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Km 2025-03-25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장안로 18
부산 기장에 위치한 숲 속 캠핑장으로 송림 사이로 아이들을 위한 트램펄린과 작은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넓은 텐트와 캠프 내에는 바비큐 시설, 샤워실, 화장실 등 기본적인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며, 퇴장 시간이 13시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는 캠핑지이다.
16.2Km 2025-04-29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102-19
삼각산 자락에 있는 바모스 승마클럽은 넓은 부지에 대마장, 실내마장, 원형마장, 클럽하우스, 야외정원, 외승로, 바비큐장, 숙박시설을 모두 갖춘 승마장이다. 푸르른 자연이 숨 쉬는 정관에 위치한 바모스 승마장은 단순한 승마 체험을 넘어, 사람과 말이 교감하며 심신을 치유하는 공간이다.이곳은 우수한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승마 교육, 승마 체험, 산책 등 다양한 승마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승마클럽이다. 일반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적인 승마 체험은 물론 전문 승마, 1:1 개인 레슨 등 가족, 친구, 연인과 승마 체험을 통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승마장이다.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힐링을 제공하는 곳이다.
16.4Km 2025-06-12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병산1길 74-18
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에 위치한 맛집 ‘기픈골황토마루’는 산 중턱에 자리하고 있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들어가는 길은 다소 좁지만, 도착하면 장작불로 달군 구들장 돌판 위에서 직접 구워 먹는 고기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특히 돌판 위에서 펼쳐지는 불쇼는 이곳만의 특별한 재미로, 식사에 즐거움을 더해준다. 대표 메뉴인 ‘장작 모둠’은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기본으로 대하, 버섯, 양파, 단호박 등 다양한 재료를 함께 구워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구성이다. 가족 단위나 단체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인 장소로, 어린이들과 함께 오기에도 적합한 환경이다. 넉넉한 주차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차량 이용 시에도 불편함이 없다. 인근에는 정관박물관이 있어 식사 전후로 함께 둘러보며 하루 코스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
16.4Km 2025-06-18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49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호천마을은 냇가에 호랑이가 자주 나타나 ‘호천(虎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 등장하며 유명세를 치른 마을이다. 여러 색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낮뿐만 아니라 밤에 보는 야경이 장관을 이루어 부산 내에서도 야경 명소로 소문이 난 곳이다. 호천마을 하면 아름다운 풍경도 유명하지만 촬영지의 마을을 빼놓을 수 없다. 대표적으로 〈쌈, 마이웨이〉, 〈라이프 온 마스〉, 〈제3의 매력〉,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 유명한 드라마의 배경 및 촬영지가 되며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호천마을 내에 위치한 ‘180 계단’은 오르막 집들 사이에서 강을 거슬러 힘차게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 벽화가 인상적이다. ‘호천마을 벽화거리’는 주변 주택의 담벼락을 활용하여 호랑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벽화들로 길을 조성하였다. ‘호천마을 문화플랫폼’은 지역의 수공예 작가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전시, 판매하기도 하며 각종 문화 체험과 교육을 진행해 마을 주민과 지역 작가들의 상생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16.4Km 2025-05-21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엄광로 491 (범천동)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에는 호천문화플랫폼이 있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 촬영지로 유명하며, 호천마을 입구에 있는 호계천 어슬렁 미술관을 시작으로, 호천문화플랫폼 카페에는 남일바를 그대로 재현한 곳과 드라마에서 나왔던 장면들을 연출할 수 있는 포토존 등이 있으며, 소원빌기 벽화거리와 호천마을 벽화거리, 실제 남일바가 촬영된 주택, 호천생활문화센터 등 다양한 문화 플랫폼이 있다. 엄광로 주변으로 호천문화플랫폼이 형성되어 있으며, 야경과 골목길 감성을 담을 수 있는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물고기의 모습을 형상화한 계단이 있는 80계단도 빠질 수 없는 명소이다.
16.4Km 2025-01-16
부산광역시 기장군 병산로 117
기장군 정관읍 해운대CC 올라가는 길의 왼쪽에 있는 브레이크인커피는 실내에서 넓은 통유리를 통해 들어오는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베이커리도 직접 만들어 빵 퀄리티가 좋다. 케이크류도 오레오, 카카오 나이트, 당근, 모카초코, 로투스 캐러멜, 바스크치즈, 티라미수 등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반짝이는 조명 덕분에 밤이 더 아름다운 야외 테이블의 인기도 높다. 편안한 느낌을 주는 숲속의 초록으로 가득한 뷰가 브레이크인커피의 가장 큰 매력이며 주차 공간 또한 매우 넉넉하다. 정관박물관이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6.4Km 2025-06-26
부산광역시 동구 증산로 168 (범일동)
이중섭전망대는 이중섭 화가가 범일동 풍경을 그린 배경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부산항과 범일동 일대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곳에 있으며, 이중섭의 작품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중섭전망대에는 부산의 화려한 야경을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망대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 차를 마시며 캘리그래피, 아크릴화, 미니유화 등의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이중섭 거리미술관과 희망100계단 등에는 이중섭과 관련된 그림과 편지들을 볼 수 있는 이중섭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이중섭은 1950년 6.25전쟁으로 부산으로 피난한 후 이듬해 제주도에 건너가 머물다 1951년 12월 부산 범일동에서 생활하게 되었으며, 1955년 미도파 화랑에서 단 한 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가장 유명한 화가 중 한 명으로 야수파적인 강렬한 색감과 선묘 위주의 독특한 작품들로 유명하다.
16.5Km 2025-03-26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1동 1422-82
이중섭거리는 부산 동구 범일동에 위치한 곳이다. 이중섭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화가로 한국전쟁 시절 피란민촌인 범일동에서 머물렀다고 한다. 이중섭거리에는 이중섭 갤러리, 이중섭 계단, 이중섭 전망대를 구경할 수 있는데 전망대에서는 범일동의 풍경을 훤히 내려다볼 수 있다. 또한 거리를 거닐다 보면 이중섭 화가의 작품들과 다양한 포토존을 볼 수 있다. 거리의 미술관이라고 불리는 이중섭거리에서 작품을 감상하며 추억을 남기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16.5Km 2025-06-02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78-5 (금성동)
금정산성은 금정산 꼭대기에 능선과 계곡을 따라 축성되어 있다. 금정산성은 임진왜란의 혹독한 피해를 입은 동래부민(東萊府民)이 난(亂)에 대비하기 위하여 쌓은 피난겸 항전성(抗戰城)이며, 국내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산성이다. 1707년 동래 부사 한배하가 성이 넓다 하여 남북 두 구역으로 구분하는 중성을 쌓고 장대, 군기고 등의 시설을 보완하였다. 1806년 동래 부사 오한원이 성을 다시 수리하고 동문을 새로 쌓았으며, 서문, 남문, 북문에 문루를 만들고 수비군을 배치하였다. 금정산성에는 산성마을이 조성되어 있고, 산성마을에는 우리나라 민속 막걸리인 산성막걸리가 생산되고 있으며, 각종 음식점, 카페 등이 많아 관광객들이 휴식하기 좋은 관광지이다. 금정산성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자가용을 이용하거나 대중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16.5Km 2025-03-26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역 인근
동구의 범일동 간선도로 양쪽의 가구거리는 50년대부터 형성된, 부산시내 가구점의 발상지대라 할 수 있다. 점포마다 나름의 특징이 있어 고객의 기호를 충족시키고 있다. 70년대 장식용 가구의 등장과 대량 수요증가로 칠기 상가가 생겨 100여 개의 업소가 밀집된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대의 가구 상가 지역으로 자리 잡았다. 범일동의 농방(가구)거리와 좌천동의 자개골목은 바늘과 실의 관계라 할 수 있다. 농장을 만드는 농장공예는 범일동에서 일어나고 자개농과 자개장식구에 박을 자개를 갈고 닦는 조각공예는 좌천동에서 번창하여 서로를 돕게 되었다. 자개농, 자개경대, 자개함지, 자개항아리, 자개상자, 자개필통들이 한국의 특산물이 된 데에는 이 좌천동 자개골목이 큰 역할을 하였다. 외국 관광객들은 이 자개가 박힌 소품을 좋아하여 관광상품으로 인기가 많다. 2008년 부산의 명물로 지정되었고 100여개의 가구점과 300여가지의 브랜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