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7M 2024-04-15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로 6
영도 속 작은 대만 또시아는 대만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뜻이다. 방문하는 모든 분들께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든 대만 현지 음식을 선사하는 곳이다. 메뉴마다 하나도 빠짐없이 매력 있어 여러 명이서 함께 방문해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314.8M 2025-08-01
부산광역시 영도구 태종로65번길 11 (대교동1가)
부산 구도심의 중심지인 남포동에서 영도다리를 건너면 베이하운드호텔이 있다. 9층 건물에 69개의 객실이 있으며 부대시설로는 카페 더 그리너리, 세탁실, 비지니스룸 등을 갖추고 있다. 부산대교와 영도다리를 바라보며 멋진 부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호텔이다. 지하철 1호선 남포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도의 핫한 관광지인 흰여울문화마을, 태종대, 국립해양박물관, 중리노을전망대와 가깝다. 또 자갈치시장, 롯데백화점 광복점, 국제시장, 용두산공원 등이 인근에 있어 부산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다.
356.2M 2025-01-08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60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는 항구 근처의 오래된 창고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엄청난 쇳덩이의 닻과 배들이 함께 어우러져 거대한 커피 박물관을 연상케 한다. 모모스 로스터리&커피바 영도점은 일반 커피숍과는 다르게 입구에서 대기 번호를 입력 후 입장해야 한다. 대기시간이 발생하여 기다리는 동안에는 원두를 보관하는 창고부터 로스팅 공간 등의 공간 오디오 가이드와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굿즈나 원두를 구매할 수도 있다. 카카오톡으로 입장 안내를 받으면 전문 바리스타와 소소한 얘기들을 나누며 직접 내려주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온천 본점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영도의 핫플레이스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383.8M 2025-03-25
부산광역시 중구 용미길8번길 4-1
부산 바다의 냄새가 눅진하게 배어있는 전통 재래시장이다. 위탁 장사를 하던 이전의 모습에서 세월이 흐름에 따라 지금은 소매 상인들이 대부분이지만, 비릿하면서 구수한 부산의 냄새를 맡고 싶다면 방문해 볼 필요가 있는 곳이다. 자갈치시장 동쪽 끝에 위치한 건어물 도매시장으로 건어물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시장이다. 부산시 유일의 수협공판장이 있으며, 이곳의 200여 개 점포에서 마른 멸치, 마른 오징어, 새우, 각종 포 등 건어물과 김, 미역, 조개 등 해산물 등을 판매하고 있다. 전국의 중간 도매상들은 물론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싼값으로 도소매하는 부산 제일의 건어물 시장이다.
389.1M 2024-09-13
부산광역시 중구 대교로 103
051-463-5888
60여 년 전통의 제대로 된 곰장어 구이를 파는 집이다. 갓 잡은 곰장어에 야채와 양념을 넣고 철판에 볶는 평범한 방식이지만 60여 년 전통의 비법 양념 덕분에 특별한 맛이 난다. 매운맛과 단맛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감칠맛 나는 양념은 주인이 직접 만들고 있다.
448.2M 2025-07-24
부산광역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78
무명일기는 부산 영도구 봉래동에 위치한 곳으로 폐공장을 활용하여 만들어진 공간이다. 이곳은 편집샵, 예술 전시, 문화 공연 등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이곳의 카페는 높은 층고를 가지고 있어 쾌적한 느낌을 준다. 사람을 핵심가치로 여기며 지역과 기록을 통해 정해지지 않은 일상을 보관하기 위한 브랜드 무명일기를 통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고 공유하며 함께 활용되고 있다. 대표메뉴인 영도소반과 목화크림라떼와 함께 다채로운 메뉴를 즐길 수 있다.