처 : 국가유산청)
20.0Km 2024-02-14
인천광역시 동구 송화로42번길 18
갯마을셀프회는 인천 동구 송현동에 위치한다. 인천 1호선 동인천역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닿는다. 대표 메뉴는 광어회, 모둠회다. 모둠회는 광어, 우럭, 연어, 도다리, 제철 생선 중 3가지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홀에서 식사가 가능하다. 단체석도 있고 배달, 포장도 가능하다. 포장 주문 시 미리 전화 예약을 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받을 수 있다. 자동차로 10~15분 거리에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화도진공원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20.0Km 2025-03-17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3
배다리 헌책방 골목은 인천의 역사와 함께해 온 서민들의 삶터로 인정받고 있다. 5개 서점이 자리를 지키고 있고, 국문학 고서 자료에서부터 미술, 음악, 한방, 어린이 전집류, 사전류 까지 모든 서적을 통틀어 취급하고 있다. 또한, 골목 입구에 들어서면 낡은 골목의 담에 배다리 사람들의 옛 모습과 생활 등을 그려 넣은 배다리 벽화거리를 만날 수 있으며 최근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0Km 2025-05-21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258번길 142
강화도 마니산 동쪽 기슭에 위치한 정수사(精修寺)는 신라 선덕여왕 8년(639) 회정선사가 창건한 사찰로 전등사, 보문사와 더불어 강화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참성단을 참배한 회정대사는 마니산의 동쪽 지형을 보고 불자가 삼매 정수할 곳이라 하여 절을 짓고, 정수사란 이름을 지었다. 이후 조선시대 세종 5년(1423) 함허대사가 다시 지었는데, 건물 서쪽에서 맑은 물이 솟아나는 것을 보고 이름을 정수사(精修寺)에서 정수사(淨水寺)로 바꾸었다고 전한다. 헌종 14년(1848)부터는 비구니 스님들이 살면서 중수, 중창을 거듭했고 탱화를 봉안하며 절을 가꾸었다. 대웅보전은 1957년 보수 공사 때 숙종 15년(1689)에 적은 상량문이 발견되었다. 이에 따르면 세종 5년에 새로 지었다고 기록돼 있다. 규모는 앞면 3칸, 옆면 4칸으로 지붕은 옆에서 보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고, 지붕 무게를 받치기 위해 장식해 만든 공포가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으로 앞뒷면이 서로 다르다.
20.0Km 2024-06-11
인천광역시 연수구 능허대로 120
032-834-4848
오슬로 호텔은 동북아의 중심도시 경제수도 인천에 있으며 인천은 맑고 깨끗한 천혜 자원이 가득한 곳으로 150여 개의 섬과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이기도 하다. 인천의 관광지로는 월미도 공원, 인천 개항지, 유람선과 낭만의 연안부두, 신선한 해산물이 넘쳐나는 소래포구와 무의도와 송도 등을 손꼽을 수 있다. 또한 살아 있는 교과서라 불리는 강화도는 자녀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적합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