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Km 2025-07-18
울산광역시 북구 저수지길 158-31
052-241-7732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우리 지역의 유명한 독립 운동가였던 고헌 박상진 의사를 공원명칭에 포함시켜 현대인의 역사의식 고취 및 교육의 장을 위해 송정저수지 일원에 조성한 대표적인 친환경 수변공원이다. 송정박상진호수공원은 2010년~2014년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272,000㎡의 면적에 관리사무소 및 전망대, 산책로 3.6㎞, 야유회장, 피크닉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고헌정(정자)과 인근에는 LED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최근에는 야유회장에 악기 연주 등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막구조물을 설치하였으며, 이로 인해 자연 속에서 공연이 가능한 북구 유일의 수변공원이 되었다. (출처 : 비짓울산)
8.5Km 2025-07-23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9 (일산동)
주식회사 필링은 울산 대왕암공원 입구에서 마카롱 전문점 ‘김씨네마카롱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울산 동구의 특산품인 가자미를 모티브로 한 ‘가자미 약과롱’을 비롯해, 다양한 맛과 모양을 갖춘 10종 이상의 마카롱과 아이들을 위한 미니 마카롱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마카롱을 직접 만들고 맛보는 원데이 클래스와, 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에서 진행되는 단체 체험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어 달콤한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8.5Km 2025-01-07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5길 27
052-288-5372
울산시 북구 명촌동에 위치한 어전생복집은 30년 이상의 내공과 노하우로 생복 코스요리를 개발하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하였으며 멀리서도 그 맛을 보기 위해 찾아갈 만큼 인기가 많은 식당이다. 코스요리 이용 시 예약은 필수로 해야 한다. 실내 좌석이 넉넉하여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8.5Km 2024-06-12
울산광역시 북구 산업로 1000
울산공항과 코스트코홀세일 인근의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2003년 9월에 개관하였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453개의 좌석을 갖춘 공연장과 51평의 전시장, 2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예술 공연 공간인 야외공연장, 그리고 80여 개 문화강좌를 열고 있는 아카데미 강좌가 개설되어 있으며 구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 예술공간이다. 울산북구문화예술회관은 음악회와 뮤지컬, 연주회 개최와 미술작품 등 공연과 전시를 활발하게 기획함으로써 대중적인 문화공간 속에서 구민들은 수준 높은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문화예술인들에게는 부족했던 작품 발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구민들 일상에 문화 예술이 자연스럽게 녹아들도록 일조하고 있다.
8.5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일산동)
대왕암 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울주군 간절곶과 함께 해가 가장 빨리 뜨는 대왕암이 있는 곳이다. 우리나라 동남단에서 동해 쪽으로 가장 뾰족하게 나온 부분의 끝 지점에 해당하는 대왕암공원은 동해의 길잡이를 하는 울기항로표지소로도 유명하다. 공원입구에서 등대까지 가는 길은 600m 송림이 우거진 길로, 1백여 년 아름드리 자란 키 큰 소나무 그늘이 시원함과 아늑함을 선사한다. 송림을 벗어나면 탁 트인 해안절벽으로 마치 선사시대의 공룡화석들이 푸른 바닷물에 엎드려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거대한 바위덩어리들의 집합소이다. 대왕암공원에는 신라시대 삼국통일을 이룩했던 문무대왕의 왕비가 죽은 후 문무대왕을 따라 호국룡이 되어 울산 동해의 대암 밑으로 잠겼다는 신비한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대왕암 외에도 괴이하게 생겼다 하여 쓰러뜨리려다 변을 당할 뻔했다는 남근바위, 그리고 탕건바위와 자살바위, 해변 가까이 떠 있는 바위섬, 처녀봉 등이 시야를 꽉 채운다. 기암 해변의 오른쪽으로는 고 이종산 선생이 세웠다는 구 방어진 수산중학교가 있고 그 아래에 500m가량의 몽돌 밭이 펼쳐져 바위해안의 운치를 더해 준다.
8.5Km 2025-03-12
울산광역시 동구 등대로 95
대왕암공원 출렁다리는 울산 최초의 출렁다리이자 동구 최초의 대규모 상업관광시설이다. 대왕암공원 내 해안산책로의 햇개비에서 수루방 사이를 연결하며, 길이 303m, 높이 42.55m 규모로 조성되었다. 또 중간 지지대 없이 한 번에 연결되는 방식으로, 현재 전국의 출렁다리 중 경간 장로는 길이가 가장 길며, 바다 위로 이어진 다리이기 때문에 대왕암 주변의 해안 비경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8.6Km 2025-06-10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태화강을 따라 울산 남구, 북구, 중구에 걸쳐 조성된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가을이면 온통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 산책코스로 변모한다. 특히, 북구 명촌교 아래에서 아산로 양정 1교 부근의 억새밭은 12만 6,055㎡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보통 억새군락지들은 산에 올라 볼 수 있는데,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평지를 걸으며 즐길 수 있다. 산 위의 억새군락지는 해가 지기 전에 하산을 서둘러야 해서 그 진가를 보기 어렵지만, 이곳에서는 강변의 넓게 펼쳐진 은빛 억새가 황금색으로 물들어 반짝이는 광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억새군락지 데크길 곳곳에 조형물과 벤치가 있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