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4-08-21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안길 15
1925 감포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 목욕탕을 리모델링을 통해 카페로 탈바꿈한 공간이다. 외관은 빈티지한 멋과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부표가 떠 있는 듯한 모습의 부표라테다. 이 밖에 아메리카노, 감포비취, 산내 어서오곡, 송대말의 오후, 고아라의 아침 등 이색 음료와 디저트 등을 맛볼 수 있다.
17.9Km 2024-12-13
경상북도 경주시 사무골길 28-9
모카커피는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모카커피다. 이 외에 모카로즈, 붉은 장미에이드, 촉촉 코코넛 등의 다양한 음료와 각종 디저트 등도 맛볼 수 있다.
17.9Km 2024-06-20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량로87번길 49
카페 브리즈 나인은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있는 브런치 카페다. 세련된 분위기와 차분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으로 주차장도 넓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브런치 메뉴로 르뱅 먹물 파니니 샌드위치, 브리즈나인 부채살 샐러드, 루꼴라 토마토 피자, 불고기 샌드위치 등이 있고 다양한 음료와 빵, 케이크가 있다. 포항IC와 성곡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영일대해수욕장, 죽도시장 등 포항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17.9Km 2025-07-30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신덕로 199
포항 북구에 위치한 정담은 도심 속 전통찻집이다. 요즘은 찾아보기 힘든 계란 동동 띄운 쌍화차를 판매하고 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손수만드는 것이 사장님의 영업정신이라고 한다. 룸이 있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고 좌식자리라 전통찻집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여름에는 팥빙수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각종 견과류로 고소한 전통 팥빙수를 맛볼 수 있다.
17.9Km 2025-01-20
경상북도 경주시 새남산길 62
신라 49대 헌강왕의 릉(875∼886)으로 왕은 문치(文治)에 힘쓰고 황룡사에 백제좌강을 베풀었다. 민가들은 지붕을 갈대로 덮지 않고 기와로 덮었으며 밥을 나무로 짓지 않고 숯으로 지었으며 거리에 노랫소리가 가득한 때였다. 태평성세를 맞이했던 때이며 봉분 밑에는 장대석으로 4단의 석축으로 축조하였다. 이 능은 신라 제49대 헌강왕(재위 875~886, 김정)을 모신 곳이다. 봉분 높이 4m, 지름 15.8m로 흙을 쌓은 원형 봉토분이며, 봉분 하부에 4단의 둘레돌을 돌렸다. 내부구조는 연도가 석실의 동쪽 벽에 치우쳐 있으며, 석실의 크기는 남북 2.9m, 동서 2.7m이다. 벽면은 비교적 큰 깬돌을 이용하여 상부로 갈수록 안쪽으로 기울게 모서리를 죽이는 방식으로 쌓았다. 석실 입구에 돌문, 문지방, 폐쇄석, 묘도를 갖추고 있으며, 연도의 크기는 길이 142cm, 너비 128~96cm이다. 석실 내에는 서벽에 접해서 2매의 판석으로 된 시상석이 있다. 헌강왕은 경문왕의 태자로서 문치(文治)를 잘하였으며 이 시기에 처용무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왕위에 있는 동안 태평성대를 이루었는데, 거리마다 노랫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일본왕이 사신을 보내 황금을 바칠 정도였다고 한다. 삼국사기에 “보리사 동남쪽에 장사 지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993년 왕릉 내부가 조사되었다.
17.9Km 2025-03-1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구룡포 말목장성 탐방로는 2009년 구룡포읍 사무소에서 약 4㎞의 석장터를 발굴해 둘레길로 조성한 곳이다. 해발 205m의 정상에 2층 전망대를 설치해 아름다운 해안 마을인 구룡포와 태백산맥의 호미 반도 능선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정상 부근에는 진달래, 구절초 등을 심어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관광객에게 제공한다. 말목장의 석성은 말을 키우던 돌 울타리를 말한다. 정확한 축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삼국유사 등 여러 기록을 살펴보면 말목장의 역사가 약 1400년 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원래는 구룡포에서 남구 흥환리까지 약 8㎞ 길이로 쌓여 있었지만 현재는 5.6㎞가 남아 있다. 종 6품 관리가 목장을 관리하였고, 목자군이 이곳에 살면서 분뇨를 치우는 등 잡일을 했다고 전해진다.
17.9Km 2024-11-25
경상북도 경주시 탑리1길 18-31 (탑동)
오히는 황리단길 등 주요 명소에서 차량5분이내 접근 가능한 풀빌라 한옥 독채이다. 높은 층고와 탁 트인 시야가 특징이다. 한 객실 당 두 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숙소 안에 현지인 추천 배달 맛집 리스트가 존재한다. 바베큐장도 있어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숙소이다. 1층, 2층 깔끔한 공간분리로 가족끼리 여행을 추천한다. 깨끗한 침구류, 커피머신, 각종 취사도구가 있기 때문에 가볍게 여행 길에 오를 수 있다.
17.9Km 2023-07-14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길 72-1
054-276-2504, 054-276-2761
포항 형산로터리 형산교를 통과하여 동해면을 지나 약 8km 가량 직진하면 구룡포 관광안내도와 함께 구룡포읍의 입구가 나온다, 매달 3, 8, 13, 23, 28일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장터 내는 물론 창주천 일대 전체로 넓게 펼쳐져 대단위 장터를 형성하게 된다. 구룡포장은 구룡포가 소규모의 마을을 형성하게 되면서 생기기 시작하여 한때 옛 영일군 시절인 5,60년대 만해도 영일 군민 전체의 장터로써 이용될 정도로 명물시장으로 번성하였다.
장터의 안쪽으로는 횟집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장터와 같이 위치하고 있어 바다음식을 애호하는 미식가들에게는 장 보기와 함께 좋은 여건으로 각광받으며 많은 애호가들이 즐겨 찾고 있다. 여느 시장에서와 마찬가지의 각종 향토음식과 나물, 잡곡류 도소매가 이루어지며 중에서도 구룡포장에서 갓 건져 올린 싱싱한 각종 해물류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그야말로 싱싱한 바다음식의 장터 그대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경북도내 어획고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구룡포항의 오징어는 구룡포 장의 특산물이자 맛 또한 일품으로 바다음식을 선호하는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사실로 왕래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