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Km 2024-12-06
부산광역시 동래구 우장춘로 211 (온천동)
금강사는 대승불교의 금강반야 정신을 실천 수행하는 사찰로, 1951년 월명법사가 창건했다. 그 후 일붕 경보대종사께서 이곳에서 안거했으며 역경, 포교, 도제, 국제불교포교, 교육도량, 전법의 초지 가람이었다. 1964년부터 개산 혜성선사가 금강사에서 도량을 승계하고 중흥불사를 계속하여 국제 불교포교의 근본도량으로 세계속에 알려진 사찰이 되었다. 금강사는 금정산 남쪽 기슭 명당에 자리했으며 많은 고승들이 은거 수행하여 온 비산비야의 수행처이기도 하다. 금강사는 주변 환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일주문을 들어서면 노송들이 자욱하고 솔밭향기로 가득하며, 대중문화가 함께하고 있는 차밭골 문화가 있어 시민들이 차 한잔을 하면서 쉬어 갈 수 있는 운치 있는 사찰이다.
10.8Km 2025-03-11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27 (암남동)
암남길 벗과벗은 송도 해수욕장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고풍스러운 유럽 엔틱 갤러리 카페이다. 베르사유 궁전을 모티브로 한 화려한 샹들리에 조명이 인상적이며, 다양한 시그니처 음료와 디저트, 디쉬 메뉴, 맥주와 와인을 바다를 보며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식사와 음료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암남길 벗과벗은 아름다운 경치와 우아한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기억에 남는 경험을 선사한다.
10.8Km 2025-03-24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공원로 75
051-245-2441
낮에는 해안 도로로 이어지는 숲속의 정취를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저녁에는 환상적인 해안의 야경을 만끽할 수 있는 송도공원은 4층 건물로 돼있는데,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바라보며 식사가 가능한 곳이다. 1층은 숯불갈비전문점으로 한우 생갈비 구이가 별미이고, 2층은 단체 연회석이 있는 장소이며, 3층은 특급호텔 출신의 조리장이 요리하는 정통 중국관으로 중국요리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조화시켜 맛이 좋다고 유명하다. 4층은 회 전문점으로 일식집이다. 한 레스토랑에서 한·중·일의 음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10.9Km 2025-03-05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25
051-582-5392
참나무숯불구이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에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부산대학교 인근에 자리하여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이곳은 질 좋은 한우를 제공하고 있으며 참숯에 구워 더욱 감칠맛 나는 한우를 즐길 수 있다. 메뉴를 주문하면 깔끔하고 한 상 가득한 기본 찬부터 제공된다. 메뉴는 갈빗살, 꽃살, 양념갈비, 등심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한다. 이중 인기가 많은 메뉴는 한우 갈빗살인데 쫄깃하면서 감칠맛이 가득하다.
10.9Km 2025-05-23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로141번길 6
051-514-3381
일송면옥은 부산 온천장에서 시작해 금정구 부곡동에 뿌리내린 40년 전통의 냉면과 고기 전문점으로 정성과 기술이 담긴 음식을 만드는 음식점이다. 직접뽑은 자가제면으로 면발은 쫄깃하고 국물은 시원하며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손질부터 양념까지 모두 직접 준비하는 양념 돼지갈비와 사골, 갈비, 양지를 오랜 시간 우려낸 진한 국물의 갈비탕 역시 이곳의 대표 메뉴이다. 식전에는 따뜻한 사골 온육수가 제공되어 겨울철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한결같은 맛으로 정성 가득한 음식을 제공하고있다. 양도 많고 메뉴 가격도 저렴해 가성비가 좋으며 가게 내부도 넓고 깔끔하기 때문에 가족 외식이나 회식, 단체모임에도 적합하다.
11.0Km 2024-07-23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동부산관광7로 17
기장 마티에 오시리아는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예술 작품 고유의 재질감을 뜻하는 미술 용어 마티에르MATIÈRE에서 유래한 라이프스타일 호텔 마티에MATIÈ는 이곳에 머무는 모든 투숙객들의 다양한 삶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쾌적한 공간과 배려 깊은 서비스로 가장 편안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곳이다.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과 특색 있는 로컬의 콘텐츠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며, 세심하게 설계된 룸 레이아웃과 유니크한 디자인의 공간은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 영감을 주는 시간을 선사하며, 활력 있는 생활을 추구할 수 있는 운동시설부터, 심신의 균형과 조화를 다스려주는 스파까지 최상의 시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마티에 다이닝에서 조식부터 디너까지 전문 셰프들이 즉석에서 선보이는 200여 가지의 요리를 경험할 수 있고, 활력 있는 생활을 추구할 수 있는 운동시설부터, 심신의 균형과 조화를 다스려주는 스파까지 최상의 시설을 경험해 볼 수 있다.
11.0Km 2025-05-22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산 43-1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인이 운영하는 식물원으로서, 부산 시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조성한 종합 식물원이다. 식물의 종류는 약 2,300여 종으로 열대식물 560여 종 중에서 야자류 20여 종과 선인장 등의 다육식물 540여 종이 식생하고 있다. 또한, 식물원 안에는 아름다운 식물이 경관을 이루고 있으며, 자연석을 이용한 여러 가지 작품과 휴식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도시민의 정서적인 휴양지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식물학 연구와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금강식물원에는 인공폭포 및 자연석과 조경작품이 있으며, 관람 온실이 있어 다양한 식물과 함께 멋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함께 있는 금강공원에는 케이블카를 운행하며, 동래야류, 동래학춤을 계승하고 보존하는 부산민속예술관,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자연사 전문 박물관인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등 관광하기 좋은 명소가 함께 있다.
11.0Km 2024-10-10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산123-18
송도해안볼레길은 부산 갈맷길 4코스 1구간 중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일주로를 거쳐 암남공원 입구까지의 구간으로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변, 항구, 바다와 기암, 숲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의 해상 조각품인 고래조형등대, 가수 현인 선생의 동상을 지나, 해변 끝에 위치한 송도포구에 다다른다. 포구와 작은 공원을 지나면 국가지질공원 안내소가 나오고 송도해안 볼레길의 백미인 붉은 계단으로 이어지는 송도 해안산책로가 시작된다. 송도 해안산책로는 붉은 계단과 다리가 기암절벽 위로 끊어질 듯 이어진다. 이 산책로는 구름다리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책로와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푸르고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내가 바다의 어느 일부분이 된 것 같은 찌릿한 착각마저 느끼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끝에는 국가지질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제도 중 하나로, 눈이 아리도록 붉게 펼쳐진 암반은 붉은 계단, 다리와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조각품, 전망대, 산책로 등과 울창한 삼림을 자랑하는 산과 푸르고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송도해안 볼레길은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원시자연공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11.0Km 2025-03-04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정로 45
051-515-0188
토비코는 부산 금정구 장전동에 위치한 알밥 전문점이다. 알밥 전문점답게 여러 토핑을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고 샐러드와 국수도 나온다. 한국 사람들 입맛에 잘 맞을 것 같은 돌솥알밥과 여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고소하고 부드러운 새우크림알밥이 인기이다. 이 집의 특이한 점은 고객 관리를 적립식 카드가 아닌 지문 인식기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11.1Km 2025-03-18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온천천로 48 (장전동)
051-519-4422
라라라 페스티벌은 "향긋한 커피를 마셔라! 달콤한 빵을 먹어라! 즐거운 문화를 즐겨라!"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개최되는 축제이다. 이 행사는 아름다운 가을날 부산대 지하철역 아래 온천천 일원에서 열리며, 참가자들은 금정의 커피, 빵, 그리고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축제는 커피와 빵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체험과 문화적 즐거움을 제공하며,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