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Km 2024-05-23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99
051-465-4011
부산진역 주변에 위치한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이동이 용이해 부산의 명소들을 관광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호텔에서 바라보는 부산항의 전경은 보는 사람이 부산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게 만든다. 프라임관광호텔은 부산 제일의 중심지에 위치하여 부산의 명소인 자갈치, 국제시장, 해운대, 태종대, 광안리, 범어사 등을 편리한 교통으로 관광할 수 있는 동구지역의 유일한 관광호텔이다. 멀리 부산항의 전경과 부산진 역사가 바라다 보이는 아늑한 전망과 서정적인 분위기로 넓은 공간, 청결하고 깨끗한 객실은 물론 여행, 출장, 여가 등을 찾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와 친절로 성심껏 모시고 있다. 또 연회장은 세미나와 회의를 위한 최신시설과 장비가 갖춰져 있으며 결혼식, 약혼식, 돌잔치, 가족모임 등의 다양한 각종행사 및 연회를 특성에 맞추어 품격 있는 자리로 완성시켜준다. 낭만적인 분위기로 보석을 세팅하듯 소중히 고객을 모시는 프라임관광호텔의 웨딩홀에서는 여유롭고 감동적인 결혼식을 연출해준다. 오랫동안 꿈꾸던 소중한 순간, 평생을 두고 간직될 추억의 결혼식이 이뤄지는 웨딩홀에서는 프라임관광호텔이 선보이는 고품격 맞춤 웨딩을 경험해볼 수 있다.
10.4Km 2025-05-28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로 17-3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사찰이다. 부산 지하철 1호선 좌천역, 부산진역 등과 가까운 도심 속 사찰로 찾는 이가 많다. 불가에서 연등은 무명을 밝혀 지혜를 얻는 상징이다. 사찰명에 연등을 쓰는 경우는 드물어서 그 옛날부터 불심이 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안타깝게도 연등사의 창건 시기나 유지에 관해 전해지는 기록은 없으나, 1860년대 무렵 한 스님이 지금의 자리를 보고 팔금산의 정기가 고루 맺혔다 하여 초암을 짓고 포교에 나선 것에서 사찰이 비롯됐다고 하는 이야기가 동네 어른들의 입을 통해 정해진다. 1882년 승려 덕산이 주석하면서 지금의 대웅전과 삼성각, 요사채 등을 짓고 연등사라 불렀다. 연등사 내에는 20세기 초 조성된 것으로 보이는 소조 아미타불 좌상, 관음보살 좌상, 대세지보살 좌상과 조선 후기 조성한 것으로 보이는 목조 관음보살 좌상, 석조 지장보살 좌상을 비롯해 지장탱, 신중탱, 칠성탱, 부산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연등사 영산회상도 등의 탱화가 있다. 그밖에 석조 나한상 1점과 동종, 2개의 석탑을 볼 수 있다.
10.4Km 2019-11-1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101번길 10-2
0102127927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대학교 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10.5Km 2025-01-20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정마을로 54
금정마을 안에 있는 동래 숲속 뷰 카페 파나카F는 도심에서 차로 5분 거리 숲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여유롭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숲세권 카페다. 커피, 핸드드립, 에이드, 밀크티 등 음료 메뉴가 다양하다. Panama Caja의 줄임말로 '파나마에서 온 상자'라는 뜻에 Forest를 붙여 Panaca F가 만들어졌다. 파나마의 환상적인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생두를 직접 수입하고 로스팅, 추출까지 커피의 모든 가공 과정에 참여함으로 맛의 일관성과 독특함을 두루 갖춘 커피를 제공한다. 또한 나무꾼케이크, 제리치즈케이크 등 만듦새가 좋은 디저트도 인기가 좋다. 저녁이 되면 반짝이는 조명과 함께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계단식 야외 데크가 포토존으로 변한다. 매장 앞에 주차 공간이 있다. 근처에 사직공원과 금강공원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
10.5Km 2025-05-2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산 43-1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으로서, 부산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종합 식물원이다. 식물의 종류는 약 2,300여 종으로 열대식물 560여 종 중에서 야자류 20여 종과 선인장 등의 다육식물 540여 종이 식생하고 있다. 또한, 식물원 안에는 아름다운 식물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석을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과 휴식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도시민의 정서적인 휴양지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식물학 연구와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강식물원에는 인공폭포 및 자연석과 조경작품이 있으며, 관람 온실이 있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멋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함께 있는 금강공원에는 케이블카를 운행하며, 동래야류, 동래학춤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 관광하기 좋은 명소가 함께 있다.
10.5Km 2025-04-07
부산광역시 연제구 성지곡로 111
금용암은 쇠미산의 작은 암자로, 입구의 송림길과 함께 불국 수미산 산속에 홀로 묻힌 듯 자연과 동화되어 있는 사찰이다. 금용(金蓉)이란 금색 연꽃이란 뜻으로, 불교사상에서 연꽃과 금강석 또는 금과 함께 대표적인 불교사상의 상징을 따서 사찰명을 지었다. 조선 후기 철종 때 이인덕행이라는 보살이 1919년 10월 해인사에서 출가하여 대봉이라는 법명을 받아 쇠미산 기슭에 기와집으로 인법당 3칸을 짓고 금용암이라 불렀다. 금용암이라는 이름은 쇠미산의 별칭인 금용산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며, 금당인 염화전과 삼성각, 요사인 원통료·향적당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1992년 지은 염화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형태이며, 안에는 석가여래 좌상을 중심으로 약사여래 좌상과 관음보살 좌상이 배치되어 있고, 뒤편에는 1993년 조성한 후불탱을 비롯하여 지장탱·신중탱이 있다. 삼성각 안에는 삼신할머니 탱화가 있는데, 불상이 아니라 여인 세 명을 그린 것이다. 이곳 삼신할머니는 오래전부터 득남을 기원하는 이들에게 영험이 있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절 담벽 아래 비탈길에 대봉의 상반신이 선각된 사적비가 있다.
10.5Km 2024-08-14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차성동로73번길 12
제주도에서 잡은 갈치로 요리하는 갈치구이와 갈치 찌개 맛집이다. 기존에는 기장시장 안에 있었는데, 입소문이 나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오동통하게 오른 살을 발라 먹는 구이부터 호박이 들어가 더욱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갈치 찌개까지, 갈치 요리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2인분을 시켜도 살이 도톰하고 튼실해서 4인이 먹어도 배부르다. 쌈 채소로는 다시마, 양배추, 배추가 나오며 곁들임으로 주문할 수 있는 멸치 회 무침도 특미이고 소주 안주로도 좋다. 상추에 윤기 자르르한 쌀밥 한 숟갈 올려 통통한 갈치 살에 멸치젓 올려 먹으면, 그야말로 감칠맛이 입안을 가득 채울 것이다.
10.5Km 2020-03-18
부산광역시 동래구 쇠미로 37
010-5640-152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부산 사직야구장 근처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이다.
10.5Km 2025-01-1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 (좌천동)
2005년 폐역 이후 방치된 전 부산진역사를 전시, 공연을 위한 복합문화전시공간으로 운영하여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개관한 복합문화전시공간이다. 옛 부산진역사가 [문화 플랫폼 시민마당]으로 새롭게 리모델링되어 커피 박물관과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커피박물관은 부산 시민 중 한 분이 수십 년 동안 수집한 전 세계의 다양한 커피 기구들을 동구청에 기증하여 전시해둔 박물관이며, 한 잔의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을 여러 가지 방법(달임식, 우림식, 여과식, 가압식)과 다양한 커피 기구를 시대별, 기구별로 전시해 두었으며, 동구 주민 및 부산 시민의 공익 증진을 위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동구 문화 플랫폼에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구 평생학습관의 커피 클래스, 부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특별과정의 커피 아카데미 및 커피 전문가 과정, 국제커피박물관 주관의 원데이 커피 클래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커피 문화체험 및 커피 기구의 변천사, 동구청의 산복도로 소풍길 운영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10.5Km 2024-09-09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380 (좌천동)
051-745-7283
2024 사회참여예술 컨벤션은 공연, 전시, 체험 등을 통해 생활문화 동아리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부산생활문화축제'와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사회적 가치 및 공감대를 확산하는 '부산문화예술교육 페스티벌'이 합쳐진 축제이다. 부산생활문화동아리, 부산문화예술교육 단체 등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공연, 체험,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사회참여예술에 대한 사회적 가치 확산을 이루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