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옥향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옥향식당

옥향식당

505.3M    2023-07-25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5길 2
061-544-2061

옥향식당은 전라남도 진도에 위치하고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설렁탕, 꼬리곰탕, 애호박국밥 등을 비롯해 백반, 김치찌개까지 든든히 한 끼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진도에서 채취한 해초와 갈비를 넣고 끓인 남토 향토음식 뜸북국을 맛볼 수 있다.

도캐

도캐

505.3M    2024-03-05

전라남도 진도군 서문길 1

진도를 상징하는 진돗개 모양으로 빚은 도캐 만주를 판매하는 도캐는 진돗개의 돗개를 도캐로 발음한 것으로, 진도 읍내에 있는 작은 카페이다. 진도를 대표하는 진돗개 모양의 도캐빵은 진도 여행 기념품으로 사랑받고 있다. 조금 협소하지만, 진돗개 사진, 도캐 엽서, 홀더 등 도캐 캐릭터와 아기자기 귀여운 소품을 이용해 장식한 실내는 볼거리가 많다. 도캐빵 외에도 다양한 베이커리류와 디저트, 스페셜티 커피, 쑥 밀크티, 도캐 밀크티 등의 음료도 맛볼 수 있다.

달님이네맛집

달님이네맛집

512.2M    2024-02-19

전라남도 진도군 서문길 8-21 진도청년회의소

진도군청이 자리한 다운타운에서도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달님이네맛집은 2020년 4월 식객 허영만 백반기행에 나온 곳으로 매장 곳곳에는 유명인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간장게장, 꽃게무침, 생선구이, 갈치조림 등 백반을 위주로 하는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데 모든 메뉴는 2인분 이상 주문해야 한다. 방송에 나왔던 김국 백반은 현재 기본으로 제공하는 국으로 소박하고 구수한 김국이 나온다. 김국은 소금 간 없이 생굴에 참기름을 넣어 볶다가 끓여 낸다고 한다. 진도의 손맛 넘치는 각종 밑반찬과 함께 주메뉴를 즐기면 정갈하고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다. 반찬은 계절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리필도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묵은지

526.3M    2024-09-25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남동1길 12-5
061-543-2242

진도군 진도읍 남동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인장이 직접 사육한 한우로 맛 좋은 부위로 엄선된 고기를 선별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음식은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주재료로 한다. 중국인 관광업소(전남도 제10호)로 지정된 이곳은 깨끗한 공간에 편안한 인테리어로 꾸민 산뜻하고 격조 높은 분위기가 찾아온 손님을 편안하게 하며 각종 모임의 장소로도 손색이 없게 마련하여 부족함이 없다. 직영 농장에서 사육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질 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다고 한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2년 이상 숙성된 묵은지가 통째로 주인장의 후한 인심만큼 푸짐하게 나오는데 고기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철마공원

철마공원

527.0M    2024-10-11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17

진도군청 맞은편에 위치한 철마공원은 기존의 획일화된 설계에서 탈피하여 햇빛마당, 은하수 동산, 별빛 동산 등 다양한 테마파크로 조성된 곳이다. 많은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밤이 되면 야경도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철마공원에는 두 마리의 말 동상이 서있는데 원래 이곳은 진터로 불리고, 조선 시대 군사훈련 집합장소로 이용되었으며, 일본강점기에는 오일장으로 이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진도읍의 뒷산인 철마산은 통일신라 때 산성을 쌓고 관방처로 삼았는데 철마광장, 철마공원은 철마산성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진도

680.8M    2024-10-30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진도군은 서해와 남해가 만나는 한반도 서남쪽 바다의 230여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본섬인 진도는 1년 농사로 3년을 먹고산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농경지가 넓고 농산물이 풍부하며 섬 주변의 바다에서는 어류와 해조류가 많이 난다. 그래서 섬 이름도 보배의 섬이란 뜻의 진도라 붙여졌다. 진도에는 8경과 3보가 있다. 진도 8경은 명량대첩지인 울돌목 해안, 신비의 바닷길, 관매도의 관매 8경, 남도진성, 운림산방, 용장산성 등을 가리킨다. 진도 3보는 진돗개, 구기자, 자연산 돌미역을 말한다. 그리고 해마다 음력 2월 그믐께에는 고군면 회동리와 바다 건너 의신면 모도 사이에 길이 2.8km, 폭 40m의 바닷길이 열린다. 한국판 모세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진 이 신비의 바닷길이 열릴 즈음이면 영등제가 개최되어 수많은 외지 관광객이 몰려든다. 또한, 명량대첩으로도 불리는 명량해협 울돌목은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크게 무찌른 전승지로 섬 전역에 다양한 역사 유적지가 산재해 있다. 진도읍에서 7km 떨어진 곳에 쌍계사가 있으며, 인근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상록수림과 조선 말기 남종화의 대가인 소치 허련이 기거하던 곳을 그의 손자 남농 허건이 유품 전시관으로 복원시켜 놓은 운림산방이 있다.

소전미술관(진도군)

680.6M    2024-01-23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철마길 29

서예 대가인 소전 손재형 선생의 작품과 그를 위해 작업된 국내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남도문화의 새로운 자랑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전미술관에 전시된 작품들은 소전선생의 유족들이 소장하고 있던 부친의 평생역작과 소전 생전을 위해 국내 거장들이 심혈을 기울인 그림들을 진도군에 기증한 것으로, 논산 이은상 시비문 등 소전 손재형 선생의 주옥같은 작품과 소장 그림 300여 점을 교대로 전시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는 선생의 청년시절 작품이, 2 전시실에는 문인화, 3 전시실에는 장년시설등의 작품, 4 전시실에는 양지니, 서희환, 박행보 등 제자들의 작품과 의제 허백련 선생등 거장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진도읍성

691.3M    2024-04-30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성내리

진도읍 성내리 철마산 아래에 있는 읍성으로, 세종 19년(1437) 진도군으로 독립되어 지금의 자리에 성의 둘레 3,400척, 높이 11척의 읍성을 쌓고 3문을 설치하였다고 한다.『여지도서』에 성문을 보호하기 위한 옹성 14개, 성벽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쌓은 성벽으로 그 위에 쌓은 낮은 담인 치첩이 58개가 있으며, 성안의 연못은 둘레 4,500척, 깊이 5척이고, 성안에 우물 5개가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원래 성곽형태는 4각형으로 서벽을 동벽보다 짧게 쌓아 올렸다. 성벽은 동북 모퉁이에 있는 군강공원 쪽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데, 높이 2∼3.5m. 길이 50m 정도이다. 북쪽의 성벽은 군청과 진도초등학교 북쪽 부지의 외곽을 감싸고 있는데, 군청(현 문화예술관) 뒤쪽에는 높이 1.8∼2m의 성벽이 약 50m 정도 남아있고, 현재 군청사 뒤쪽에는 높이 1∼1.2m 정도의 성벽 하단부만 남아있다. 서쪽의 성벽은 학교부지 서쪽에 약 50m가 남아있다.

진도 현대미술관

진도 현대미술관

713.9M    2024-01-15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교동5길 30

진도 현대미술관은 진도군 교동 5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진도의 여러 미술작품을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는 미술관이다. 진도는 다른 지역보다 미술 분야에서 업적이 많은 곳이며 그래서인지 나절로 미술관, 소전 미술관, 장전 미술관 등 많은 미술관이 있고 이곳 현대 미술관은 진도군청 가까이에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진도 문화원이었던 곳을 리모델링한 곳으로 1층에는 자료실과 체험실, 사무실이 있고, 2층에는 전시실과 수장고가 있다. 진도 현대미술관은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으며 전통미술부터 다양한 스타일과 장르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1층 체험실에서는 학생들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예술을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고 있고 상시 전시실이 있어 많은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2층에는 조선 시대 수묵화와 민화,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특별 전시를 통해 분야별 기획전과 초대전 등을 통해 진도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진도를 여행하며 들러보면 좋은 미술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진도장 / 진도조금시장 (2, 7일)

진도장 / 진도조금시장 (2, 7일)

769.1M    2024-08-28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조금시장길 25
061-544-0151

진도 조금시장은 예로부터 지역의 상권을 선도했던 중심 시장으로, 오일장이 서면 상설인 진도조금시장에서 보기 힘든 풍성한 난전이 열린다. 조금리에 있는 건널목을 조수가 가장 낮을 때는 나룻배를 타지 않고도 건널 수 있다 해서 조금리라 하였고 조금시장의 이름의 유래가 되었다. 조금시장에서 가장 큰 장은 어물전으로 메인 광장에서 열리는데 활어와 건어물 등을 파는 좌판이 펼쳐진다. 진도장에서는 대파, 돌미역, 마늘, 고추, 돌김, 검정약쌀이 주를 이룬다. 또한, 지리적 특성에 맞게 간자미 등 여러 가지 해산물들이 거래되고 있다. 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싱싱한 농산물을 넉넉하게 구입할 수 있는 오일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진도읍 조금시장은 지역의 상권을 선도했던 옛 전통시장으로 진도군 지역의 특색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시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