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로64번길 178
2019년 7월에 오픈하여 제주도 서귀포시 보목동에 오션뷰 부띠끄 호텔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6시~7시에는 노을이 고즈넉하게 깔리며, 객실 안에서도 노을 전망을 즐길 수 있다.
16.4Km 2025-01-2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3367-1
010-7628-0037
제주시 한경면에 위치한 틸다하우스는 돌담을 두르고 주홍빛 지붕을 얹은 예쁜 건물들이 모여 있는 유럽풍의 펜션이다. 객실은 총 6개로 커넥팅룸과 독채도 있어 숙박인원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다. 장난감과 책이 비치된 실내 키즈룸과 모래놀이터, 잔디마당도 있어 아이와 여행하기에도 좋다. 매일 아침 조식 뷔페가 제공되고, 사전 예약 시 야외 바비큐장 이용이 가능하다. 인근에 우주항공박물관, 오설록뮤지움, 유리의 성 등이 있다.
16.5Km 2024-05-16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에서 임도삼거리-노로오름 삼거리-보림농장 삼거리까지 8.7Km의 구간으로 편도 4시간 정도 걸린다. 중간에 한대오름, 노로오름, 천아오름 등이 있고, 노로오름 인근 한라산 중턱 해발 1000고지 일대에 검뱅듸, 오작지왓이라고도 불리는 숨은물뱅듸가 있고, 무수천계곡으로 흘러가는 수자원의 보고인 광령천이 내려오는 곳에 천아수원지가 있으며 인근에 어승생수원지가있다. 왕복 거리가 상당함으로 편도 여행객은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숲길 자체는 약간 난이도가 있어서 운동화나 등산화를 신는 것이 좋다. 숲길을 들어가는 초입에서 천아계곡에 맞딱뜨리는데, 가을에는 이 계곡의 단풍이 빼어나게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는다. 천아숲길은 천아계곡을 건너야 하기 때문에 우천 후 2일간은 안정상의 이유로 입산이 통제된다. 천아수원지에서 계곡 앞까지 차량의 진입이 가능하나, 진입로 자체도 훌륭한 산책로이다.
16.5Km 2024-12-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산록서로 678-207
어승생악 서쪽 2.5km 지점 신엄공동목장 안에 위치한 오름으로, 남쪽 봉우리를 중심으로 북서쪽으로 패어있는 소규모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있다. 천아오름이라는 이름은 옛 지도에 이곳이 참나무봉우리로 표기된 것에서 따왔다.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이 우거지고 꽝꽝나무가 많다. 천아오름 동녘 자락에 속칭 무수내(무수천 상류)가 있고, 이 냇가에는 어승생저수지의 보조수원인 천아수원이 개발되어 있다. 제주시와 애월읍의 경계를 이루며 계곡 양안에서 우거진 온대림은 참꽃나무와 낙엽활엽수의 단풍 등이 있어 경치가 수려하다. 오름은 해발 80m로 걸어 올라가기 쉬우며, 굳이 오르지 않더라도 평탄하여 주변의 어승생악, 붉은오름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천아오름은 사유지이며 탐방로가 정비가 되어있지 않아 천아계곡까지만 탐방하는 것을 추천한다.
16.6Km 2025-07-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한라산은 능히 은하수를 잡아당길 만큼 높은 산이라는 뜻을 가졌다. 예부터 신선들이 산다고 해서 영주산(瀛州山)이라 불리기도 했고 금강산(金剛山), 지리산(智異山)과 더불어 우리나라 삼신산(三神山)의 하나로 여겨져 왔다. 또 다양한 식생(植生) 분포를 이루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식물의 보고(寶庫)로써 1966년 10월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한편 신생대 4기의 젊은 화산섬인 제주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한라산은 지금으로부터 2만 5천 년 전까지 화산 분화 활동을 하였으며, 한라산 주변에는 기생 화산인 오름이 분포되어 있어 특이한 경관을 창출하고 있다. 한라산이 품고 있는 비경으로는 눈 덮인 백록담, 왕관능의 위엄, 계곡 깊숙이 숨겨진 폭포들, 설문대 할머니와 오백장군의 전설이 깃든 영실기암 등이 있으며 1970년 3월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한라산은 북태평양의 고도(孤島)에 솟아있는 지리적 요인과 해발고도에 따른 영향으로 온대에서 한대 기후대까지 식물의 수직분포를 보이고 있고, 다양한 종의 식물과 동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16.6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중산간서로
한경면 저지리(옛 이름:닥몰) 저청 초등학교에서 북서쪽 수동으로 가는 도로 우측에 우뚝 선 오름으로, 산상의 분화구를 중심으로 어느 쪽 사면이나 경사와 거리가 비슷한 둥근 산체를 이루고 있으며, 둘레가 약 900m, 깊이가 약 60m쯤 되는 매우 가파른 깔때기형 산상 분화구를 갖고 있는 화산체이다. 오름 각 사면에는 해송이 주종을 이루며 잡목과 함께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분화구 안에는 낙엽수림과 상록수림이 울창한 자연림 상태를 보이고 있으나 안사면으로 보리수나무, 찔레나무, 닥나무 등이 빽빽이 우거져 있어 화구 안으로의 접근이 매우 어렵다. 저지 오름(楮旨岳)이란 호칭은 마을 이름이 ‘저지’로 되면서부터 생긴 한자명이라 한다. 그전까지는 ‘닥몰 오름’이라 불렀으며, 저지의 옛 이름이 ‘닥모루’(닥몰)였다고 한다. 이는 닥나무(楮)가 많았다는 데서 연유한 것이고, 한자이름은 한자의 뜻을 빌려서 표기한 것이라고 한다. * 2007년 제8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생명상(대상) 수상
16.6Km 2024-1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137
돈내코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계곡으로 에메랄드빛 강물과 난대 상록수림이 울창한 모습을 볼 수 있고 높이 5m의 원앙폭포와 작은 못이 있어 그 경치가 매우 수려하다. 돈내코 입구에서 산책로를 따라 20분 정도 걸어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원앙폭포는 두 개의 물줄기가 떨어지는데, 금슬 좋은 원앙 한 쌍이 살았다 하여 원앙폭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한라산에서 내려오는 얼음같이 차고 맑은 물이 흐르고, 물맞이를 비롯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이다. 백중날 (음력 7월 보름)에는 물을 맞으면 모든 신경통이 사라진다는 얘기가 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붐빈다. 돈내코 유원지 입구에서 계곡까지 약 700m 정도에 달하는 숲길은 상록수림이 빽빽이 들어서 있고 중간에 나무 벤치가 있어 산림욕을 하기에 좋다. 계곡 입구 건너편 300m 떨어진 도로변에 야영장과 주차장, 취사장, 체력단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고 인근에 향토 음식점이 있어 토종닭 등 제주 특유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16.6Km 2024-10-2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칠십리로394번길 8-3
064-733-5799
제주펜션 향림원은 제주도 서귀포 정방폭포 근처에 위치해 있다. 넓은 잔디정원, 미니골프 퍼팅 연습장, 바비큐장이 있고, 제주올레 제6코스 외 천지연폭포, 대형마트 식당가가 5분 거리에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다.
16.6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어음13길 196
제주 애월읍 중산간 400고지에 자리한 제주힐링명상센터는 명상 분야의 자격을 갖추고 오랜 기간 전문성을 키워온 운영 인력과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화된 힐링 및 체험 프로그램을 보유한 테마파크이다. 한국 고유의 호흡법과 명상, 기문화 전파를 통해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공간이 되고 있으며 2021년 제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무병장수테마파크로도 불린다. 자연이 선물한 드넓은 들판이 있고 한림해변과 비양도를 품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한 교육 및 연수용 강의장, 아름답게 꾸민 일지기(氣)가든, 역사문화공원, 자연쉼터에서 가볍게 산책을 즐기기 좋다. 또 다른 시설 국궁장에서는 국궁지도사의 전문지도를 통하여 전통 활 쏘기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힐링명상센터에서는 야외와 동굴을 오가며 명상을 즐기는 자연명상 체험을 비롯해 기체조, 단전돌찜질, 치유명상, 율려명상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프라인 체험뿐만 아니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명상, 체조 등 심도 높은 자연치유 요법 콘텐츠를 제공하기도 한다. 체험 예약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신청 또는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16.7Km 2024-09-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문필로35번길 46
064-732-8500
서귀포시 문필로에 위치한 더베이제주리조트는 한라산 정상에서부터 시작된 능선이 푸른 바다에 이르기까지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에 자리잡고 있다. 리조트 바로 앞으로는 넓은 바다와 서귀포 시내가 펼쳐지는데, 밤이 되면 그 야경이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낸다. 또한 제주올레길 6코스와 백두산 천지를 축소해 놓은 듯한 제주의 숨은 비경 소천지가 리조트 바로 앞에 있어 그곳에서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면 천혜의 자연이 몸과 하나가 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는 쇠소깍, 정방폭포, 천지연폭포, 외돌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