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Km 2024-07-17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서전로46번길 86
부들파이트는 필리핀 사관학교 부사관들이 식사를 할 때 바나나 잎 위에 바비큐 음식을 차려 놓고 전쟁을 치르듯이 손으로 먹는 모습을 보고 생겨난 음식이다. 현재는 군대뿐만 아니라 필리핀 현지의 행사 때마다 대중적으로 선호하는 하나의 식문화로 자리 잡았다. 바나나 잎 위에 버터갈릭밥을 깔고 그 위에 다양한 종류의 필리핀식 바비큐가 올라가 있어 정말 현지에서 먹는듯한 느낌이 든다.
7.8Km 2025-03-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남로41번길 40-1
051-742-9001
해운대시장에 위치한 상국이네는 부산 3대 떡볶이집 중 한 곳으로 해운대역 맛집으로도 유명한 곳이다. 떡볶이를 포함해 각종 튀김과 어묵을 판매하고 있으며 떡볶이 떡이 가래떡이라 일반 떡볶이보다 더 크고 쫄깃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주문할 때 박스가 있어 매장에서 먹지 않고 편하게 포장으로 떡볶이를 구매할 수 있는 맛집이다.
7.8Km 2025-05-30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666번길 50 (부전동, 더샵 센트럴스타)
부산진구 서면에 위치한 더스타뷔페는 깔끔한 시설과 정갈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인기 뷔페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한식, 중식, 일식, 양식은 물론, 스테이크, 쌀국수, 디저트까지 폭넓은 메뉴 구성을 자랑해 누구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다. 특히 웨딩홀과 함께 운영되어 결혼식 피로연, 돌잔치, 생일파티 등 가족 행사나 기념일을 축하하는 장소로 자주 이용된다. 여러 매체를 통해 영화배우 정준호가 운영하는 뷔페로 알려지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연예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이라는 점에서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매장은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정기 휴무이며,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행사나 예약 상황에 따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넓고 쾌적한 실내 분위기와 더불어 품질 높은 음식이 어우러져 특별한 날을 더욱 뜻깊게 만들어주는 장소이다.
7.8Km 2024-11-28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21 (우동)
010-8552-8044
부산 해운대 플랫폼에서 펼쳐지는 게임 체험 팝업 전시이다. 부산의 게임을 맘껏 즐기면서 이벤트도 참여 가능하다. 포토 서비스부터 스탬프까지 즐길거리가 다양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 [ 참가 게임 ] 디딤 / (주)투핸즈인터랙티브 냥냥타운 / 스토리게임즈 화산제작키우기 / 비앤디앵글 워터월드 / 더블스텍 파인딩 모모 / 비주얼타트㈜ 캣점프 / 씨플레이
7.8Km 2025-07-11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달맞이길62번길 33-1
해파랑길의 두 번째 코스로 해운대 중2동에서 기장읍 대변리를 잇는 길로 미포에서 출발해 송정해변과 해동용궁사를 지나 대변항까지 이어지는 16.3km의 걷기 길이다. 문탠로드 또는 해운대의 삼포라 불리는 미포, 청사포, 구덕포는 숲길로 조성되어 있다. 잘 정비된 숲길과 해안을 걷는 코스로 5시간가량 소요되는 쉬운 길이다.
7.8Km 2024-02-16
부산광역시 수영구 연수로 374
부산 수영구 맛집으로 알려진 닭발의 지존은 불향 가득 매콤한 양념이 맛있는 곳이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이곳은 필로티 구조로 1층은 전용 주차장, 2층과 3층은 식당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부는 넓은 공간으로 깨끗하고 쾌적하다. 큰 규모이지만, 주말에는 대기가 발생하기도 한다. 메뉴는 숯불에 구워 나오는 닭발과 국물이 시원한 조개탕, 주먹밥이 전부이다. 테이블마다 인덕션이 있어 조개탕을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또 비닐장갑, 수저, 티슈가 구비되어 있다.
7.8Km 2023-08-11
부산은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 오랜 시간동안 교류해 온 지역이다. 조선통신사를 통해 일본인들에게 우리나라의 문화를 전해주었고 무역을 통해 생활필수품을 조달해주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우리 영토에 왜관을 두고 일본인 마을을 만들어 주었다. 게다가 왜관을 만드는 일에 우리나라 백성들이 부역을 하고 많은 돈을 들이기까지 했다. 이를 테면 조선시대의 햇볕정책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당시의 모습이 일부 남아있는 용두산공원 일대를 둘러보며 일본인들이 거주하기 시작하며 변화된 지형의 모습을 확인해보자. 부산의 근현대사를 통해 우리의 역사를 바로 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출처:부산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