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Km 2024-08-01
경상북도 영덕군 장육사1길 203
054-733-6284 / 054-730-5820
인문 힐링센터 여명은 영덕의 천혜의 자연속에 조성된 한옥시설로 웰니스 관광객 유치와 힐링, 명상, 명소가 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사회인의 마음단련과 명상, 기체조, 건강 음식체험 등 마음 치유에 필요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15.8Km 2024-11-19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1길 203
인문힐링센터여명은 영덕의 천혜의 자연속에 조성된 한옥시설로 웰니스 관광객 유치와 힐링, 명상, 명소가 되기 위해 조성된 곳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 사회인의 마음단련을 위해 한의학의 원리에 기반하여 명상, 기체조, 건강 음식체험 등 마음 치유에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구성되어 있다. 웰니스 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속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제철재료를 이용한 음식과 메타세콰이어 숲에서의 기공체조 등 이색적이고 건강한 체험 장소이다.
16.0Km 2024-08-05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경북 영덕군 병곡면에 자리했다. 영덕군청을 기점으로 약 28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동해대로, 영길, 칠보산길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30분 남짓이다. 이곳은 숲에 조성한 덕분에 자연을 벗삼아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전망대에 올라서면 탁 트인 동해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37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2.4m 세로 3m 27면, 가로 3.6m 세로 3.6m 10면이다. 사이트 간격이 넓어 여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화로대, 온수를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캠핑장은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예약은 현장접수와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다.
16.1Km 2025-07-04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길 587
칠보산자연휴양림은 전국 유일하게 동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천혜의 자연휴양림이다. 휴양림 내 곳곳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 있으며 일부 객실에서는 발코니를 통한 바다감상도 가능하다. 동해안을 끼고 있어 해마다 연초에는 해맞이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많은 이용객들이 해맞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찾아온다. 해맞이 명소를 위해 다른 곳을 찾을 필요 없이 칠보산자연휴양림 이용객들은 휴양림 내에서 해맞이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이곳만의 매력이다. 소나무가 일품인 울창한 휴양림 숲길에서는 소나무 향내를 맡을 수 있는 상쾌한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숲속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의미 있는 숲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소나무를 재료로 한 목재문화체험교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16.4Km 2024-10-29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길 363
갈천동초가까치구멍집은 17세기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며, 인접해 있는 화수루를 관리하던 사람들이 거주하던 곳이다. 집 가운데에 마루를 두는 형태의 양통(兩通)집으로 주로 강원도와 경북 산간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동쪽에 많이 분포된 서민 주거 형태이다. 하나의 용마루 아랫방을 앞뒤 두 줄로 배치한 집이며, 앞면 3칸 반·옆면 1칸 규모로, 지붕은 초가이며 까치구멍을 내었다. 까치구멍은 부엌 위로 연기가 빠져나갈 수 있도록 지붕에 구멍을 내는 것으로 양통집의 특징 중 하나이다. 추운 내륙지방 특성상 밖을 나가지 않고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하나의 건물 안에 방, 부엌, 외양간까지 모두 구성되어 동선을 줄이고, 발생하는 음식 냄새, 연기, 가축분뇨 냄새 등을 용이하게 배출하고자 지붕 양 끝에 구멍을 뚫어놓은 것이다.
16.4Km 2024-06-13
경상북도 영덕군 창수면 장육사길 353
화수루라고도 불리던 조선시대 2층 누각 건물로 문화재명은 ‘옥천재사’이다. 옥천재사는 안동권씨의 영해 입향조 권책의 증손자인 권희언의 묘제를 수행하기 위해 지은 재사 건물로 이 정자는 그의 다섯 아들들이 1676(숙종 2)에 건립하였다고 전해진다. 옥천재사의 누각인 화수루는 정면 5칸 측면 2칸 규모의 맞배지붕 기와집이다 一자형의 2층 누각인데, 후면으로 ∩자형의 건물을 연접하여, 전체적으로 口자형의 평면을 이룬다. 화수루 하부 어칸에 문을 달아 통로로 사용하였고, 상부는 6칸 대청을 중심으로 좌우에 온돌방을 둔 중당협실형 평면 구조이며, 가구(架構)는 오량가이다. 누각 안으로 들어서면 작은 마당이 나온다. 화수루 후면의 건물은 부엌과 곳간으로 사용되었다.
16.7Km 2024-12-03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1길 522
영덕 칠보산 오토캠핑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영덕군청을 기점으로 약 30km 거리에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군청길, 동해 대로, 칠보산 길을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30분 가량이다. 이곳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덕분에 조용하고 아늑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자동차 야영장 19면을 갖췄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이며, 간격은 여유롭다.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고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다. 관리소에서는 매점을 운영하며, 릴선, 화로대, 난방 기구를 빌려준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로만 받는다. 캠핑장 주변에는 고래불해수욕장, 국립 칠보산 자연휴양림 등의 관광지가 있다. 지척 간에 횟집, 해산물 요리 등 음식점이 즐비하다. 식도락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16.8Km 2024-11-06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로 82-28
울진군 평해읍에 있는 평해향교는 1357년(공민왕 6)에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설립된 고려시대 국립교육 기관이다. 1407년(태종 7) 군수 김한철과 향 중 유림이 협의하여 송릉으로 이전하였다가 1470년에는 대성전을 1474년에는 명륜당을 세우면서 향교로서의 규모를 갖추었고 1612년(광해군 4) 현재의 위치로 이건 되었고, 1732년에 대성전과 명륜당이 중수되었다. 1742년에 동, 서무가 지어졌고, 1869년에 동, 서무와 태화루가 중수되었으며 1886년에는 대성전과 명륜당을 다시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 성과 송조 2현, 우리나라 18현의 위패가 봉안된 대성전과 동재와 서재, 삼문, 강학 공간인 명륜당과 태화루 등이 있다. 건축 형태는 명륜당 앞면에 동, 서재 대신 태화루가 자리하여 대성전과 동일선상에 배치된 전학 후묘의 형태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 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조선 후기 이래 향교는 교육 기능이 쇠퇴하고 대신에 유학자에 대한 제향을 통한 교화 기능을 주로 담당하였다. 봄, 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입구에는 하마비와 유림회관이 있다.
16.9Km 2024-12-05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일월산길 675
약 160여 년 전 순조 때 청기면 당리에 살던 우씨의 부인 평해 황씨는 남편과 혼인하여 금실 좋게 살았으나 딸만 9명을 낳아 시어머니의 학대가 극심했다. 황씨 부인은 아들을 낳지 못하는 죄책감으로 얼굴을 들고 시어머니와 남편을 대 할 수 없어 아홉째 딸이 젖 뗄 무렵 갑자기 자취를 감추고 말았는데, 우씨댁에서는 아무리 찾아도 찾지 못했다. 이 무렵 일월산에는 산삼이 많이 났는데, 산삼 캐는 사람이 산삼을 캐려고 자기가 지어 놓은 삼막에 갔더니, 황씨 부인이 자기의 삼막에 소복단좌하고 있었다. 겁이 나 되돌아서려는데, 황씨 부인이 말을 하기에 자세히 보니 분명 살아 있는 황씨 부인이었다. 황씨 부인은 자기 시어머니와 남편의 안부며 딸의 안부를 묻고는 자기가 여기에 있다는 말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아 달라고 부탁을 하는 것이었다. 산삼 캐는 사람은 그렇게 하겠다는 말을 하고 돌아섰으나, 어쩐지 마음이 섬뜩하여 그 길로 산에서 내려와 우씨댁에 가서 그 이야기를 전하였다. 금실 좋게 살던 우씨는 부인을 잃고 삶의 재미를 모르고 살던 중 자기 부인이 살아 있다는 말을 듣고는 곧장 삼막에 가보니, 과연 자기 부인이 앉아 있어 “여보!”하고 달려가 손을 덥석 잡으니 부인은 사라지고 백골과 재만 남았다. 남편은 탄식을 하면서 백골을 거두어 장사 지냈다. 그 후 마을 사람들이 황씨 부인의 한을 풀기 위해 그 자리에 당을 지어 주고 ‘황씨부인당'이라 했다고 한다.
16.9Km 2024-10-18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읍 평해로 64-28
054-785-6231
평해장은 경상북도 울진군의 재래시장인 평해시장에서 매월 2, 7일 열리는 오일장이다. 조선 후기에 개설된 재래시장으로, 지역 내 물류 집산지로 자리 잡아왔다. 1965년부터 매월 2, 7일에 장이 열리는 정기 오일장이 되었다. 이른 아침부터 오후 4시까지 장이 서며, 시장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이 동해안 어업 전진 기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수산물을 중심으로 한 상권이 활성화되어 있다.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동해안에서 갓 잡아 올린 울진대게와 울진오징어, 멸치, 미역 등의 생선과 해조류이며, 이 밖에도 제철 농산물과 생활용품 등이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